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을때 기자의 생각과 사실을 구분해서 읽으세요.

수줍은 인삼2017.07.01 11:09조회 수 829댓글 12

  • 1
    • 글자 크기
Screenshot_20170629-111029.jpg : 기사 읽을때 기자의 생각과 사실을 구분해서 읽으세요.제발...그 연합대학 기사에서 기자가 자기가 생각한걸 왜 그대로로 믿나요.
지금 이야기나온 사실은 "uc"로 하겠다 하나입니다.
  • 1
    • 글자 크기
한눈에 보는 미적분 (by 머리좋은 왕원추리) 피시방에서 컴퓨터 그냥 켜놔도 괜찮겠죠? (by 포근한 갓)

댓글 달기

  • 예를들어 그렇게 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그럴수도 있겠다는 자기의 생각
  • 기자의견이 아니더라도 이니가 비슷한 말 이미 했어요.

    "문 후보는 올해 1월 발간한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에서 서울대와 지방 국공립대 간 공동 입학·학위제를 제시했다. 다만 이 같은 방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문 후보의 10대 공약에서는 빠졌다."
  • @불쌍한 떡신갈나무
    공동입학의 개념이 uc에서는 다르게 쓰인다고 몇번을 말합니까.
  • @불쌍한 떡신갈나무
    하위 지거국들은 찾아보지도 않고 그저 통합된다고 좋다고 있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학생수준이 그정도인가 봅니다. 저희 학우들은 기자에게 메일로도 물어보고 팩트체크글도 다 쓰고 분석까지 끝냈는데.
  • 아니 그러니까 유씨고 문씨고 간에 부산대학교로 유지하고싶다고.....ㅠ
  • @생생한 동자꽃
    네. 그래서 반대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아직 논의되지않은 구체적인 사안을 건드리는건 이해가 안간다는 겁니다.
  • @글쓴이
    음... 인간이라는 존재는 항상 최악의 경우가 발생함을 우려합니다. 그래서 한때 명언중에 하나로 '인간은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한다.'등의 명언이 유행했죠 . 근데 저는 그 점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유비무환이니까요. 그리고 정책이라는게 한번 넘어가면 일사천리로 처리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에 따른 우려도 있겠죠.


    다 각설하고 지금으로서 가장 야속한건
    1. 작년에 학생들과 약속하고 각서까지 받았으면서 통수 스매시한 학교측. 외부에 통합 관련 얘기 발설 않겠다면서 버젓이 저기 왜 끼어있죠??
    2. 기레기 뇌피셜
    3. 이런 사안을 학교 대다수 구성원인 학우들의 의견을 단 한번도 묻지도 않고, 아니 통보라도 없이 결정하고 있는것. 이거죠 뭐...
  • 중요한건 교육부와 대통령이 통합을 추진한다는사실입니다 기사따위가 중요한게아니에요
  • @때리고싶은 낭아초
    통합추진하는데 구체적인게 정해진게 없다고요. Uc로 제안한거 외에는. 졸업장준다 이런말 안했잖아요. 세부계획 나오기전에 왜그럽니까.
  • @글쓴이
    http://mypnu.net/18633096 조희연 교육감은 벌써 세부적으로 생각해놨네요? 혼자 저러는걸까요?
  • @때리고싶은 낭아초
    네. Uc식이네요. 공동입학은 한국대학교 체제 맞고요. 어디에도 프랑스식으로 한다는말 없네요.
  • @글쓴이
    Uc식은 된다는말씀인가요? 당연히 막아야합니다 어제부터 반복적으로 글올리시는거같은데 학생 의견수렴없는 비민주적ㅍ통합자체가 문제라는 점을 놓치지마시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8557 기다려보자는 입장이었지만17 수줍은 인삼 2017.07.01
98556 성적 정정(이의)4 무거운 단풍취 2017.07.01
98555 한눈에 보는 미적분3 머리좋은 왕원추리 2017.07.01
기사 읽을때 기자의 생각과 사실을 구분해서 읽으세요.12 수줍은 인삼 2017.07.01
98553 피시방에서 컴퓨터 그냥 켜놔도 괜찮겠죠?5 포근한 갓 2017.07.01
98552 [레알피누] 보험수학4 발랄한 찔레꽃 2017.07.01
98551 치아교정 vs 시력교정수술10 무심한 노간주나무 2017.07.01
9855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2 청렴한 은백양 2017.07.01
98549 혹시 지금까지 성적미입력 있으신분 있나요?1 점잖은 은대난초 2017.07.01
98548 어느 총장이랑은 참 다르네5 절묘한 다래나무 2017.07.01
98547 한국대 통합 세부계획만 서면 강행할듯7 해괴한 보풀 2017.07.01
98546 [레알피누] 2019년 한국대 통합하면 졸업은?3 태연한 갯완두 2017.07.01
98545 성적 확인기간1 한심한 참개별꽃 2017.07.01
98544 음악 다운 어디서 받으시나요4 근엄한 비수수 2017.07.01
98543 .8 겸손한 논냉이 2017.07.01
98542 중급회계 하기 전 세법 들어도 될런지요2 신선한 타래붓꽃 2017.07.01
98541 그리고 소통소통하시는데 이건 학교탓이 아닙니다.7 수줍은 인삼 2017.07.01
98540 기사에서 계속 공동선발그러는데 낚이지 마세요.18 수줍은 인삼 2017.07.01
98539 타이어 빵꾸났는데 긴급출동서비스 불러야하나요?2 엄격한 마름 2017.07.01
98538 [레알피누] 통합하려는 이유가 뭐죠?21 야릇한 라벤더 2017.07.01
첨부 (1)
Screenshot_20170629-111029.jpg
427.3KB / Downloa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