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방뇨해버렸는데 아저씨랑 마주쳤어요ㅠㅠㅠㅠㅠ

글쓴이
  • 2017.10.21. 18:07
  • 6511
여자임..
요실금있어서 인생살면서 위기많이 겪는데
오늘 길가다가 진짜 갑자기 죽을거같은 오줌마려움이..
그래서환한 대낮에 길가에 지리는간 진짜아닌거같아서 급하게 근처 병원 들어갔는데 1층 문 닫겨있어서 2층올라가다가 조절 못하고 막..나오길래 ㅠㅠ

제가 밤에는 ㅇ? 이러면 걍 수풀같은곳에 실례를 하는데..
계단에서..
그래서 그냥..한번 조절 못하면 계속 나오는거 치우기라도 하ㅐ야하니까 바지까지 젖히진 말자 싶어서
그냥 다 내리고 실례를 했거든요..

근데 내려오던 아저씨랑 마주침..
횡설수설..제가 요실금이 있어서 술취해서 ..아 죄송합니다 100번 반복하고
아저씨 평생가다 한번 볼까말까한 장면에 진짜 당황ㅎ하시는거같더라고요 ㅠㅠㅠㅠㅠ
그애서 급하게 바지 올리는데 또 그 와중에 잘 안옿라가서 ㅠㅠ보신거같고..하.. 진짜..얼마나 당황하셨을까..

바지 벗고있는줄은 몰랄는지 어..어..이러시고..ㅠㅠ
그와중에 안멈추고 씨발ㅠㅠ 그래서 그냥 내려보내고 2층에 걸레찾으러 가니까 아 또 2층 바로 의에 화장실 있어서
대결레 들고가서 박박 닦았네요 ㅠㅠㅠ
ㅅㅂ ㅠㅠㅠ 아 요실금 진짜 ㅅㅂ ㅠㅍ퓨ㅠ 아진짜 죄송하고 수치스럽고..하..ㅋㅋ큐ㅠㅠㅠㅠ 이런일을 저질렇단게 어이가없고.. 아저씨 얼마나 개탄스러우셨을까요 씨발 진짜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49
초라한 참골무꽃 17.10.21. 18:08
ㅋㅋㅋㅋㅋ 한동안 안잊혀지실 듯
0 0
글쓴이 글쓴이 17.10.21. 18:09
초라한 참골무꽃
전 딴건 모르겠고 올리다가 그걸..또..하 보여드럈네...
시뻘건 대낮에 처자가.. 하..얼마나 놀라셨을지..
0 0
처참한 패랭이꽃 17.10.21. 18:10
어...우........야.....오.......오우....야.....어우......
0 0
흔한 용담 17.10.21. 18:11
아 상상했는데
0 0
침착한 땅빈대 17.10.21. 18:12
에공ㅋㅋㅋ
0 0
유별난 꽃치자 17.10.21. 18:14
요실금 기저귀 나오지 않나요 그거라도 구비해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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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10.21. 18:16
유별난 꽃치자
신호올때 바로비로 화장실 가면 괜찮은데 잠깐 넘기면 이래요.. 잘 관리(?)했는데 ㅅㅂ..두달동안 이런일 없었는네.. 걱정은 감사합니다
0 0
싸늘한 삼잎국화 17.10.21. 18:16
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ㄱㅋ
0 0
머리좋은 은방울꽃 17.10.21. 18:17
저희 할아버지도 요실금 있으신데 외출하실 때 성인용 기저귀 차세요
그런거라도 사서 차 보시는건 어떠신지....
암튼 에공.... 많이 창피하셨겠어요ㅠㅠ
0 0
글쓴이 글쓴이 17.10.21. 18:20
머리좋은 은방울꽃
창피한건 둘째치고 누구 귀에 들어가가나 씨씨티비 찍혀서 연락올까봐......씨씨티비 앖긴하던데.. . 그 아저씨 알고보니 막 옆집남자그런건 아니겠죠..
0 0
즐거운 억새 17.10.21. 18:20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한데 웃기네요 ㅜㅠㅜㅜ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ㅌㅌ
0 0
글쓴이 글쓴이 17.10.21. 18:22
씨발... 술쳐먹은것도 아니고 맨정신에..... ㅅㅂ.... 궁뎅짝 남자친구한테도 안보려줬는데 ㅅㅂ 아 생각할수록 수치스럽네
0 0
어설픈 고욤나무 17.10.21. 18:32
글쓴이
그 어떤 상황에도 욕설은 하면안돼는 식물원 이기에 신고넣었습니다 수고하세요^^
0 3
글쓴이 글쓴이 17.10.21. 18:39
어설픈 고욤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합니다ㅋㅋㅋㅋ
노상방뇨 값이라 생각하고 달게받겠습니다
0 0
글쓴이 글쓴이 17.10.21. 18:40
어설픈 고욤나무
아 근데 안돼가 아니라 안되예요 찡긋!
3 1
세련된 세열단풍 17.10.21. 18:23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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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다닥냉이 17.10.21. 18:29
신화인가요??ㅜㅜ 만약에 저라면 글올리기도 부끄러울거같은데...
4 1
포근한 다닥냉이 17.10.21. 18:30
포근한 다닥냉이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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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10.21. 18:30
포근한 다닥냉이
너무어처구니없고 답답해서 좀 털어놓고싶은데 제잏 친한 친구놈한테도 못말하겠어서요..
0 0
싸늘한 방동사니 17.10.21. 18:47
포근한 다닥냉이
신화라고 오타나서 더 웃기네요. 글쓴이님께는 죄송하지만 진짜 육성으로... 요실금은 완치가 불가능한 만성질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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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10.21. 19:08
싸늘한 방동사니
심한편은 아니고 주의만 하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어서 치료받을 생각을 해본적은 없어요. 잠깐 주의놓으면 이렇게됩니다 이렇게 요실금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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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고사리 17.10.21. 18:39
그런데 요실금은 주로 중년 이상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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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차이브 17.10.21. 18:40
내가 봤으면 따뜻하게 감싸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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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바위떡풀 17.10.21. 18:56
당신이 부산대의 [미래] 입니다
1 0
납작한 어저귀 17.10.21. 18:56
?
0 0
참혹한 광대수염 17.10.21. 19:02
크... 엄지척 엄지엄지 척척 !
0 0
황홀한 쪽동백나무 17.10.21. 19:31
아저씨없었으면 안닦고 튀었다에 손모가지겁니다
0 3
글쓴이 글쓴이 17.10.21. 20:08
황홀한 쪽동백나무
아저씨 가시고 안닦고 갈수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맘먹었으면 ㅋㅋ ㅠㅠ 경찰끌고올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다 닦아놨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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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톱풀 17.10.21. 19:38
오줌마려오면 언제든지 싸고가세요
0 0
의젓한 고추나무 17.10.21. 19:44
남자인데 전 오줌 잘참는데요? 아무튼 이런글이 베스트가면 학교 이미지 나빠지니까 비추드립니다
0 2
교활한 풍접초 17.10.21. 19:48
의젓한 고추나무
남자가 원래 더 잘참아요;;;
그리고 글쓴이는 사정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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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고추나무 17.10.21. 19:52
교활한 풍접초
남자라면 원래 더 잘참고 못참는게 어디있습니까? 여자가 실수하면 여자라서 어쩔수없는거다... 이런식 논리전개 하려는게 뻔히 보이는데 저한테 그런거 안통합니다. 정신력이 약해서 그런거죠
0 1
교활한 풍접초 17.10.21. 19:54
의젓한 고추나무
죄송한데 남자가 의학적으로 더 잘 참아요.
여자라고 감싸는거 아니에요.
또 이분은 요실금 있다시잖아요. 그게 뭔지는 아세요?
무식으로 무장해서 안통하는게 많아서 정신이 아주 튼튼하시겠어요
0 0
의젓한 고추나무 17.10.21. 19:58
교활한 풍접초
하하하! 예상대로 단순하시군요, 그런 의학적인 결론을 낸 사람이 여의사라는 생각은 안해봤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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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가지복수초 17.10.21. 21:05
의젓한 고추나무
진짜 말세닼ㅋㅋㅋㅋㅋㅋㅋ이와중에 닉캐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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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산딸나무 17.10.23. 11:01
수줍은 가지복수초
이사람 진심인가? 정신력이 너무 단단해서 머리까지 돌이 되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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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참깨 17.10.21. 19:49
좌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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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목련 17.10.21. 19:56
저는 화장실 문을 당겼는데 여자가 끌려나왔어요....
0 0
의젓한 고추나무 17.10.21. 19:59
화사한 목련
더 자세히 말해주세요
0 0
화사한 목련 17.10.21. 20:03
의젓한 고추나무
부산대 모 술집 화장실을 갔는데 변기문을 당긴순간 여자분이 바지내린채로 딸려나왔어요 ㅠ
죄송합니다하면서 눈을 감아드렸어요
0 0
의젓한 고추나무 17.10.21. 20:08
화사한 목련
;;; 남자화장실을 사용하던가요? 여자들이 이제 남자들의 직장을 빼앗는것도 모자라 화장실까지 빼앗아가네요... 어쩃든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나마 여자에게서 자유롭게 맘편히 볼일볼수있는 공간마저 침해당하는 남성분들 억울하지 않습니까?!
0 1
화사한 목련 17.10.21. 20:11
의젓한 고추나무
개소리는 말고... 남녀 공용이었습니다.
0 0
의젓한 고추나무 17.10.21. 20:18
화사한 목련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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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뽀리뱅이 17.10.21. 22:47
의젓한 고추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장뺏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취업안되는걸 왜 여기서 푸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착잡한 뽀리뱅이 17.10.21. 22:47
의젓한 고추나무
의젓한 고추 제발 의젓하게 씁시다^_^
0 0
의젓한 고추나무 17.10.21. 20:26
제발좀 뭐든지 적당히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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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고욤나무 17.10.21. 22:24
의젓한 고추나무
마치 나무가지가 솟아있듯 의젓하게 서 있는 님의 고추를 부러뜨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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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풍접초 17.10.21. 20:35
일베놈들은 여기까지와서 티를내야하나
0 0
황송한 산딸나무 17.10.23. 11:06
저도 잠깐 비슷한 기가 있어서 그 다급한 마음은 이해히요. 다행히 저는 일시적이었어서 지금은 괜찮은데 밤에 수풀에라도 실례할정도면 살면서 난감한 일이 많겠네요.. 병원 진료라도 받아보는게 어떨까요?ㅠㅠ 사람 살면서 창피한 일은 많이 생기니 그날 일은 너무 마음에 담아 두지 말아요.. 뒷수습이라도 했고 앞으로는 안 그러면 되잖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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