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2학년 끝나고 휴학 후 외모 관리

겸손한 작살나무2017.12.03 00:52조회 수 2176추천 수 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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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부하기도 싫고...
외모 컴플렉스는 심해져만 가고...피부도 더럽고 ㅠㅠ
1년 휴학하고 알바해서 다이어트, 피부관리, 성형을 통해 거의 전신 탈바꿈을 하고 싶어요.
다만 한 가지, 졸업이 늦춰지는 게 맘에 걸려요...ㅠㅠ
환골탈태한 연예인들 많잖아요. 대표적으로 강소라...
1년 투자해서 인생 외모 찍고 가꾸며 공부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ㅜㅠ 욕심일까요? 휴...
지금은 나름 꾸준히 한다고 해도 학교 다니면서 수업 듣고 모임 갖고 공부하고 이것저것 신경쓸 게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다 능력부족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생각이 자꾸 드는 건 지울 수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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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 the way you are
  •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사세요
  • 몸과 마음의 건강함을 찾기 위한 휴학이라면 그야말로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시겠네요! 응원합니다 ><
  • 여자 이뻐지는거.. 매번 피부 관리하고 매번 열심히 화장하고 추워 ㄷㅔ 지겠는데 스타킹+치마 입고 다니면서 꾸미고 허구한날 미용실가는거.. 그거.. 그렇게 태어난 사람아니면 불가능해요.. 복학하면 공부 안할거예요? 휴학한 기간동안은 쫌 꾸며 보겠지만 복학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갈걸요? 피부는 타고난 사람아니면 진짜 꾸준히 관리해야하고 원래 이쁜 사람아니면 꾸준히 열심히 화장하며 살아야됨.. 다이어트요? 학교 다니면서 다이어트 못한다는 좀 말이 안되는 핑계같고 휴학하면 운동 열심히 하고 식단할 수 있을 것같죠? 휴학하고 할 수 있는 사람은 학교다니면서도 할수있는 사람임.. 원래 안이쁘고 안타고난 사람들 중에 열심히 꾸미는 사람들은 꾸미는걸 좋아하는 사람인거죠.. 원래 그런거 아닌 사람이 이뻐지고 싶은 욕심이 있어도 그 욕심 귀찮은거 못 이김.. 결론 하고싶은 말은 원래 잘 꾸미고 다니는 사람은 학교 다니면서도 잘 꾸밀 수 있고 귀찮아서 못꾸미는 사람은 휴학이 해결해 줄거가 아니라는 말. 성형하면 다 이뻐질거란 착각도 자제 좀.. 돈 걱정 시간 걱정 병원이 한 두개인가 그리고 잘하는 병원은 무조건 ㅅ100% 성공하는가.. 절대 아니라는 것도 좀..
  • 휴학이유가 외모관리라면 1년 날릴가능성이 큽니다 나태해지고 암것도 안하고 그렇게 1년 쉬게될 가능성이 큼
  • 자신감이 낮으면 성형해도 일시적임. 그거 오래 못감. 자신부터 사랑하시길
  • 글쓴이글쓴이
    2017.12.3 11:04
    음 그래도 뭐 성공만 하면 지금보단 좋을테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해보세요. 외모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크다고 생각해요. 대신 나태해 지지말고 꼭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 제 동기는 이번에 1년휴학하면서 알바하고 번 돈으로 피부과 꾸준히 다니고 다이어트하니까 제대로 훈남됐던데요ㅎㅎ 운동꾸준히하고 피부과 다녀보세요! 사람이 달라지더라고요 그전에는 별명이 소보로였는데 지금은 되게 매끈해져서 보기 좋더라고요 한 번 도전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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