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소] 어떤 고민이든 들어드려요
- 2017.09.27. 21:25
- 1238
그래서 오늘도 시간이 조금 남아서
고민 들어드리려고 왔습니다 !
가벼운 고민부터 밖에서는 말 못할 고민까지
익명을 통해서 이야기하세요 잘 들어드립니다ㅎ
오늘도 11시반정도까지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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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게발선인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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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세시간 월화수목금 하는 알바인데
허리가 끊어질것같아요
알바를 안하자니 방값을 못내고 하자니 힘든데
그냥 그만두고 공부에 전념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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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수세미오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하지만 지금 나이를 먹고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다 ' 이러이러해서 학업을 제대로 못할 것 같다 ' 라고 말씀드리고 학점을 챙기시는게 향후 10년을 생각했을 때 더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대신에 지금 내주시는 방값이나 용돈들은 꼭 기록하셔서 다음에 갚아드린다고 말씀드리세요. 실제로도 그렇게 해야 깔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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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이고들빼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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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사철채송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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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을 달리한 고등학교 친구가 있는데 저는 그 친구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친구나 대인관계에서 평상시에 별 의미없는(다른 사람은 아닐수도 있지만 제 기준에서요) 대화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술자리나 카페같이 애초에 대화를 목적으로 만나는 거면 몰라도 그냥 일상생활하다가 뭐하냐, 밥먹었냐, 오늘 이런 일 있었다고 말하는거요
그래서 요즘들어 자주 연락하는 친구가 있는데 저한테 먼저 연락해주는게 고맙긴하지만 저는 귀찮을때가 더 많아요
다쳤다든가, 애인이랑 깨졌다든가 하는 무슨 목적이 있어서 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진짜 사소한걸로 오거든요 알바하는데 청소하기 힘들다, 어디 가야하는데 왕복 2시간이다 이런거요 연인 사이면 이해하겠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썸도 아니에요 동성친구거든요
근데 이걸 그대로 말하자니 친구가 상처받을거 같고 친구는 저 생각한다고 연락해주는걸수도 있는데 저는 그런 친구 귀찮아하는거 같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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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유자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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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벼룩이자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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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발버둥쳐도 평범하게 살아갈테니깐요.
티비랑 인터넷에는 항상 돈을 쓸어담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만 나오는데 아마 전 인구의 90%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렇게 되지 못하겠죠.
저도 언젠가 우리들의 부모님처럼 평범하게 늙어가겠죠. 젊음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모두 잃고 말이죠.
하루하루 죽고싶단 생각밖에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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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들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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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자신감이 너무 없어요.. 무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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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대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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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편백]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여러 가지 고민들로 인해서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는지 의심이 드실거에요. 하지만 공부를 하면 공부한대로, 휴식을 하면 휴식한대로 값진 시간들이에요. 하루하루 정말 알차게 보내고 있으신거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뭔가 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답니다ㅎㅎ 다들 뭔가 하는것처럼 보일뿐이지 다들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점 명심해주세요. 그리고 꼭 빛난다고 해서 좋은 보석이라곤 할 수 없잖아요. 빛나지 않아도 충분히 내적 가치를 가진 보석일수도 있으니 슬로우 스타터의 마음으로 꾸준하게 하고 싶은 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우울해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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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은백양]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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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성공하면 하고싶은 것들이 지금 모두 재미가 없네요
어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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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아그배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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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삼지구엽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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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노린재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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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의지를 다져서 실천할려고햇는데 생각보다 잘안되서 자꾸 자괴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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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족두리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의지가 부족한건 절실함과 연결된다고 생각해요. 어떠한 일을 할 때, 일을 못 이뤄냈을 때의 상황을 가정해보세요. 실패했을 때의 그 허탈감과 허망함을 꼭 이미지로 생각하셔서 어떤 일을 하시면 무엇이든지 잘 할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전부 님처럼 생각하는걸 실천하기 어려워한다는 점 생각하시구요ㅎ
끝으로 눈치 안보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중에서 정말 보기싫은 사람들도 많답니다! 그런 사람들 아니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 편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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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오미자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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