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알바하는 남자가 드럽게 깐쭉대고 눈치고 없는데 어떡하죠

글쓴이
  • 2017.11.05. 09:46
  • 2804
교대하는 동갑 남자 알바가 말 몇마디 나누더니 자꾸 친한척하고 교대시간 지났는데도 할짓없다면서 자꾸 집에 안가요
진짜 불편한데..폰보면서 대답 대충 해줘도 지혼자 계속 얘기하고..
평소에 쌩얼(완전 자연인) 상태로 오다가 요며칠 화장하고왔는데
쌩얼일때 장난친다고 내 사진 맘대로찍고 자꾸 생일에 탐라에 올린다고 깐쭉대고 진짜 미친놈아닌가요 이거


지 초등학생때부터 담배랑 술 다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것도 같잖고 자꾸 고등학생때 뭐 형님들하고
쌈질한 일화 얘기하고 질 나쁜 자식같은데
오늘도 더럽게 깐쭉대길래 장난조로
'그만좀 깐쭉대라 닌 나이가 몇갠데 그러냐ㅋㅋㅋ'
하니까 좀 낫네요


눈치 더럽게 없네요 교대를했으면 집을 쳐 가야지
왜 옆에서 쫑알쫑알댈까요
폰보면서 톡치면서 대충대충 대답하면 눈치좀 까지
눈치가 구더기급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5
행복한 만삼 17.11.05. 09:51
님을 좋아하는듯요 부럽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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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11.05. 09:52
행복한 만삼
그건 절대아니예요
거지꼴로 여러번 왔었기 때문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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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11.05. 09:52
행복한 만삼
남자친구 있다고도 이야기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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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만삼 17.11.05. 09:58
글쓴이
거지꼴로 가더라도 좋아할 수 있는거죠ㅋㅋ 철벽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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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11.05. 10:10
행복한 만삼
좋아하는거 정말 아니예요ㅋㅋㅋㅋ 정말...아니예요
느낌이 아닌거같아요
그냥 깐죽대는거 좋아하고 눈치없는 자식같은데
총체적 난국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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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개미취 17.11.05. 09:57
일단 님이 그 남자애한테 잘 보여야할 이유는 없으니 애매하게 말할 필요는 없어요. 의사표현 확실히 하되, 예의만 갖춰서 하면 됩니다. 그나저나 그 남자 참 귀찮게 하네요. - 지나가던 남학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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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11.05. 10:11
뛰어난 개미취
네 의사표현이 중요하죠..다음부터는 뭘 들고와서 아예 거기 집중을 하려구요
살다보니 이런 인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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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백합 17.11.05. 10:41
무슨알바인가요? 일하는척하면서 자리피하거나, 자리못피할상황이면 걍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세요. "아 니랑 별로 노가리까고 싶지않은데 좀 가라" 이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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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백합 17.11.05. 10:41
해괴한 백합
너무 직접적이라 좀 그러면 그냥 책한권 들고가서 "야 책 읽어야되니까 말걸지마"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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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편백 17.11.05. 10:56
그런 애들은 좀 세게 맞으면 정신차리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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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사피니아 17.11.05. 12:12
창백한 편백
물리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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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갯완두 17.11.05. 13:07
여자들은 이런건 힘들겠다...
국물도 없는 뭐도 안되는 것들이 깝죽대면 받아줘야하니원..
난 험상궂게 생겨서 아무도 말 안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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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뚝새풀 17.11.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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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감나무 17.11.05. 16:11
남자친구 한번 오라하면 좋은데 좋아하는거 아닌것같다니 흠ㅋㅋㅋ 단도직입적으로 혼자 있고싶은데 끝났음 좀 가면안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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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11.05. 19:14
활달한 감나무
남자친구한테 얘기했더니 함 찾아오겠다고 하더라구요
좋아하는건 진짜아니구 ㅠㅠ 제가 별로 이쁜 얼굴이 아니라서 ..쌩얼로 맨날 다녔는데 좋아할 리는 없어요ㅎㅎ..

담부턴 좀 제대로 말해야겟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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