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생활비 40받다가 공부때려쳤습니다
- 2017.11.19. 11:13
- 4627
그외 생활비(식비+그외 기타등등) 25
자격증 시험공부하느라 부모님께 신세지고있다가
그냥 공부때려치고 돈벌려고합니다
우리집이 못사냐구요? 아닙니다
아주 평범한 중산층이죠
집도있고 차도있고 부모님 노후자금도 넉넉할 정도죠 아버지도 아직 정년퇴임까지 3년남으셨구요
제가 공부안하고 딴짓하지 않기 위해 한달에 40으로 살아가라는 부모님과 계속해서 마찰이 있어왔네요
그렇게 몇개월 살다가 어제 터졌습니다
나이먹고 쪽팔리게 부모님한테 돈부족하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한달에 25로 어떻게해서든 근성을 가지고 살아라는 아버지에게 폭탄선언을 해버렸네요
차라리 공장들어가서 돈벌어놓고 여유있게 공부하겠다 말씀드렸습니다
밤새 아버지랑 술 한잔 하고 깊은 대화를 나눴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너무 완고하시더라구요
제가 너무 철이없는건가요?? 아버지의 다른 깊은뜻이 있으셧던걸까요?
고민이깊어지는 주말아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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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혹시 데이터 무제한도 있나요? 인강때문에 데이터 무제한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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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용돈다운 용돈이 제로수준인데. 아침 굶고 학식만 먹고 살아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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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불두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한 두달 공장일하다가 울면서 집들어갈듯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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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혹느릅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적다는 의미 맞죠?
보통 평균 월60은 기본으로 쓰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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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호랑가시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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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수양버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친구들도 거의 안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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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변리사급 자격증 아닌데 이러는거면 부모님이 맞는 듯 ㅋㅋ. 집에서 해먹으면 25면 사실 충분함. 하루 세시간정도 쓴다고 떨어질 시험은 거의 없음. 근데 교통비 저정도 잡힌거보면 통학아님? 통학이면 아침은 먹고나올 수 있을 테넫. 그렇게 공부하면 점심 저녁 학식먹으면 25충분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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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청미래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통학이고 아침은 항상 먹구요
돈을 쓰는걸로는
커피/볼펜/공책/식비/화장품(스킨로션)/머리
이렇게 씁니다
공부시작하고는 친구도 거의 안만났구요.
화장품만 제외하고는 한달에 고정적으로 나가는 항목들인데 저는 아무리 쪼개도 모자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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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구 다포함 화장품 머리 정도면 부족한게 맞아 보임. 정상 땅땅땅~ ㅋㅋ 학식만 점심 저녁 6000원 30일 18만원. 머리 만원에 공책안쓰고 에이포쓴다. +모나미만 줄줄이 써도 3만원 추가하고 화장품 에 머리 어쩌고 25로 절대 안되요. 근데 영 안되면 과외라도 한타임뛰어서 30정도 직접버는게 나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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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청미래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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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어려서 부터 집 환경이 어려워서 지금 이렇게 돈 쓰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살고있어요. 개인적으로 한 달에 버는 돈이 80 정도 돼도 저축해요. 환경이 사람을 만드네요. 뭐가 좋다 나쁘다 생각하는건 아니구요. ㅎㅎ 인생 ㅈ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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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박달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도 저축하고싶은데 돈이안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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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째 학교 다니면서 부모님께 용돈받은 적이 없는 학생인데,
40만원 받으시면서 용돈이 적다고 신발공장 들어가야겠다는
말씀을 하시니, 솔직히 공감이 안됩니다.
과외나 멘토링 근로 하다못해 편의점 알바라도 하셔서 부족한 용돈 조금 채우시고, 공부 함께 하셔도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그렇게 학교생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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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고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밥값 점심 저녁 2끼 해서 하루 8천원만 잡아도 24
술이라도 한번 씩 마시고 화장품도 떨어지면 사야하고
옷도 한 벌 씩 사입을 수 있고
담배라도 피면 돈은 더더욱 모자라죠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르겠지만
한 달 40이면 턱없이 모자란 것 같습니다
글쓴 분 입장 충분히 공감 됩니다
공부한다고 거지처럼 살아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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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범부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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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구슬붕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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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능소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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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붉은병꽃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절대 못 줄이는게 교통비인거 같은데 교통비 따로 받으면 25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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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머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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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호랑가시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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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미국실새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력을 다 퍼부어도 될까말까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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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딱총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 공부한다고 알바할 시간은 없는데 마이피누 할 시간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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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삼백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 문맥파악 못하고 눈치없다는 소리 자주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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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수양버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분명 일리가있으신 말씀이네요... 그런 부분도 확실히 걱정이되긴합니다... 일단 통신비 줄여봐야겠네요^^
공부장소에 대한 생각도 좀 바꿔볼 필요가 있네요 집에서는 아무래도 학교보다는 공부가 잘되지는 않더라구요...의지와 상관없이 몸이자꾸침대로ㅠㅠㅠㅠ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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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애기부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돈 좆나 나갑니다 학식만 두끼때워도 하루6천원이고 커피 두잔만 해도 2천원 님들 이렇게 딱 8천원만쓰고 3년간 살수있겠습니까? 여기에 머리깎고 치약 다떨어지고 펜 떨어지면 돈걱정이 앞서는데 40에 교통비 폰비 띠고 시작하면 스트레스 이빠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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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도꼬마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쓴분 집이 저기서 10만원 더 못해줄 형편이 안된다면 진짜 울면서 할수도 있는건데 그게 아니라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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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도꼬마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더군다나 변리사 공부하면서 그렇게 할 걸 다하려고 하다니..공부할 땐 포기할 건 포기해야죠.
전 공부하던 시절엔
친구 약속 거의 안 잡는 건 기본이고, 김밥 먹거나 집 밥 먹어서 식비 거의 안들어가고, 폰도 요금제다운시켜서 한달3만원,볼펜 인터넷에서 대량주문, 옷 한달에 한벌정도 사고,셤공부시작 전 산 옷 돌려입고,,로션 대용량사서 바르고 팩도 가끔은 하고,커피는 또 왜 꼬박 사먹나요 ㅋㅋㅋㅋ전 넘 돈아까워서 아메리카노 가루사서 태워먹었음.. 이래살아도 인간답게 잘살아요. 20도 안듦.
정 미친듯이 급전필요하면 공부 안 되는 날 하루 단기알바해도 8만원쯤 받고 .. 저희집은 보통 이상으로 잘사는데도 저 스스로가 공부하는 입장에 자꾸 신세지기 죄송해서 손 안벌리고 싶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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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큰물칭개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오히려 님댓글에서 공부안되는날 하루버린다 셈치고 단기알바하고 8만원받는게 더 할거 다한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단기 알바를 하고싶으면 아무데서나 구합니까? 알바찾는데 시간들죠 피곤하면 다음날까지 영향가죠 등등 그리고 볼펜 대량주문은 어디서 무슨돈으로 구하나요..
물론 마지막 문장은 공감됩니다만 아무튼 생각이 많으지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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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커머스 보면 할인쿠폰 되게 자주 뿌리거든요. 뭐 볼펜을 박스째로 산다는 게 아니고, 인터넷에선 시중 문구점에 비해 100원~1000원이라도 싸게팔아요. 공책, 옷도 마찬가지고요.
할 걸 다 한다는 거는 수험생 신분에선 커피, 먹을 것, 옷, 화장품 등이 예전같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커피는 100잔 치 9천원정도니까 밖에선 가끔만 사먹고 ,밥은 도시락이나 학식으로. 특히 님 경우엔 폰요금이 넘 쎄네요. 교통비는 경직성비용이니 어쩔수없다만 폰3만원대로 낮추시고.. 평소 쓰는 거 조금씩만 아껴 살면 충분히 살 수 있어요.
물론 저의 경우.. 되게 관리 많이하고 꾸미고,남 시선 많이 신경썼던 스탈인데요, 그저 빨리 수험생 신분을 벗어나고 싶은 맘이 커서 예전같은 삶을 포기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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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큰물칭개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무슨말인지 너무 이해잘했습니다
잘알아보고 줄일수있는것 최대한 줄일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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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노루참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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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돌양지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똑같은 재능이라도 집에서 물심양면 지원해주면 확실히 빨리 붙어요.
올해 사법시험 최연소 합격자도 건너서 아는 사람인데
5년간 집에서 전폭지원했어요. 집안도 그정도 여력 되구요.
가난해도 고시패스한다는건 다 옛말
뒤에서 순풍이 미친듯이 부는데 느릴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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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해당]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렇다고 다른일 병행하면서 변리사 공부 하는것도 좀 아닌것같은데...
아버지분께서 너무 완고하시면 글쓴이님이 숙이고 들어가는게 나을것같아요.
일단 핸드폰 요금제 더 싼걸로 알아보시구, 도시락 싸가지고 다녀서 식비 줄여보셔요.
아니면 아버지랑 타협하셔서 용돈과 교통비 따로 달라고 말하거나...
제 생각엔 글쓴이님이 몇달 빡세게 공장가서 일한다고 답나오는건 아닌것같아요. 줄일수 있는건 최대한 더 줄여보시고 ㅠㅠ... 용돈이랑 교통비 or 식비만 따로 달라 이정도만 요청해도 훨씬 괜찮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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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부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나머지 식비+기타등등은 괜찮은거 같아요.
저는 한달 40으로 사는 중인데 술안먹고 친구 안만나면 살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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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달리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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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장구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부모님 한분 안계시고 맨날 멘토링 근로뛰고
주식 개미질까지 해가면서 밥벌어먹고 사는 내가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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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개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40%정도 금액은 장학금이었구요..
지금은 휴학없이 졸업후, 5대그룹 회사 댕기고 있구요. 제 기준에서는 철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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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떡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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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배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밥먹는돈너무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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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할미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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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칼란코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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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석류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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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솔나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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