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과정에서 학교 윗선들이 행정처리 하는 꼬라지를 보니 진짜 화나는거 같아요.
이렇게 중요한 일을 합리적인 토론이나 의견수렴도 없이 자기네들끼리 예산받겠다는 명목으로 몇년전부터 사부작 해버릴 수 있었는지..어이가 없습니다.
적어도 이런 큰 일을 벌일거면 최소 몇년정도는 의견수렴하고 학생들, 동문들, 학교 교수 및 지역사회 관계자들 다같이 의견을 수렴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충분한 합의과정이 없는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학우들이 화가나는게 이 부분이 제일 크지 않나 싶어요. 차라리 이런 어젠더를 던져주고 우리끼리 여러가지 케이스를 두고 토론을 하게 둔다면 찬성 반대 여러 의견이 나오고 어쩌면 적절한 합의점이 생길 수도 있었을텐데..
지금 상황에서는 학교측에서 날치기 통과하듯이 해버리니까 아예 난장판 된 거같네요. 이런 상황에서 누가 이성적으로 토론이나 의견개진을 할수있을까요?
단순 프로젝트도 아니고 역사깊은 학교 하나를 자기들 마음대로 비지니스하듯이 주물럭거리는게 일단 너무 황당해요. 학생들 의견 수렴없이는 통합 없을거라고 구구절설명해서 문자 보내던 총장님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상황을 여기까지 끌어온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학교측에서 숨기지만 말고 빨리 어떤 피드백이라도 들을 수 있었으면 해요.
이렇게 중요한 일을 합리적인 토론이나 의견수렴도 없이 자기네들끼리 예산받겠다는 명목으로 몇년전부터 사부작 해버릴 수 있었는지..어이가 없습니다.
적어도 이런 큰 일을 벌일거면 최소 몇년정도는 의견수렴하고 학생들, 동문들, 학교 교수 및 지역사회 관계자들 다같이 의견을 수렴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충분한 합의과정이 없는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학우들이 화가나는게 이 부분이 제일 크지 않나 싶어요. 차라리 이런 어젠더를 던져주고 우리끼리 여러가지 케이스를 두고 토론을 하게 둔다면 찬성 반대 여러 의견이 나오고 어쩌면 적절한 합의점이 생길 수도 있었을텐데..
지금 상황에서는 학교측에서 날치기 통과하듯이 해버리니까 아예 난장판 된 거같네요. 이런 상황에서 누가 이성적으로 토론이나 의견개진을 할수있을까요?
단순 프로젝트도 아니고 역사깊은 학교 하나를 자기들 마음대로 비지니스하듯이 주물럭거리는게 일단 너무 황당해요. 학생들 의견 수렴없이는 통합 없을거라고 구구절설명해서 문자 보내던 총장님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상황을 여기까지 끌어온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학교측에서 숨기지만 말고 빨리 어떤 피드백이라도 들을 수 있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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