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 상담소 ] 어떤 고민이든 들어드립니다.
- 2017.10.04. 18:21
- 1809
안녕하세요 벌써 세번째 인사드리네요.
첫번째랑 두번째에 고민들이 되게 많으셔서
대명절 추석에도 고민을 들어드리려고 왔습니다.
취준생, 짝사랑, 성적,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고민들 이야기해주시면 정성껏 들어드리겠습니다.
P.S 다들 명절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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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5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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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6개월정도 외국에서 살아보실려고 하신다면 그에 합당한 이유를 부모님이 납득하게끔 설득시키셔야겠죠. 이 설득이 불가능할만큼 이유가 충족되지 않아도 안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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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부탁 하기 좀 그런가요?? ㅠ ㅠ
친구 아는사람의 아는사람인데.. 하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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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험기간이니까 지나서 소개 부탁해야 할까요?
ㅠ ㅠ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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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만큼 친한 친구와의 만남은 말 그대로 시간이 오래 지난 연인의 모습같아요. 스킨십이 많이 없다는 걸 제외하고는 고민도 이야기할 수 있고 만날 때 부담없고 편하죠.
하지만 두 사람의 결정적인 차이는 둘만의 추억의 유무겠죠. 연인만큼 친한친구더라도 제 연인보다 많은 곳을 함께 가진 않았을 것이고, 그 장소에 대한 추억도 상대적으로 적을거구요. 친한 친구는 만나서 과거의 이야기를 하지만 연인은 만나서 미래의 이야기를 한다는게 가장 큰 차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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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빨리 연락드려야 했는데 깜빡했네요ㅠㅠ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시구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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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관계가 이렇게 되고나니 걔가 날 좋아했구나 라는 생각이 커졌는데.. 그래도 만약 좋아한게맞더라도 이정도면 남사친이 더이상 저에게 관심없는거죠?
친구사이멀어질까봐 망설였는데 막상 연락이 아예없어지니까 뭐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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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로 공부로 성공하고싶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는 도중에도 막연한 불안감때문에 도저히 집중이 되지않습니다. 우울해져 미쳐 버릴꺼같습니다.
도대체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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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공부가 막막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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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연락하는 후배가 있는데 이친구는 내년에 군대에 가고 저는 내년부터 시험 준비를 할 예정이에요. 근데 정말 이 친구를 좋아하기 일보 직전인데... 이 친구를 자꾸만 좋아하게되고 있어서... 아 모르겠어요 뭐를 어떻게 해야할지 다 모르겠어요 근데 이친구한테 카톡 답장이 오면 그것만으로 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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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이 지난 지금 포기가 안되네요
둘다 동야리 나올 때마다 마주치는데 자꾸 말걸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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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병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의 경우를 들어보면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일을 오래 안하셔서 어릴때부터 굉장히 금전적으로 힘들었어서 우선적으로 돈을 많이 받는 대기업에 가서 일을 하고싶었죠. 그래서 기업들을 찾아보고 가서 뭘 하는지 현직자와 컨택도 해서 이야기도 들어보구요.
병솔나무님이 어떤걸 하고싶은지는 아마 전역하시고 학교를 다시 다니시면 길은 자연스럽게 찾게 될겁니다. 행복의 기준은 절대적인게 아니에요. 연봉으로 매겨지는 것도 아니고, 사회적 지위로 매겨지는 것도 아니죠. 이렇게 행복의 기준은 상대적이기때문에 병솔나무님이 직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저는 어떤 도움도 못 드린다는게 현실이네요.. 어떠한 가치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지 생각해보시고 정리해보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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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얼레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요약하자면 무조건적으로 돈만 바라보고 사는 삶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사람은 제가 만나본 사람 중 한명도 없었습니다. 다들 각자 이유가 있었어요. 얼레지님도 분명 겉으로 보이는 이유가 아닌 다른 이유가 있으셨을거에요. 자신에 대해서 너무 자책하고 비난하지마세요. 행복하기에도 부족한게 저희 인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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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갓끈동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 그래서 항상 제 일을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외로워도 티 안내고 공부나 취미생활 알바로 하루를 꽉 채웠었죠. 하루가 바쁘면 외로울 틈도 없어요. 약간 사치스러운 감정이 되어버려요. 근데 신기한건 여자친구랑 만났던게 이렇게 바쁜 시즌이었답니다. 여자친구는 모든 일에 열심히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하더라구요.
취미생활 시간을 늘려보시길 바래요. 연애하고싶다 해도 혼자서만 생각해봤자 현실로 이루어지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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