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통하다, 부산대여.
- 2017.06.17. 07:00
- 13377
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학생여러분, 어제 듣게된 안타까운 소식에 글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저에게는 존경하는 교수님이 한 분 계십니다. 교수님의 수업을 듣게 된건 지금으로 부터 약 2년 정도 전에 새내기때 참여했었던 학교에서 진행한 여름 방학때 프로그램을 통해서 입니다. 특강 형태로 75분 동안 한번 이루어진 강의였지만 교수님의 수업 내용과 수업 방법은 대단히 흥미로웠고 결국 저는 그 해 말 그 교수님이 계신 학부를 복수전공하게 됩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존경하는 교수님이 한 분 계셨습니다'로 바꾸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지난 5월 30일, 교수님은 학교로 부터 "연구 점수가 0점이기 때문에 계약을 연장할 수 없다"라는 사실을 통보 받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교수님은 국제 학부의 Amy Levine 교수님으로, 정년 교수이시며 현재 학과장을 맡고 계십니다. 이 일이 안타까운 것은 크게 세 가지를 들 수 있겠습니다.
첫째는 부산대의 기준을 알 수 없는 "연구점수" 평가 기준입니다. 교수님은 올해 뿐만 아니라, 2014년 부터 꾸준히 연구 논문과 책을 집필하셨고, 가장 최근에는 영국맨체스터 대학 출판부에서도 교수님의 저서를 출판하셨으며, 교수님의 전공이신 문화인류학 학계에서 저명한 영국 왕립 문화인류학 연구소의 문화인류학지에도 논문이 실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점수가 '0점'이라는 것은 이해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이 점수는 어떻게 평가가 되는 것인지 그 기준이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또한 학생들을 얼마나 잘 지도하는지와 같은 기준은 전혀 반영 되지 않고, 연구 실적 만으로 정년교수가 계약을 갱신받지 못하는 것이 씁쓸합니다. 부산대학교는 학사과정은 덤 정도로 생각하고, 연구 실적을 쌓는 것에 급급한 대학에 불과한가 의문입니다.
둘째는 이 사항이 '5월 30일'에 전달되었다 라는 것입니다. 이대로 그냥 진행된다면, 교수님은 이번학기를 마치고 학교를 떠나셔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학부에 대체할만한 교수님을 새로 뽑을 충분한 시간조차 주지 않고 교수님을 떠나게 하는 것이 바른 것인가요? 더더군다나 교수님은 학과장을 맡고 계신데, 다음 학과장이 어떤분이 되시던지 간에 충분히 인수인계도 못할 정도의 시간입니다. 교수님의 문화인류학 과목은 전공 필수 과목이기 때문에 모든 국제학부 학생들과 국제학부 복수전공 학생들이 수강해야 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교수님이 없어지신다면 당장 다음 학기 부터 학생들의 교육 과정과 학과의 윤영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마지막으론 이런 일이 부산대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전의 학과장 교수님이셨던 Kweku Amonoo 교수님도 같은 이유로 제작년 계약 갱신을 거부당하시고 현재는 부산대에 계시지 않습니다. 교수님 한 분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부산대의 체제상의 문제로 학생들을 생각해주시는 교수님들이 떠나야 한다는 것은 통탄해야할 일입니다.
어느덧 올해로 3학년이 되었고, 복수 전공을 시작한지 3 학기째 입니다만 제가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이 교수님은 부산대를 통틀어서 가장 열정적으로 학생을 가르치시는 분 중 한분입니다. 대학이 지향하는 바인 개방적인 자유 토론과 참여가 주가 되는 강의이지만, 학생들을 방임하는 형태가 아니라, 교수님이 보여주시고 읽게 하는 자료, 알려 주시는 내용들 하나 하나를 통해 학생들이 곰곰히 생각해 보게 하는 수업입니다. 또한 그 주제에 대해 교수님 만의 의견이 아니라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 모두의 의견을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시험의 결과, 과제물의 평가 또한 명확하게 어떤 부분에서 감점이 되었는지 채점이 끝나면 학생들에게 돌려주셔서 확인 할 수 있었고,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을지 피드백 또한 교수님에게 받을 수 있는, 그야말로 학생들이 "발전"할 수 있는 수업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교수님이 학생들 한사람 한사람을 교수와 학생이 아닌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해 주는 모습이 가장 신선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복수전공 학생들도 본과 학생들과 동일하게 학교 생활 이외에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힘든 점은 없는지 신경 써주시고 학생들 한명 한명의 이름과 특성을 기억해 주시는 것 또한 감사했습니다.
현재 교수님은 최소 1년만이라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서명서를 개설하셨는데, 개인적으론 대학 본부가 움직이기나 할 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고, 가능하다면 학교에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부산대학교의 학생들 또한 알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비단 국제학부에서만 발생할 문제만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참으로 유감스럽고 애통한 소식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글 남겨봅니다.
서명은 아래의 주소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기말고사 기간이라 바쁘신 줄은 알지만 제가 적은 내용이 공감이 되신다면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비판적인 의견도 참고하고 싶으니 혹시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change.org/p/pusan-national-university-1-year-contract-extension-for-amy-levine-at-pusan-national-university?recruiter=734700371&utm_source=share_petition&utm_medium=copylink&utm_campaign=share_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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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교수님께서 게재하신 논문은 해당 학계에서는 저명한 저널이지만 SSCI/SCI는 아닌 것 같아요.
제가 확인한 바가 아니라서 단언하진 못하고 추측일 뿐입니다만
저명한 저널이라도 SSCI/SCI가 아니라서 집계가 되지 않았던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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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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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같은분이 부산대에 많이 계셔야 할텐데, 오히려 내보내려 하니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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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양심이 시상하부에 계신지요? 그런생각 가지고 계시면 통합에 찬성해서 다시 연구 교육 취업 중심으로 나눠서 그쪽으로 가야지 맨날 허구한날 취업준비 안된다 이러면서 통합해서 경쟁력을 높이고 세부화 하겠다 할때는 학교는 취업학원이 아닙니다 시전하는데 부산대학교 학우 여러분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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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기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강의료를 그래서 많이 받습니까 부산대가?
노벨상같은 소리하시는데 부산대 학생들은 잘 가르치면 올림피아드에서 상받을만큼은 됩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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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이랑 비비지도 못하는 올림피아드 상에 묵념하시는 우리 학우여러분 ㅂㄷㅂㄷ 함에 반박은 못하고 할줄아는건 비추 누르기 뿐인게 참 안타깝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엌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디스 뎃 말고 다른말하묜 알아들을수 있습니까? 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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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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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브룬펠시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하지만 그런것을 제외하고도 이렇게 급작스럽게 계약갱신 거부 통고를 한건 이해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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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좀 해주세요~
첫 문단에 어떤 내용인지 한 눈에 보여야 뒤까지 읽죠
이 글을 읽음으로써 얻는 편익은 작은 데, 이 글의 인과구조를 이해하기 위한 정보비용은 크다- 는 거죠. 글쓴이가 의도한 목적을 달성하려면 이 글의 가시성을 높이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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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매발톱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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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비 합리적이란걸 몸소 깨닫게 되어서 문제를 제기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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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부부분을 듣기전까지 제3자가 나서서 이리저리 사인요구하는건 적절치 않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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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라뇨, 이제 취임하신지 만 1년 반정도 지나셨고 그래도 1년동안 학과가 개선되는게 눈으로 보일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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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시는 연유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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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총장이 그쪽 인사 아니였나요 풍분히 의심해 볼만한데 왜 눈과 귀를 막고 있죠?
이러니 대한민국 적폐청산이 이루지지 못하는 것 입니다
하나하나 다 따져가면서 적폐가 아니다 물타기 할 시간에 하루빨리 물갈이를 해야 적폐를 청산 할 수있는데 시간이 지체하면 적폐들이 적폐의 증거를 숨길 시간을 벌어주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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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달리 Amy 교수님이 적폐라는 논거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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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갈이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적폐인지 아닌지 모르는 사람들을 계속 가지고 가다 보면 다시 적폐가 발생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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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한국인도 아니신데다가 한국 정치계에 친분이 있으신것도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무엇보다 적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사회에 오랫동안 뿌리내린 폐단 아닌가요? 이 교수님도 그렇고, 그 이전 학과장 교수님도 그렇고 단지 학교 기준의 "연구점수"가 없다고 해고당하는 분들이 "폐단" 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나요? 부정부패가 있다는게 밝혀진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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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내가 이런사람이니깐 난 저 기준에 만족 하지않아도 점수를 받아야 한다?
이거 완전 박근혜 정부에서 정유라관련된 내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이게 적폐가 아니라구요? 내가 누구니깐 기준에 만족안해도 0점이 아니어야 한다가 적폐가 아니라고요? 세상에... 이러니 대한민국이 적폐세력에 의해 정권이 정령당했죠 하루빨리 적폐가 청산되어야 할텐데...
이런 눈과 귀를 막고 옹호하시는 박사모 같으신 분들이 계시니..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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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이야 말로 물타기를 하고 계신것 아닌가요? 제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놀고 먹는 교수님을 옹호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학교측으로 부터도 학생 교수 부분과 학과장으로써 한 일 부분은 높이 평가 받으셨는데 연구점수때문에 해임당해야 하는 분을 정말 날로먹은 정유라랑 동일시 할 수 있나요? 적폐청산만 늘여놓지 마시고 대화가 가능했으면 하네요. 오히려 눈과 기를 막고 계신건 님이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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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집회에 나오시는 할아버지들 같네요 제가 적폐랑 무슨 말을 섞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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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아왜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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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기말 시험칠때 나는 백지를 냈지만 나는 총대이고
성적기준에 아무 필요없는 자격증과 대외활동이 있으니 점수를 줘야 한다 이런마인드 가지신 적폐사상 가지신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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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지좀마 수준떨어지는 새1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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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골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역시 박사모들은 ㅉㅉ...
사전에 있던 기준에 만족하지 못했으면서 난 누구니0점을 받으면 안된다는 적폐가 판을 치고 있네요 ㅉㅉ
박사모들이 나라를 망쳤는데 이번엔 부산대를 망치고 있네요
그냥 이정토나 계속 일베에 계세요 나와서 부산대 물흐리고 선동 같은거 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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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기준에 만족 못해놓고 내가 동성앵자라서 0점을 받았다며 선동하는 이상한 댓글이 판치는데 이것이 적폐가 아니면 무엇입니까?
동성애든 나발이든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하는건 맞지만
동성애를 한다고 0점받을 사람에게 만점이라도 줘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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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떡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무식한건 죄일수도 있습니다.
무식한걸 알면서 배우지 않고 개돼지처럼 있는건 '적폐'입니다. 좀 배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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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공무원이고 교수고 싹짤라서 실업률 50프로 찍어봅시다
ㅉ 이래서 문각ㅋ 기동대님들이 ㅋ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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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때쓰는거 까지 들어주면 결국 부산대도 그정도의 수준과 그정도의 미개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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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을 떠나서라도 학생과 교수간의 정을 더 지지한다는 걸로 이해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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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괭이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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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산비장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참고로 난 동성결혼 반대에용.
그 교수도 여긴 유럽이 아닌데 한쿡인데 조선인데! 김치의 나란데! 유교 조선인데! 왜 하필 하지말라는거 해가지고. 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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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술패랭이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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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벼룩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마치 과제제출 하나도 안해놓고
과제점수 0점 받으니깐 대외활동했는데 이거는 과제 점수에 왜 반영안하나요? 왜 0점이죠?
하면서 내가 여자라서 0점인가요? 여자라서 0점받았다는 수준...
기준에 만족도 못했으면서 동성결혼탓하면서 이상한 논리 구사하는 수준이란
왜 그쪽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해놓고 이게 내가 동성애자라서 부당한 대우 받은거다 하면서 선동하는거지...
동성애를 하면 0점도 만점이 되어야 하는 이상한 정신나간 사상이라도 들고 계시나?
정말 애통하네요. 부산대 동선애 특권의식이라도 있는건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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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꿩의바람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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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매듭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것을 시정을 요구해야지 안지켜놓고 지켰다고 해달라고하는게아닙니다.
good bye Amy Le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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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모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정말 잘 가르쳐주시고 좋은 분이셨는데요, 제가 못 따라가서 w띄웠었지만..
서명 동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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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용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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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피소스테기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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