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인간이라는 존재는 항상 최악의 경우가 발생함을 우려합니다. 그래서 한때 명언중에 하나로 '인간은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한다.'등의 명언이 유행했죠 . 근데 저는 그 점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유비무환이니까요. 그리고 정책이라는게 한번 넘어가면 일사천리로 처리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에 따른 우려도 있겠죠.
다 각설하고 지금으로서 가장 야속한건
1. 작년에 학생들과 약속하고 각서까지 받았으면서 통수 스매시한 학교측. 외부에 통합 관련 얘기 발설 않겠다면서 버젓이 저기 왜 끼어있죠??
2. 기레기 뇌피셜
3. 이런 사안을 학교 대다수 구성원인 학우들의 의견을 단 한번도 묻지도 않고, 아니 통보라도 없이 결정하고 있는것. 이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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