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반수할려는 목적은 돈, 학벌, 자존심, 꿈?=돈, 명예, 권력, 여자 입니다. (너무 현실적이죠? ㅋㅋ) 의지는 상관없습니다. 하면 하는 스타일이기때문에 공부시작한다면 하루 순공 13은 기본으로 학습합니다. 다름이아니고 지금 굉장히 고민되는 상황은 반수의 기회비용때문입니다. 반수를해서 수능공부를한다면 그 힘듬과 고통은 누구보다 제가더 잘알겁니다. 왜냐면 제가 재수생이기 때문이죠. 공부를해서 성적이오른다는 보장도없고 매일매일 그힘든 시간과 고통을 겪는다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지만 그렇게해서 좋은성적이 안나온다면 그냥 바로 군대를가야하고 남들보다 나이가 2년이 뒤쳐지고 잃는게 많죠. 물론 성공한다면 실패한것보다 남은 인생은 더할나위가없이 좋아지겠고 첫문장의 저의 목표들은 모두 이루어질것입니다.. 물론 그뒤로 힘든일이 있기는 하겠지만 비교할수가 없이 저의 삶은 나아질것입니다. 또다른 현실적인 고민은 지금 반수를한다면 개념잡고 기출돌리고 하는시기가 한달잡는다면 8월이시작될거같은대 다른사람들보다 늦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입니다.
또 제가 현역보다 재수때 성적이 아주 많이 올랐습니다. 아주열심히 했구요 제가 공부를 하기만 한다면 성적이 오를거라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한때 공부를잘하는 우등생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의 목표는 의치한입니다. 지금 부대붙는성적으로는 택도없고 훨씬더 열심히 해야겠지요. 그런데 지금은 자신감이없습니다. 의치한을목표로한다면 성적은 엄청나게 높아야되고 4등급에서2등급되기는쉽지만 2등급에서 1등급되기는 더더욱어렵고 1등급에서 만점에가까운점수를 얻는다는것은 더힘들다는것을 저는 잘 알고있지요. 그래서 지금 여러모로 고민이 많습니다. 그냥 지금 부대에남아 후에 대기업에 취직하느냐? 아니면 그저 일생의 일부분인 이기간을 투자해서 반수를하느냐? 어떡할까요? 지혜롭고 현명한 우리 부산대학우들? 어떤선택을 해야 옳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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