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누 댓글 보니까 제 주변분들도 이런 생각을 정말 가지고 있을까 하구여.. 대부분의 부산대 학우분들은 마이피누에 글이나 댓글을 쓰지 않는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정말로 대다수의 부산대 여학우 분들이 마이피누의 글과 댓글처럼 생각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하면 더 이상 제 주변분들을 신뢰하기 어려울 것 같고 앞으로 다른 여자분들을 만나고 친해지고 마음을 나누기가 너무 두려워 질 것 같네요..
원래 사람은 믿는 게 아닙니다. 그래도 생각이 다르다고,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증오까지 해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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