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에 대해 궁금합니다

글쓴이
  • 2017.06.13. 13:17
  • 1228
여자연예인이 티비에서

남자가 생글생글 웃어야 말할맛이 나지
남자는 집에서 살림이나 하고있어라

이런식으로 말하면 걸크러쉬라면서 찬양하는데
입장바꿔 남자가 저런말하면 꼰대니 성차별적발언이니 하면서 개욕쳐먹는데 왜 반대는 멋진것일까요
양성평등을 지향하면서, 여성의 저런발언은 멋진것인가요?

반대로 남자가 여자에게
힘쓰는일은 여자가 해야지
여자가 되서 운동도 제대로 못하냐
이런식으로 말하는것도 멋진것인가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3
찌질한 장미 17.06.13. 13:29
심각하네요 이걸 이해하지 못한다는건 이해력이 심하게 떨어지시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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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6.13. 15:54
찌질한 장미
그니까 전통적인 성역할을 뒤집어서
남자가 여자보고 여자가 운동도 못하냐 이런말하면 멋진거라는 말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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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콩 17.06.13. 13:45
극과 극은 닮는다더니..ㅋㅋ
전통적인 성역할을 반대로 뒤집는 발언으로 단순히 유머의 요소로 쓰인것 뿐입니다
예능은 예능으로 보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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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6.13. 15:54
정중한 콩
그니까 전통적인 성역할을 뒤집어서
남자가 여자보고 여자가 운동도 못하냐 이런말하면 멋진거라는 말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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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콩 17.06.13. 16:27
글쓴이
가령 대화에서(대화참여자가 여혐이나 남혐종자가 아닌 평범한 정상인이라고 가정할 시)
"여자가 쌀한가마니는 가볍게 들어야지 이것도 못드냐!" 라고 말할 수 있죠 이건 말도안되는 말을 함으로써 웃음을 유발하는 대화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말을 듣고 '아니 나보고 이걸 못든다고 멸시하는건가..기분나쁘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정상적인 사회화를 거쳐서 자라온 사람은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애초에 그런 의도를 담은 말이 아니거든요

물론 님이 말한 여자가 운동도 못하냐도 상황에 따라선 멋지거나 유머러스한말이 될 수 있습니다 적절히 사용한다면 말이죠
여기서 양성평등논리를 꺼내드는건 님들이 그렇게 극혐하는 꼴페미와 다름없는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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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6.13. 16:31
정중한 콩
저 글을 본게 다음카페 인기글을 통한 여초카페인데요
그카페가 남혐으로 가득한 카페인데, 제 예상으로 남자연예인이 방송에서 예를 들어 힘쓰는일은 여자가 해야지 이런식으로 말하면 개욕할거같아서 쓴글입니다
그렇지않다면 문제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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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하늘말나리 17.06.13. 14:20
바꿔말하면 여자가 그런 발언을 하는 것 만으로도 찬양받는걸 보면 이제까지의 여성의 성역할이 얼마나 제한적이었는지 보여주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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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6.13. 15:56
슬픈 하늘말나리
그렇다고 해서
양성평등 지향하시는 분들이 그걸 찬양하는게 정당한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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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단풍나무 17.06.13. 14:38
님..이해력좀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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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6.13. 15:55
초라한 단풍나무
그니까 전통적인 성역할을 뒤집어서
남자가 여자보고 여자가 운동도 못하냐 이런말하면 멋진거라는 말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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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네펜데스 17.06.13. 17:22
이해력좀 키우라는 댓글이 왜이리 많지 ㅋㅋㅋ
이해력 높으신 본인들이 글쓴이가 이해하도록 설명할 생각은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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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물레나물 17.06.13. 18:33
착잡한 네펜데스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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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넉줄고사리 17.06.13. 22:11
여자연예인의 말이 옳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단지 이제껏 가부장적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요구한 순종적 태도를 비꼬아서 풍자한 것입니다. 역으로 똑같이 표현함으로써 '이건 굉장히 차별적이구나. 불쾌하겠구나'하고 깨달음을 주고자 하는 것이죠. 하지만 글쓴분 말씀처럼 '정말로' 남자가 이번에는 순종적인 태도를 보여라는 것은 옳지 않으며 차별적인 발언입니다. 어쨋든 둘 다 서로에게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가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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