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에 반대하려면 공익적인 근거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017.07.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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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을 추진하는 쪽에서 전국 국립대학의 수준을 제고한다는 공익을 근거하고 있으므로
이에 맞서는 근거로 부산대학교의 위상이 떨어진다, 부산대학생이 불이익을 받는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설득력있는 반론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 측의 국공립대 통합 정책이 공익 달성과 무관하거나
공익을 침해한다는 것을 보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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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구름체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근데
"우리의 클래스를 훼손하지말라"
라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여론을 우리편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어의심치 않아요.
입시생들이나 국숭세단! 건동홍! 이러지
입시 풀을 벗어나면 경북대 부산대에 대해 충분히 좋은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문제는 경북대랑은 OK. 서울대는 왜안하냐
는식의 이중성으로 등을 돌리게 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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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만첩해당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경북대랑은 OK 이거는 좀 어이없더군요ㅋㅋ 경북대, 서울대랑은 괜찮다고 하는 것이 논점을 흐린다고 지적하신 님의 취지에 동감합니다. 다만 서울대가 빠진 것은 형평성의 차원에서 더 반발을 일으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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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인구절벽에 직격탄을 맞을 지방대학의 장기적 생존투쟁이죠
경북대가 먼저 총대를 맨것도 다 그 위기의식에 대한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부산사람이면 부산대를 가야한다 이런 의식이 늘어야 지방대학의 황폐화를 막을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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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더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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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작살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앞으로도 정부가 조금이라도 맘에 안드는 거 있으면 정부가 이렇게 학교 목줄 쥐고 제멋대로 하겠죠. 문재인 정부는 착한 정부라서 뭐 다를거고 뭐가 어느정부는 나빠서 안 좋을 거고 뭐 이런 거 안 믿습니다. 정부가 칼자루 쥐고 학교 정책 좌우하는 시대가 계속되는 한 언젠간 한 때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였던 학교까지 정부 손아귀에 넘어가는 거에요. 세상에 정부 만큼 못 믿을 게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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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작살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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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그나물에 그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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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관중]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1. 통합이 된다면 상대적으로 발달한 대도시에 위치한 학교로 학생이 몰릴 것을 예상해볼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학생들의 기숙사 배정(주거), 교통비용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 역시 대도시에 위치한 학교로 학생들이 몰린다면 비교적 작은 도시에 위치한 학교의 캠퍼스는 인원이 줄어들고 대도시에 위치한 학교는 인원이 초과하여 대도시에 위치한 학교에서는 인원수용문제, 소도시에 위치한 학교에서는 인재 유출 현상이 더 두드러져 또 다른 인구 불균형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3. 대도시에 위치한 학교로 학생들이 유입된다면 소도시에 위치한 학교의 소비가 감소하고 지역 상권이 위축되어 지역 격차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4. 국립대의 특성상 각 지역의 명칭을 따는데 한국대 라는 등의 통일된 이름을 사용하게 된다면 그 지역의 특색을 나타내는 대학교의 이미지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5. 각 학교의 커리큘럼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이럴 경우 강의의 수준을 상위학교에 맞출 경우, 하위학교의 학생들은 수업을 이해하는데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하위학교에 맞출 경우, 상위학교의 학생들은 양질의 교육을 받는데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볼 때 학교의 통합을 논하기 이전에 각 지역의 인재들이 그 지역의 학교로 진학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지역이전 혹은 지역의 균형 개발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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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댓잎현호색]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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