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학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 2017.12.1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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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한가지로만 치르는것도 아니고 총 4가지 종류의 시험을 치르는데 , 그들이 다른전공이라고 해서 세가지의 시험을 면제 받는다는것이 과연 공평한가요? 교수님께서는 “어차피 다른전공이라 그들에겐 필요도 없는 정보들이고 그걸 암기하고 시험친다고 해서 그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또 사학년들은 졸업연주며 다 바쁠텐데 면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면서 필기시험 제외 3가지 종류의 시험을 다 면제시켜주시고, 면제시켜주신 부분에 대한 점수도 만점으로 채워주셨습니다.
주전공인 저희들끼리만으로도 학점따기가 벅찬데, 저런식으로 평가를 하면 저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희도 똑같이 바쁘고 힘든데 말입니다 .. 다른전공이 듣기 힘든 수업이라면 차라리 수강신청때부터 제한하거나 첫시간에 미리 공지했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시험치기직전에 저렇게 공표하니 너무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너무 억울하기도 하구요.
수업도 자기 연주회한다고 몇번이나 휴강하고 본인 연주회에 오는것으로 출석을 대체시키곤 했습니다. 연주회가 그 수업시간에 딱 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요일 저녁타임에 하는게 다반산데, 물론 장소도 제각각이죠. 그렇게 출석을 연주회로 대체시켜버리면, 그 시간에 다른 수업이나 일이있어서 못가는경우에는 결석처리가 되고 점수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문제는 그 수업 교수님 뿐만 아니라 음악학과 전체의 문제라고 봅니다 . 저희는 필참이라고 해서 선배들이나 교수님들의 연주회를 언제 어디서 하든 무조건 보러가야하는 제도가 있습니다.예전에는 필참연주 불참시 집합시켜 얼차려 시키고 욕설을 내뱉곤 하더니, 몇번 일 터지고나서부터는 필참여부를 점수에까지 반영시킵니다. 집에 상이 났든 아파서 입원을 하든 다른 수업이 있던간에, 무조건 필수적으로 참여해야하고 어떤이유에서든 불참이나 지각시 점수에서 깎아버립니다. 그렇다고 필참일정을 학기초에 다 공지해주는것도 아니고 항상 빠르면 일주일전 , 하루전날에 공지가 내려온것도 다반사입니다. 저희는 언제 어디서 열릴지도 모르는 저 다수의 필참연주때문에 돈이 없어도 아르바이트 하나 제대로 하지도 못하며, 저희 시간을 제대로 갖는것도 힘듭니다.
이 얘기를 왜 학생회나 학사, 교수님께 직접 건의하지 않았나 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 하지만 우리 예체능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거에요 . 말 한마디 꺼내는게 얼마나 힘든지.
위에 선배들이 이런것뿐 아니라, 금전적인 문제에서도 종총이나 개총때 한번씩 건의했다가 학과내에서 안좋게 낙인찍힌게 전부였습니다.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죠. 시험기간 너무 답답한 마음에 용기내서 여기 이렇게 올려봅니다 .. 제발 이번엔 이 글을 통해 조용하 넘어가는일 없이, 조금이라도 개선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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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후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체주의.
진짜 뿌리뽑아야할 악습인데 시대는 아직 이른듯.
교수가 학생의 의식을 따라가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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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왕고들빼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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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나는 당종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연주나 그림이나 판단하기 나름이니... 교수 재량이 너무 커서 생긴 문제라 참... 어떻게 해야할지
추천이라도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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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우산이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축출 들어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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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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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큰물칭개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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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산자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음대에 대해 잘모르면 당연히 이해 안될수있는데 비추 왜이리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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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꽃며느리밥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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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산자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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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노루오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수업은 보통 타전공한테 좋은점수 우선으론 안줘요
딴애들 채점 만점으로 해놧더라도 아마 그럴듯
타전공학생도 전공생 뻔히있는데 점수 잘 받을생각으로 수강하는거 아니구요
다만 타전공한테 좀 꿀이기는 하죠 그래서 배우는것도 없고ㅋ
연주로 대신 츌첵하는 문제는 흠...ㅜ
필참연주는 진짜 좀 문제가 있는거 같음
전공실기과목이니까 굳이 전공 연주를 보고 듣는것을 성적에 반영한다고 하면 어느정도 수긍은 가는데
한학기에 7회의 연주회를 다봐야 감점이 없다는건 좀 심하죠
차라리 학생끼리 얼차려를 하지 그랫으면 맘편히 안갔을텐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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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복분자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타전공학생이 전공생 뻔히 있는데 점수 잘 받을 생각으로 수강하지 않는다는 근거도 같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선에서 좋은 학점 받는 제 지인들이 특별한 케이스인가요?? ㅎㅎ 그렇다고 하기엔 그런 지인의 수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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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뚱딴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사범대생인데요, 교수 by 교수 인데 전공생들을 더 점수 많이 주시고 학년에 맞는 수업일수록 해당 학년 점수 더 줍니다. 공공연히 학과에서 교수님 성향등 이야기할때 나오는거구요.. 실제로 한학기 수업하면서 타과생으로서 짜증도 겪어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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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황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물론 정보를 얻기 힘들어서, 해당 교수님이 선호하는 답안 스타일을 몰라서 점수를 못받는 경우는 간혹 있다 하더라도, 타과생이라는.이유로 점수를 못 받았다는 말은 잘 못 들어봐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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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뚱딴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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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금강아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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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구골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타과 수업이라고 점수 덜 나올 거라고 기대하고 수업 들은 적도 없구요.
또한 저희 과나 제가 수업 들은 과나 주전공 수업에서 주전공 우선으로 점수 주는 교수님 한 번도 못 봤습니다.
물론 그런 과도 있다고 많이 들었지만 그건 과 by 과인거같네요.
타과생이니까, 또는 주전공생이니까 점수 덜 주거나 더 주는게 문제 있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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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영산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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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익모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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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한 석잠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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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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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구골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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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 긴강남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희는 다른 삶을 살며 개인의 제각기 다른 가치 기준을 갖고 사는 사람들인걸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주회 참석이 누군가에겐 단지 자신의 빈 시간에 들어맞아 참석에 아무 어려움이 없는 일이었을지 몰라도, 누군가에겐 자신의 중요한 약속이나 모임과 시간이 겹쳐 참석이 매우 힘든 것이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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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채송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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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개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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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개구리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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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수선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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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오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문장은 아무리읽어봐도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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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이질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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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사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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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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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흰꽃나도사프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개선됬으면 진작에 개선될 일이였겠지요.. 음악을떠나 예체능에서는 소수가 다수를 이길 수 없다는게 현실인것같아요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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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쁜 만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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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개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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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관중]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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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자금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음악학과 안에서 세부전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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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목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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