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의인화' 잘 아시는 분ㅠ

글쓴이
  • 2017.10.08. 16:20
  • 1252
의인화가 사물을 인격화하는 거인건 알겠는데요..

1. 아름다운 선율을 품은 고전음악
2. 마음의 안식을 주는 고전음악
3. 역사가 살아있는 고전음악

1 2는 의인화가 아니고 3만 의인화가 되었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반대인거같거든요...ㅠㅠ
국문학과 계신가요 엉엉ㅠㅠ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9
무심한 하와이무궁화 17.10.08. 16:39
사물도 아름답고 마음의 안식을 줄 순 있지만 살아있을 수는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

예를들어 꽃이 아름답다거나, 클래식을 들으면 마음의 안식을 느끼는 것 처럼 ㅋㅋ

ㅡ지나가는 이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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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등대풀 17.10.08. 16:45
의인법은 사물 또는 생물에게 사람과 같은 인격을 부여 하는 겁니다. "냇물이 노래한다"하면 노래를 하는 인간 고유의 특성이 냇물에게 부여되어 의인법이 사용된 것입니다. 하지만 1,2는 단지 고전음악을 듣는 주체의 느낌일 뿐입니다. 1은 고전음악=아름다운 선율, 2는 고전음악=마음의 안식이라는 등식이 성립할 뿐이지 고전음악에 인격적 특성을 부여하지는 않았습니다.
3번은 애매하네요. 저 문장 하나만 주고 의인법이 사용되었는지 아닌지 찾으라고 하던가요? 굳이 따지자면"역사가 살아있다" 했기에 활유법이라 볼 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이게 의인법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또 국어의 특성상 '역사가 살아있는 고전음악' 이라고 하면 수식의 관계가 명확하지가 않게 됩니다. "예쁜 영희의 목소리" 처럼 말이죠. 물론 시험에서 보기 세개를 주고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3번을 고르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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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짚신나물 17.10.08. 17:31
냉정한 등대풀
이하동문

-지나가는 국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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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오갈피나무 17.10.08. 19:26
냉정한 등대풀
이하 동문

- 지나가는 기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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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갈퀴덩굴 17.10.08. 16:46
세개다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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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갈퀴덩굴 17.10.08. 16:46
촉박한 갈퀴덩굴
3번 살아있는이 꾸미는것이 역사인거같아서 의인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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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가는잎엄나무 17.10.08. 16:56
3번 의인화 아닌거같은데 살아있는건 동물도 살아있고 식물도 살아있잖슴 의인화는 사람만이 할수있는거여야만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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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흰씀바귀 17.10.08. 17:48

3번은 의인보다는 활유에 가까울듯합니당

 - 지나가는 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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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10.08. 23:55
헐 다들 넘나 고맙습니당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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