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기숙사 사는데, 방학이라 집에 와있어요. 그런데 집안 분위기가 좀 안좋아요. 아버지께서 감정기복이 심하셔서 평온하다가도 갑자기 버럭하시고, 방금도 집앞에서 가족끼리 즐겁게 치맥하고 있었는데, 술 조금 드시더니 술집에서 버럭 하시네요.. 얼른 다음주되서 기숙사로 돌아가고 싶어요. 집에 오랜만에 와서 좋았는데, 이젠 빨리 돌아가고 싶네요.
하아.. 언제쯤 나아질까요?ㅜㅜ 지금은 그냥 피하는것밖에 안해요. 버럭하실때 제 방에서 귀 틀어막고 안들으려고 해요.
위로받고싶거나 그런건 아닌데, 잠도 안오고 심란해서 그냥 끄적여봅니다....
하아.. 언제쯤 나아질까요?ㅜㅜ 지금은 그냥 피하는것밖에 안해요. 버럭하실때 제 방에서 귀 틀어막고 안들으려고 해요.
위로받고싶거나 그런건 아닌데, 잠도 안오고 심란해서 그냥 끄적여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