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고민)연애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슬픈 미국부용2017.07.18 02:05조회 수 1563댓글 22

    • 글자 크기
인생에서 얼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딱 떠올렸을 때요
    • 글자 크기
한국사람들 까탈스런입맛 (by 밝은 참꽃마리) 북문 순대아저씨 막차 ㅎㅎ (by 화사한 감나무)

댓글 달기

  • 저는 결혼을 안 해도 연애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 생각해요
    제 인생에서는 사랑을 나누는 교감 활동의 비중이 커요
  • @늠름한 루드베키아
    아 실수로 비추 눌렀어요 죄송해요
    저도 그런데 솔로기간이 길어지다보니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글 올려봤어요ㅎㅎ 댓글 감사해요
  • @글쓴이
    ㄱㅊ해요 ㅋㅋ
    솔로는 대신 또 솔로일 때의 장점이 있죠
  • 80프로

    20대이후
    인간의 성장은
    80프로가
    연애와 이별에서 이루어진다
  • @가벼운 땅비싸리
    맞아요 저도 진짜 배우는 게 많다고 생각해요 ㅠ 댓글 감사해요ㅋㅋ
  • @글쓴이
    금방헤어지셨나요
  • @가벼운 땅비싸리
    사귄 기간은 길었고 헤어진지도 조금은 지났는데 ㅎㅎ
    전 한번 만나기 시작하면 두번째 세번째는 더 쉽게 시작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저한테는 더더 어려워진 것 같아요
  • @글쓴이

    원래 시작하는것 보다
    그만두는게 어려워용
    두번하는게 어렵지
    세번하는건 쉬울듯요?ㅋㅋㅋㅋ
  • @가벼운 땅비싸리
    저는 두번이 마지막... 세번째를 2년동안 찾고 있네요ㅋㅋㅋ
  • 저는 인생에서 무언갈 이루는것보다 더 중요한게 제 사람을 만나는거라고 생각해서 삶에서 70이상은 차지하는거같습니다. 중요도 기준으로만 볼때요. 사랑하지 않고 사는 삶은 너무 재미없어요
  • @상냥한 홀아비꽃대
    역시 저만큼이나 사랑 자체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계시군요ㅎㅎ제 기준에는 멋있는 것 같아요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살아간다는게
  • 저도 솔로기간이 꽤됐는데요 주변에서 정말 별로인 사람한테 데이고 나서도 계속 돌아가는 등 눈먼 행동을 많이 볼수록 점점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그렇네요. 근데 외롭다고 막 찾아다니기보다는 그냥 바쁘게 살다보면 찾아와주는 사람을 잡아요.
  • @저렴한 이질풀
    연애할 때는 참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힘든데ㅠㅎ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다른 걸 찾아야겠어요 댓글 감사해요
  • @글쓴이
    그냥 끌림보다 강력한 느낌이 오는 사람이 있어요. 막 엄청난 사람도 아니었는데요. 그런 경험 후에 그것보다 약한 끌림에는 무덤덤해지는 것 같아요. 작성자분도 열심히 살고 계속해서 좋은 사람이 되어가시면 분명 좋은 사람들 만나게 될 거에용
  • @저렴한 이질풀
    와 진짜 저랑 완전 똑같ㅎ
    네 감사해요 그럴게요ㅎㅎ좋은 밤 되세요
  • @저렴한 이질풀
    끌리는 것보다 강력한 느낌이라는게 어떤 건지 잘 모르겠내요... ㅜㅜ
  • 1도 안중요합니다
    어짜피 결혼할여자아니면 시간낭비라고밖에 생각안드네요
    그래서 저는 연애따윈하지않습니다
  • @똥마려운 매듭풀
    자기합리화 지렸고
  •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가슴이 뛰는대로 하면 돼 
    눈물은 이별의 거품일 뿐이야 
    다가올 사랑은 두렵지 않아 
    아모르 파티~ 아모르 파티~ 
  • 사람마다 성향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저는 그닥 비중이 크진 않다고 느껴서ㅎㅎ 사람사이 교류에서 배우는게 많은건 인정합니다. 다만 저는 연애보단 동호회나 친구들 사이에서 많은걸 배워요.
  • @피로한 꾸지뽕나무
    저랑 같으시네요.
  • 그닥 크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0008 일반물리2 ㄱㄱㅊ교수님 찬란한 술패랭이꽃 2017.07.18
100007 예비군가는 방법~1 화난 반송 2017.07.18
100006 무서운 이야기 알려드릴까요...??5 느린 자주쓴풀 2017.07.18
100005 밤낮이 바뀌었어요8 민망한 감자 2017.07.18
100004 2학기 개설과목2 배고픈 율무 2017.07.18
100003 성의과학10 화난 여뀌 2017.07.18
100002 근현대경제사11 착한 물푸레나무 2017.07.18
100001 [레알피누] 학교 근처 물품 보관 장소 유쾌한 바위취 2017.07.18
100000 학교앞에 신발 수선집 있나요???1 해박한 논냉이 2017.07.18
99999 쌍수 잘하는곳 추천좀 해주세요!! 냉정한 피나물 2017.07.18
99998 없던 여혐도 생기는 링크9 훈훈한 당매자나무 2017.07.18
99997 웹퍼블리셔가 되고싶은데요 관련학원이나 카페좀... 냉정한 모시풀 2017.07.18
99996 우리 세계는1 나쁜 방풍 2017.07.18
99995 한국사람들 까탈스런입맛43 밝은 참꽃마리 2017.07.18
(약간 고민)연애를 어떻게 생각하세요?22 슬픈 미국부용 2017.07.18
99993 북문 순대아저씨 막차 ㅎㅎ12 화사한 감나무 2017.07.18
9999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병걸린 환삼덩굴 2017.07.18
99991 휴학의 장단점10 한가한 고추나무 2017.07.18
99990 경영학과 재무관리12 멋진 풍접초 2017.07.18
99989 파일럿 vs 의사(전문의)18 깔끔한 미국실새삼 2017.07.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