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짜증나네요

글쓴이
  • 2017.07.14. 20:01
  • 933
부모욕하는게 제얼굴에 침뱉기란걸 알지만 너무너무 화가나네요
저희 어머닌 남들과 너무 비교하고 남들 시선을 너무 의식하십니다 거기다 귀까지 너무 얇으시네요
제가 이전에 지방 공기업 근무하다가 퇴사를 했는데 퇴사하게된 이유는 여러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어머니께서 매일 같이 전화해서 회사관두라고 욕을 하셨어요
그 이유는 남들한테 자랑할만큼의 급인곳에 취직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예요
어머니께서 모임 나갔다 돌아오시면 항상 다른분들 자제랑 비교하시고.
어머니 친구분중 한분의 따님이 3년 공부해서 9급되었다고 하시면서 그날로 저보고 공무원하라고 난리치시고.
근데 전 공기업으로 재취업하고싶거든요 근데도 억지로 공무원 준비시키니 제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어머니는 다른사람들이 했던 과정은 보지도 않고 오직 결과만보고 맨날맨날 그 9급된 딸내미 부럽다고 하시고.전 퇴사한지 아직 1년도 안되었는데 계속 결과만 빨리 내놓길 바라고.
공부하다가도 사실 어머니가 이러면 저도 엄청 울컥할때 많거든요
잘 다니던 회사 나오게 한것부터해서 남이랑 비교에 맨날맨날 누구 부럽다란 얘기나 하고.
하...그냥 답답함에 여기에라도 토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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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센스있는 이삭여뀌 17.07.14. 20:09
헙... 많이 답답하시겠네요 제 어머니도 좀 성격이 급하신 편인데 제가 졸업하고 6개월 이렇게 있는 걸 보고 안됐는지 요즘엔.. 측은하게 보는게 느껴져서 그 반대로 힘드네요 ㅠ 글쓴님 부모님이 좀 과하긴 하지만 각자의 소신대로 해나갑시다 우리인생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잖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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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돌양지꽃 17.07.14. 20:24
님아 님 붙여주는데가 없어 너무 힘들져
열등감은 잠시 접으시고 소설쓸시간에 공뷰를 더해봅시다~ 그럼 공기업이든 공무원이든 어디든 붙어질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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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소나무 17.07.14. 23:02
독립하세요...그러면 당당히 그런것도거부할수있습니다.
저희집도비슷한데 누나가 독립하고 아예멀리사니까 신경안쓰더군요
원래 매일보면 싸우게되요 가끔씩봐야 애틋함을아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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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7.14. 23:29
병걸린 소나무
ㅠㅠ전에 직장 근무할때 타지에서 독립해서 살았어요
근데도 전화로 계속 퇴사하라 그러시고 전화안받으면 문자로 욕설을 남기곤 하셨어요
지금도 타지에서 전 공부중인데 전화할때마다 저런 소릴하니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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