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입니다.(미래에 대한 고민)

바보 회화나무2013.04.03 20:39조회 수 149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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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입니다.

현재 스펙은 없습니다.

컴퓨터자격증하나랑 토익600점대 초반이라는 것 이외에는요.

스펙은 이제 키우면 된다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저의 고민은 미래에 뭐하고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취업취업하는데 만약 취업을 한다고 해도 어느 분야, 어느 기업에를 가야할지모르겠습니다.

저는 막연히 부산에 있는 기업에 취업해서 부산에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물론 지금 어렴풋이 하고싶은게 윤곽이 잡혀가지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일이라 고민중이구요...

 

3년뒤면 졸업인데 정말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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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 하늘말나리
    2013.4.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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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학성적 올리면서(인턴선발되려면 약간 필요) 각종 인턴에 지원해보세요. 인턴으로 일 하다보면 어떤일이 자신에게 맞는지도 알수 있고, 나중에 스펙도 되구요 ㅎㅎ 2학년이면 막막할때도 아니고 이제 여유롭게 시작해도 좋을때니까요
  • 키큰 왕솔나무
    2013.4.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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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부터 하시는것이 어떨지. 영어는 기본소양이 되버렸습니다 취업시장서
  • 한가한 여뀌
    2013.4.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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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2학년이고요 이번에 글쓴님과 같은 진로문제로 저는 휴학을 했어요. 스펙쌓으려고 휴학했다기보단 아직 제가 뭘 원하는지 몰라서 다양하게 경험해보면서 길을 찾으려구요
  • 침착한 뱀딸기
    2013.4.4 10:5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시간 많은데...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보세요.
    정해진 스펙이란 없는 겁니다...
  • 한심한 마름
    2013.4.4 23: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Hmm.. well i recommend ..why don't you take a year off to look into alternatives for your future?
    one year is not short term but long term. Come back to school when you've cooled down a little.
    as you don't know , there were that time with me long time ago.. above all things, have more experience during that time.
    i hope you all the luck, seven!!!
  • @한심한 마름
    글쓴이글쓴이
    2013.4.4 23: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thank you, your great opinion.
    in fact, i scared about something that 아 모르곘네
    일년을 쉬면 그만큼 뒤처지는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영어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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