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은 집주인에게 어떤용도로 사용되나요??
- 2017.11.23. 12:53
- 1731
이런쪽에 지식이 없어서그런데 ㅠ
월세는 제가 매달 내는돈으로 집주인이 이득이 있잖아요?
그런데 전세는 제가 예를들어 5천만원정도 내고 월세안내고 지내는거맞죠??
그럼 집주인은 어차피 계약기간후에 그 5천만원을 저에게 줘야하잖아요..
그럼 무슨 집주인에겐 어떤 이득이 있는거죠???
그리고 전세랑 집을 아예 구매하는거랑은 뭐가다른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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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한 흰씀바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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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집주인이 자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1. 개인적인 재테크로 이익을 불림.(주식, 펀드 등..)
2. 신축일 경우, 원래 혼자 돈으로 다 못 짓는데, 은행에 대출을 몇 억씩 받아서 짓게됨
이때 대출이자가 상당히 발생함. (예를 들어 5억 대출에 연이자 3퍼만 해도 1년에 이자만 산술적으로 계산해도 1500만원입니다.)
만약 전세금으로 목돈이 들어오면 은행에 원금을 갚음.
그러면 원금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대출이자도 감소함. 그래서 신축의 경우 전체를 전세 주는 게 아니라
일부 세대는 전세로, 나머지는 월세로 돌림. 전세금의 경우 다른 세입자가 들어오면 그 사람의 전세금을
받아서 나가는 세입자에게 돌려줌.
전세금으로 은행대출을 갚아서 대출이자를 줄이게 되면, 사실상 월세 받아서 은행에 더 많은 대출이자를 갚는 것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또이또이 한거죠.
혹은 전세금으로 목돈을 마련해서 또 다른 건물을 산다던가.. 그걸 갭투자라고 하던가요.
저도 이리저리 주워들은 거니까 그냥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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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달뿌리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 그런 사정이 있었네요~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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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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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익모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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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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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변산바람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세보증금의 예금금리만큼 임대료를 지불하시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5천에 은행 이자가 1%면 집의 사용에 대한 대가로 연 50만원씩 집주인에게 지불하고 있는 거죠. 집을 위해 임차인이 그 돈을 다른 곳이 투자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수익을 포기한 거니까요. 그리고 집에 세입자가 입힌 손해를 복구하기 위해 보증금을 담보로 들고 있다고 볼 수 있구요.
전세와 구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처분권의 유무입니다. 전세는 집에 대한 사용권만을 가져요. 구매는 사용권과 처분권을 같이 가지죠. 예를 들어 내가 살고 있는 집 옆에 지하철이 들어왔어요. 그럼 역세권이 될 텐데, 전세의 경우 지하철 개통으로 인한 편의는 누릴 수 있지만 지가 상승으로 인한 이익은 볼 수 없죠. 구매의 경우는 편의 상승과 더불어 자산가치 상승에 대한 부분까지 모두 얻게 되는 거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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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이질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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