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을 추진하는 쪽에서 전국 국립대학의 수준을 제고한다는 공익을 근거하고 있으므로
이에 맞서는 근거로 부산대학교의 위상이 떨어진다, 부산대학생이 불이익을 받는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설득력있는 반론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 측의 국공립대 통합 정책이 공익 달성과 무관하거나
공익을 침해한다는 것을 보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통합을 추진하는 쪽에서 전국 국립대학의 수준을 제고한다는 공익을 근거하고 있으므로
이에 맞서는 근거로 부산대학교의 위상이 떨어진다, 부산대학생이 불이익을 받는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설득력있는 반론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 측의 국공립대 통합 정책이 공익 달성과 무관하거나
공익을 침해한다는 것을 보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근데
"우리의 클래스를 훼손하지말라"
라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여론을 우리편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어의심치 않아요.
입시생들이나 국숭세단! 건동홍! 이러지
입시 풀을 벗어나면 경북대 부산대에 대해 충분히 좋은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문제는 경북대랑은 OK. 서울대는 왜안하냐
는식의 이중성으로 등을 돌리게 하는것이지요
앞으로도 정부가 조금이라도 맘에 안드는 거 있으면 정부가 이렇게 학교 목줄 쥐고 제멋대로 하겠죠. 문재인 정부는 착한 정부라서 뭐 다를거고 뭐가 어느정부는 나빠서 안 좋을 거고 뭐 이런 거 안 믿습니다. 정부가 칼자루 쥐고 학교 정책 좌우하는 시대가 계속되는 한 언젠간 한 때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였던 학교까지 정부 손아귀에 넘어가는 거에요. 세상에 정부 만큼 못 믿을 게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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