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9급을 빠는 여론이많은데;; 일침한번 가해봅니다..
- 2017.11.01. 01:12
- 5497
대기업에 입사를하고 이직후 현재 공기업에 재직중인 부산대공대 05학번출신입니다.
갑자기 9급을 빠는여론이 많은데... 부산대 나와서 9급을 이렇게 빠는현실이 좀 안타깝습니다.
9급이나 공기업은 원래 대학졸업생이 하는 직업이아닙니다..결코..
일하는거봐도 고졸이 충분히 모두 소화가능한직업이고요..
9급치는사람들 가슴에 손을 올리고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열심히 살았는지..
1학년때와서 놈팽이선배들따라 술마시고, 수업째고 W띄우는걸 자랑스레여기지 않았었나요?
뭔가 목표를 갖고 살았던적이 있기는 한지 궁금합니다.
그런사람들이 나중에 3,4학년되서 스펙도없고 정보력도없고, 전공도 쓰레기고 하니깐 할거없어서 9급쳐하는거지..
9급했다고 자랑하고, 대기업 공기업보다 낫다고 ㅈㅇ하는거보면 기도안찹니다.
이명박 정권때부터 9급 할당을 60퍼센트까지 고졸채용으로 늘려라고 직접지시를했었죠..
물론 문씨정권들어와서 비중이줄어들긴했지만 여전히 특성화고 특채가 훨씬많고, 일반채용은 점점줄어들고있습니다.
막말로 부산대졸업장따고 늙은나이에 들어간다해서 상관은 20살때 파릇파릇하게 대학안가고 일하던 젊은애들이 상관으로 앉아있다 이겁니다,
문과생들이야 이해하겠습니다.
사회가 그들을 원하지않고, 현실적으로 도태되고 뭘해야할지 모르겠는 인원이 9급을 친다는것 정도는 이해한다치죠.
하지만 부산대 공대까지와서 9급기술직이나 일행치겠다는건 무슨생각인지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아무리못해도 중견기업가서 경력쌓고 민경특채를노리던 공기업을 노리던하세요..
9급은 대학졸업생이 하는직업이 결코아닙니다.
조선시대 포졸(순경), 옥리(교정), 동사무소9급충 등등
자괴감 들지않나요? 그동안 전공책산다고 버린 비용,대학교 등록금. 대학교와서 강의실에 앉아있는 물리적시간 아깝지않나요??
7급 쳐서 들어간다해도 손해인 시대입니다..(9급 고졸특채 낙하산)
대학다운 커리밟을려면
공대기준
변리사, 기술고시, 공기업 대졸공채, 대기업 R&D 정도가 답입니다.
문과생들은 어떻게 되던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부산대 공대올정도 학생들이면 인생 포기하시면안됩니다.
문과생들이나 예체능쪽 애들 논다고 해서 노시면 정말 취업답도없으실겁니다. 요즘보면 신입사원들 장난아닙니다.
공대라서 되겠지 이런마인드보다는 아무쪼록 열심히하셔서 4년 시간낭비 하는일 없으시길바랍니다.
요즘은 빨리 들어와야만 살아남을수있습니다.
늦은나이에 들어온다고해서 인생넓게보자 이런시대는 가고없습니다.
무조건칼졸업 칼취업 그다음생각하세요.
대기업이면 더더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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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그리고 이공계 출신이 꼭 선택받은자, 귀족 같이 묘사하시고 문과 출신들을 너무 비하하시는데... ㅎㅎ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남 깎아내리면서 정신승리하시는게 편하시면 속으로 그렇게 사셨으면해요 일개 인터넷커뮤니티라서 다행이지 설마 사회 인적네트워크에서도 저런얘기 하시는거 아니시죠ㅠ 설마..
공무원이 짱이든, 공기업이 짱이든, 건물주 자식이 짱이든, 각자의 견해를 존중하자는 뜻이에요 구급짱짱맨! 이아니라 ㅎㅎ 역시 공대라서 이해력이 떨어지시나..?ㅎㅎㅎㅎ
내일도 출근 잘하시고, 어디가서 안얻어맞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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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잘하시고, 어디가서 그런 소린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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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몇년차이안나지만 저희때랑 달라요. 불과 몇년전만해도 제가 졸업할때 더 나은 곳을 가기위해서 취직을 유예하는 친구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비슷한 스펙에 선택지조차 갖지못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시대가 바뀌고, 경기가 바뀌고,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순전히 내노력, 시험으로 판가름 할 수 있는 공무원이나 블라인드채용들이 더욱 매력있게 느껴지는거구요.
12학년때 술퍼먹고 놀았으니 취직안된다, 네 그럴수도 있겠죠. 적어도 대기업에서, 공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그 실수를 뒤집을 기회를 잡기 힘든게 지금 현재 취직시장의 구조에요. 학점 높이고, 스펙만들고, 그렇게 졸업하면 이력상의 공백이 생기고, 더 젊고 유능한 친구들은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이런 세태를 자신의 견해와 다르다고 비하하시거나 남들이 정한 목표를 폄하하시면 안되리라 봅니다. 적어도 졸업한 선배로써 추한 꼰대짓은 지양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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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시간되시면 커피한잔 하시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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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에게 남들과 다른 워너비 삶이 있듯이 타인도 다른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안정적이고 편한 업무와 많진 않아도 적당히 살만한 월급을 받으며 저녁이 있는 삶을 사는 것
그게 그렇게 매우 궁금해 하시던 이유라면 이유 중 일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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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국가직에서 일하는 07학번 후배입니다.
일을 해보셨으면 느끼셨겠지만 기업이 어디 사람사는 짓입니까? 막말로 잘하면 업무스트레스. 개기면 인사불이익. 부산대는 아무런 매리트도없고. 미래도 암담하고....
이직을 결심하고 공기업과 공무원 둘다를 생각했지만
60세 정년 보장이 얼마나 큰 장점인지 알기에
공무원을 준비하게 된게 잘못입니까?
변리사. 기술고시. 공기업 대졸공채. 대기업R&D요? ㅋㅋㅋ 행님 한해 기술고시 0명인게 몇년이고... 변리사는 몇자리나 된답니까??
근데 공기업 대졸공채. 대기업 R&D는 거의 3자리수 육박할 겁니다. 근데 그게 9급 공무원보다 낫다는건 본인 기준 아닌가요?? ㅋㅋㅋㅋ
본인이 꼴랑 대리급 달았을 뿐인데 변리사. 5급을 논하는건 말도 안될뿐더러 공대부심 부리면서 다른 직종 폄하하는게 선배로서 할도리입니까??
어디 공기업직종에 일하는지 모르겟지만 꼴랑 공기업 부장으로 만족하실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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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꼰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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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좀 지나서 한군데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어라... 연구직인데 사람들이 연구를 못합니다.. 할줄도 모르고.. 그러다보니 저한테도 노가다만 시키더군요. 제가 말해도 이해를 못하니까 저한테도 노가다.. 자기도 노가다...
결국 석사 때 알던 국가기관에 계신분들과 연구소를 새로 차리려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창업이 쉽나요.. 제대로 시작도 전에 깨졌지요.
결국 나이는 먹어가는데 더 애매해져서(저기는 나이로... 딴대는 석사가 부담스럽다..) 결국 공무원 준비합니다.
교수님께서는 박사 생각 없냐고 하시는데.. 최소 5년은 잡아야 하고.. 박사 기간 끝나면 저는 혼기도 놓칩니다 ㅎ
박사 기간 동안 결혼 가능한 금전적 여유도 없으니...
결국 저도 공무원 준비하는거죠...
저 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지금도 다들 놀래요.. 과탑하던 애가 공뭔 준비를 한다고.. 니 같은 애가 공뭔 준비를??? 이러는데.. 저라고 이러고 싶겠습니까...
암튼 힘내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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