전 아직 나약한가봐요

글쓴이
  • 2017.06.08. 21:59
  • 1107
인생은 혼자야!남 눈치 보지 말고 날 위해 살자!
라고 외치고 다짐하면서 살지만 현실은 밥도 혼자 못 먹고 남 눈치 보면서 시선 의식하면서 아무것도 못하는 나약한 인간인거 같아요. 지금 건강이 안 좋아서 더욱 활기차게 운동도 하고, 열심히 생활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 무기력하고 우울하게 지내고 있네요. 온천천가서 걷고 운동하고 싶은데 사람들 너무 많은 곳에 혼자 가서 운동하고 그래본 적이 없어서 아직 시도도 못해보고 있어요. 무기력하고 게으른 나 자신을 어쩌면 좋을까요. 슬픈 영상 보면서 울기도 하고 부모님께 죄송해서 죄책감으로 가득한 요즘이네요...극복해보신 분 있으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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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사랑스러운 한련 17.06.08. 22:03
저도그런거같아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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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물아카시아 17.06.08. 22:10
자존감 관련 서적 읽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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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후박나무 17.06.08. 22:15
진짜 나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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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후박나무 17.06.08. 22:16
용기가 부족할 뿐 처음이 어려울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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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바위취 17.06.08. 22:17
저도 그런데 전 주변에 누가 보고있다는 걸 느끼면 자존심이 확 사라져요. 온천천도 사람 없을땐 막 노래하고 쌩쑈하면서 다니는데 사람 1명이라도 있으면 쪽팔려서 그냥 쭈그러진채로 갑니다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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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돌나물 17.06.08. 22:17
같이해요~온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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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들깨 17.06.08. 22:19
햇빛많이 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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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이고들빼기 17.06.08. 22:31
같이 온천천 한번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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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노각나무 17.06.08. 22:47
저도 외로워요 다들 겉보기엔 멀쩡해보여도 각자의 문제점이 있답니다
운동하고 햇볕쬐고 맛있는거 먹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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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당종려 17.06.08. 23:48
혼자 지내는 데 익숙해서 오히려 남들과 같이 활동하는 걸 어색한 편이지만 저도 혼자 뭔가를 할 때 뻘줌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의식을 한곳에 집중하면 괜찮더라구요. 음악이나 라디오 팟캐스트를 들으면 남 눈치보는 게 덜해져요. 특히 웃기거나 흥미로운 얘기를 이어폰으로 전해 듣고 있으면 거기에 집중하게 돼서 혼자 피식 웃기도 하구요. 같이 할 사람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글쓴분께서 같이 시간 내 줄 사람이 없는 처지인 것 같네요...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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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곰취 17.06.09. 00:44
온천천에 다 혼자 다녀요! 신나게 걸으면서 기분전환 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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