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교수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기는데요...
심사위윈들(기존 교수님들)이 후보자들 중에서 한 명을 뽑을 때 보는 것이...
1) 원칙데로 채용요건(연구, 수업 등 교수로서의 역량)에 누가 제일 부합하느냐 인가요??
2) 아니면, 대학에 대한 기여가능성 인가요??
3) 혹은, 심사위원 본인들(교수)의 이익(편의, 경쟁)이나 편의에 잘 맞춰줄 수 있느냐 인가요??
4) 아니면, 자기가 관계되는 사람 (자기 제자 혹은 지인 부탁) 으로 뽑을 사람 정해 놓나요??
3), 4)의 경우라고 하면 개인의 노력이나 실력과는 상관없어 지는 것이므로, 장래계획에서 미리 배제하고 관련되는 투자를 안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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