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봉변 ㅠㅠ

글쓴이
  • 2017.09.15. 14:57
  • 1812
어제 밤 7-8시쯤? 걸어 가고 있었는데요 사람도 많이 다니는 그냥 일반 보도로요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두명이 교복 입고 제 뒤에서 엄청 떠들면서 오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제 바로 뒤에서 ! 진짜 정수리 뒤에서 아 빨리 좀가지.. ㅈㄴ 늦게 가네 이러는거에요 ㅠㅠㅜㅜ
제가 길막하고 있는것도 아니었고 제 옆으로 충분히 성인 2-3명은 그냥 지나갈수 있는데
제 뒤로와서 완전 가깝게 저렇게 말하는거에요 너무 놀래서 나한테 하는게 맞나? 하고 봤는데 한명은 자기 친구한테 하지말라면서 그러고 .. 보니까 저한테 하는거더라구요
제 바로 옆에 아무도 없어서 그냥 지나가면 되는데!
그리고 그냥 가더니 막 소리지르면서 자기들끼리 웃고 놀면서 가더라구요 ㅠㅠ
나보다 어린 애들한테 저런말 들은게 화도나고 그냥 걸어다가 욕먹고 막상 저런 상황되니까 무서워서 거기서 아무말도 못한 제 자신도 싫고.. 그냥 자신감 떨어지는 하루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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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적절한 뱀딸기 17.09.15. 15:06
못배워서 그런가보다~ 하세요! 글쓴이분께서 잘못한것도 없는데 자신감잃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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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9.15. 19:01
적절한 뱀딸기
감사합니다 황당했는데 위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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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쇠고비 17.09.15. 15:31
철없는 남자 고딩이 그런거에요. 글쓴님 탓할거 전혀 없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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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9.15. 19:06
화려한 쇠고비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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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푸크시아 17.09.15. 15:42
원래 좆중고딩새끼들 허세지리는데다가 친구여럿있으면 무리빨부심으로 개깝칩니다 ㅇㅇ 혼자있으면 꿀먹벙들
2 0
도도한 사람주나무 17.09.15. 16:23
생생한 푸크시아
극공감ㅋㅋㅋ혼자 있음 폰만 보면서 갈 시키들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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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9.15. 19:10
생생한 푸크시아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는 안입혔으면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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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벌깨덩굴 17.09.15. 15:50
남자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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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9.15. 19:10
납작한 벌깨덩굴
여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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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털진달래 17.09.15. 16:02
여자분이시죠?? 남자분이시면 쭈구리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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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큰방가지똥 17.09.15. 16:28
외로운 털진달래
남자였으면 여기다 글 안쓰고 집가서 가슴쓸어내립니다.
1 0
글쓴이 글쓴이 17.09.15. 19:11
외로운 털진달래
여자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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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벼룩나물 17.09.15. 17:53
한국 남자가 또 ...
0 1
초연한 금방동사니 17.09.15. 20:20
어린 한.남충 수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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