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문직들 연봉 대기업 보다 낮은거 맞음.
- 2017.06.22. 09:41
- 26542
문돌이 출신 셀러리맨이라 변리사 빼고는 전문직들이랑 자주 봄.
우리회사는 세무, 노무, 회계감사, 가끔가다 소송 등등 각 전문자격사 법인들이랑 계약 되있음.
밑에 말 할 전문직은 사시패스 변호사나 의사는 제외임. 그리고 세무사, 회계사, 노무사, 법무사들 중에서
평균적인 사람들 기준으로 말하는 거임.
일단 전문직들 연봉 대기업보다 낮은 건 사실임.
앞에 사짜아재가 글 쓴거 처럼 대기업은 복지가 잘되있는 반면에 전문직들은 다 자기 돈 나감.
그래도 전문직이 월급쟁이 하려고 딴건 아닐테지만 그 중 성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회계사만 해도 1000명정도, 세무사 600명, 법무사 100명, 노무사 200명 등 엄청나게 배출되는데
이 사람들이 다 영업팔이 잘하는 것도 아닐테고 말임.
특히 최악은 로스쿨로 보이는데 1300명 정도로 개떼고, 다른 전문직들에 비해
전문지식이 있는 것도 아님. 대기업 생활하면서 여러 전문직들 만나본 내가 보기엔
로스쿨 출신들의 전반적인 프로페셔널은 바닥임. 일을 안맡기는데 시간이 지난다고
없던 전문성이 쌓이는 것도 아닐테고 일반 월급쟁이인 내가 봐도 불쌍함.
대기업 10년정도 지나면 과장다는데 전문직들 중에 개업해서 10년 이내에 대기업 과장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사람들 그리 많이 없음.
그리고 많은 수가 대기업 들어오려고 함. 레알임. 우리회사 대리급으로 소위 사짜들 채용하는데
회계사, 노무사, 변호사들 경쟁붙어서 들어옴. 보통 3년이상 경력이 있어야 회사에서 쓸모가 있기때문에
아무것도 없이 자격증만 들고 지원하면 광탈함. 참고로 이사람들 자격수당 20만원 더 붙음.
그리고 우리회사에 있다가 나간 전문직아재들은 거의 법인에 채용되는데 그거 다 영업에 이용하려는 거임.
법인에 소속되서 전문직 일선에 있는 사람들은 열심히 계산기 두들기고 영업 빡시게 해오면서 컷는데
회사에서 그 회사일만 하다가 온 사람들이 일을 잘 하겠음? 영업용으로 이용만 당하는거지.
결론 내리겠음. 회계사, 변호사(로스쿨), 세무사, 노무사, 변리사 같은 소위 삐까뻔쩍한 전문직들이
안좋다는 말은 아님. 그런데 레알 팩트로 대기업보다 결코 소득이 높다고 볼 수 없음.
어차피 대기업 중에서 과장달고 부장달고 임원되는 사람들 엄청난 경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고
요즘 길에 치이는게 전문직인 상황에서 거기서 수억 버는 전문직들도 경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임.
10년 전에야 대기업보다 전문직이 돈 못번다고 하면 이상한 소리였지만, 요즘은 1년에 쏟아져 나오는 전문직들
대충만 세어봐도 4500명 정도임. 경쟁전략 중에 가장 확실한게 가격경쟁력인데 우리회사도 요즘에
전문직들 단가 떨어져서 고정비 절감에 큰 보탬이 되고 있음. 기업에서 가장 많이 쓰는 세무기장이나 노무자문 단가도 그렇고, 소송단가는 특히 로스쿨 된 다음부터는 많이 떨어짐.
이렇게 사회생활 하다보면 허울이 아니라 실제가 보임. 앞에 전문직 아재 말 듣고 짜증나고 기죽는 후배들도 있겠지만
대학생활, 취업준비 따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치열한 사회로의 진출을 앞두고 전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함.
사회생활 정말 개 빡심.
여튼 곧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을 앞둔 부산대 학생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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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문직도 아니고 그냥 공기업 준비하는 사람이긴 한데
내가 기업 채용 담당자라도 그냥 ncs랑 전공책만 보다가 온 놈이랑 필드에서 구르고 중간에 인더나 공기업으로 빠지는 전문가들 중에 고르라면 후자가 승진 잘 시켜줄 것 같긴 함
그리고 로까도 아니고 로퀴도 아니지만 아직 변호사가 일반 샐러리맨한테 비교당할 만큼 그렇게 ㅈ망하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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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리면 끝
대기업안에서도 살아남아야됨
전문직은 정년이 없고 나이가들수록 경력이 쌓임...
이직할수 있는기회가 많음
대기업: 돈은 많이 주지만 40대 부터 짤린다
전문직: 정년이 없고 커리어가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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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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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sky생들이 7급 공무원 시험은 왜칩니까 ㅋㅋㅋㅋ
7급은 권력직까지는 아닌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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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 아니고 관리감독이 주된 없무니깐 그 일을 하는거죠
기업에서는 어떻게든 비위 맞춰주려고 그러는 거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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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는 무조건 전문직 하라고함 주변에서 시선이랑 대우가 다르다고 일부러 업무적으로 관계된 사람한테는 별로 안좋다고 말하고 다니는거 모르나 ㅋㅋㅋ
알고글쫌 씁시다^^ sky나 상위권 대학 애들이 미쳤다고 그럼 전문직이나 공무원 준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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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경쟁력? 5억치 벌어다 주고 월급받고 삽니다. 이정도면 가격경쟁력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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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신분제 사회에서 살다 오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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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까내리는거 아니라고 어필하는거 중간중간 보이는데 사실상 어떻게든 그들보다 좋은점 하나라도 찾으려고 발악하는 중생으로밖에 안보임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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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문직 까내리기?
20년 전에 사회생활하다가 만년에 대학오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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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들어갈려 하는거 보면 버는게 작다고 판단하는거 실화?
직접뛰어서 일찾는 노동이랑 회사에서 알아서 일시켜 주는거랑 동일 노동 취급해서 돈벌이 때문에 회사들어온다고 판단하는거 실화?
얼마 버는지 제대로 알아보고 글싸질러 줬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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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수치도 없이 아무튼 압니다?
셀러리맨이 상품 팔때 아무튼 좋음 이래함?
셀러리맨 맞음?
갓수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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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리맨 (대기업) 이래적어놓고 이시간에 마이피누 얼쩡거리는거 실화?
갓수 아니면 어제 시험 끝난 학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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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대기업)셀러리맨 맞습니다 실화?
나도 아무튼 재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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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남의노력 까내리기?
20년 전에 사회생활하다가 만년에 대학오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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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무슨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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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는거 실화?
대학나온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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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군, 읍, 면에도 병원수요 있음)와 공급(그에비하면 공급이 작음)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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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다 말하는데 아는개 수용하 공급 법칙 뿐이라서 아는척 해볼려고 하지만 다아는걸로 아는척 하는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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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거 실화?
허언증 실화?
갓수 일게이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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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산출신인거 실화?
베츙인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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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일 엄청 편하고(이 시간에 마이피누 볼 수 있는 회사 드물지 않나? ㅋㅋ) 3년차 연봉 6천 찍는 공기업 다니는데 서울대 법대 경영대 이런 데 나와서 그 어려운 씨파 로스쿨 나오고도 좋은 데 못가서 우리회사 다시 시험쳐서 나이 서른하나 서른둘에 신입으로 들어오는 애들 쎄고 쌨음. 내가 그런 애들 보면 안쓰럽지. 근데 존나 잘나가서 나랑 동갑인데 벌써 넷으로 1500씩 받는 애들 보면 또 존나 부럽고... 그리고 난 본 적 없지만 공기업조차도 못 들어와서 어디 서초동에서 200 받으면서 막변으로 구르는 애들도 있을거임. 그런 애들 보면 전문직 하기 싫어지겠지.
결국 자기가 서 있는 위치에서 판단하게 되는 거임. 평균은 낼 수도 없고 낸다 한들 아무 의미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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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들어온 지 오래되서 입사 관련해서 별로 조언해줄 건 없을 거 같은데... 뭐가 궁금한고 후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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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지만 10년차 정도되면 이정도 연봉 받나요?? 또 평생직장으로 삼을 만큼 work&balance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근무만족도 괜찮은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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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은 하기 나름인데 사기업 비하면 훨씬훨씬 좋음. 본인이 큰 꿈 없고 여기서 한 사람 몫만 하면서 살겠다하면 매일매일 저녁을 집에서 먹을 수 있음. 특히 기혼 여직원들은 5시부터 벌써 퇴근준비하는 사람도 천지임 ㅋㅋ 뭐 인사고과 좀 신경쓰고 MBA 스폰 같은 거 받고 싶다, 여기서 좀 크고 싶다 하는 사람들은 한 7시까진 남아서 일하는 거 같음. 여기도 야근 오래하면 좋아하는 꼰대 아저씨들은 있기 때문에 ㅋㅋ
근무만족도도 뭐... 개인 차이가 크겠지만 난 갠적으로 만족함. 일단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공부 많이 한 사람들이다보니 전부 합리적이고 문화 자체가 엄청 여성적?임.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여튼 들어와서 힘들었던 건 계속해서 새로운 업무를 배워야 한다는 압박감 뿐이었고 난 이것도 뭔가 새로운 걸 계속 배운다는 게 흥미롭고 좋았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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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을 비하하는 의도가 보이니 저도 솔직한 한마디를 하겠습니다.
엘리트 의식이 많으시군요. 요즘 시장경제가 돌아가는 걸 현직 대기업 직원이자
다양한 전문직을 상대하는 경영지원부서에 일하는 사람으로서 현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특히 로스쿨 출신이라면 전문직 중에서도 상당히 취약한 계층에 속한다는 건 스스로도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에도 대서특필된 로스쿨의 사시 폐지 촉구활동들에 대해서
저희 회사 자문해주시는 여러 전문직 분들도 재미있는 의견을 많이 주셨구요.
우선 저희 회사부터가 본사차원에서 소송 건이 있을때 대형로펌에서나 가끔 로스쿨 출신들을 보지
부서나 지사차원에서 계약된 곳은 대부분 사시출신들로 구성된 로펌입니다. 당장 부서장부터가 그렇게 지시하구요.
그리고 유학파, 석박사, 명문대, 과 수석 출신은 대기업에도 많이 있습니다.
뛰어난 사람 어쩌고 하시는데 공학박사들도 천명 단위로 근무하는 곳이 대기업입니다.
사법시험도 아니고 로스쿨이 특별한 엘리트 의식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별로 안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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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로 인정할수있는거 몇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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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보면 못해도 연 1억 중반은 수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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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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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헛개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도 지난 3년 간 대기업에서 연말 상여포함 6천 가까이 찍었지만... 과감히 사표쓰고 리트 준비생이 됐습니다...
"돈벌려고...", "문과 취업 안되니까..." 로스쿨 가려하는 답 없는 애들도 있겠지만...
상당수는 글쓴님이나 저처럼 돈이 아닌 '변호사'라는 직업이 주는 자기만족과 가치, 자부심을 위해 금전적 손해도 감수하고 이 길을 택했다 생각합니다...
저도 올 한해 준비하고 3년 로스쿨서 보낼거 감안하면... 청춘 4년을 쏟아야 하고,
회사에 남는다면 4년 후 과장 이상 달고 8천 가까이 찍겠지만...
4년뒤 막변되어 연봉 반토막 나더라도 후자를 택할랍니다...
한 번 뿐인 인생 돈 말고 하고 싶은거 하며 후회 없이 살다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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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돼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학사도 스카이아니고 부산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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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마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쓴이가 말하는 게 팩트인지 현직이 팩트인지 본인만 모르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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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애기메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주3일 일하고 세금 다 떼고 통장에 800만원 찍힙니다.
원장실이 따로 있어 쉴때는 거기에 있는데, 잔소리하는
사람 없고 다들 원장님원장님 불러주고 최고임. 내년에 전문의 과정 들어가는데 전문의 따고나면 월급 2-3배는 되겠네요. 죽을때까지 할수 있고, 병원에서 열받는 일 있으면 바로 사직서쓰고 다른병원 가면 됨.전문직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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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노랑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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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능소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세무사 회계사 관세사 등 이런 직종은
선택할때 신중할필욘 있다
2010년대 이후로 400못넘어가는게 현실이다
이게 팩트임
경력오른다고 월급 오르지도 않음
개업은 사업이랑 똑같으니 말할필요도 없고
자꾸 전문직들중에 상위10%가지고 전체인양 말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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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탱자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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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개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실제로돈버는거보니깐 전문직이랑 연예인걱정은 하는거 아닌듯 나도진짜 전문직들 굶어죽는줄알았는데 그냥 예전만큼 못버니깐 심술부리는거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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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해당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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