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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어린 시절 실수????? 5살 짜리 제 조카도 남 아픈거 괴로울거 다 이해합니다. 심지어 우리집 개도 간식 받아먹을 때 사람이 손 물려서 아야 소리내면 그 다음부턴 조심해서 먹습니다.
실수는 한번만 했을 때나 의도하지 않았을 때 실수라고 합니다. 괴롭힌 친구들한테 무릎꿇고 사과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얌전히 살고 사회에 피해 안주려고 노력하는등 반성의 자세가 보여야 그게 치기어린 날의 실수인겁니다. 저따위 인간성으로 학교 선생이 되려고 하는게 이미 생각이 글러먹은 새끼네요. 어딜 더러운 몸뚱아리로 자라나는 애들을 가르치려고...
저 선생들이 진짜 보살이네요. 제 눈앞에 있었으면 저도 치기어린 실수를 저질렀겠네요. 미친개 밟듯이 밟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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