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워킹홀리데이랍니다.
그리곤 병역에 대한 보상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될 때 마다 "특혜"라고들 하죠.
부산대에도 그런 커뮤니티 하시는분 많으실텐데 반성좀 하시길 바랍니다. 집단의 특성상 그런 워딩에 대해서 자정작용이란게 없는건 알고 있지만 좀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분..
"안전"의 가치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이지만,
이는 결국 국민 당사자의 행위로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국민이 아무런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누군가가 나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오늘 하루 총을 잡지 않으면, 누군가가 나를 대신해서 희생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안전한 사회란 없습니다.
지금 군복을 입고 자신의 시간과 자유를 빼앗긴 장병들은 당신들을 대신해서 그 자리에 있는겁니다.
그들의 희생을 폄하하지 마세요.
특혜는 "안전"이라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공짜"로 누리는 여성분들이 받는겁니다.
다수국민의 안전 보장을 위해 시간과 자유를 헌납한 병역의무자들의 보상요구를, 이에 무임승차하여 권리만을 가져가는 집단이 그 타당성을 논하는 것 자체가 억설입니다.
그리곤 병역에 대한 보상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될 때 마다 "특혜"라고들 하죠.
부산대에도 그런 커뮤니티 하시는분 많으실텐데 반성좀 하시길 바랍니다. 집단의 특성상 그런 워딩에 대해서 자정작용이란게 없는건 알고 있지만 좀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분..
"안전"의 가치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이지만,
이는 결국 국민 당사자의 행위로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국민이 아무런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누군가가 나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오늘 하루 총을 잡지 않으면, 누군가가 나를 대신해서 희생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안전한 사회란 없습니다.
지금 군복을 입고 자신의 시간과 자유를 빼앗긴 장병들은 당신들을 대신해서 그 자리에 있는겁니다.
그들의 희생을 폄하하지 마세요.
특혜는 "안전"이라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공짜"로 누리는 여성분들이 받는겁니다.
다수국민의 안전 보장을 위해 시간과 자유를 헌납한 병역의무자들의 보상요구를, 이에 무임승차하여 권리만을 가져가는 집단이 그 타당성을 논하는 것 자체가 억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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