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가난해서 우선 공기업 되는대로 취업했습니다.
한수원급 연봉에 근무조건은 훨씬 여유로운데 그래도 위에를 보고 싶어서
전력거래소나 가스공사에 이직 후 최종적으로는 금융공기업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퇴근후나 점심먹고 시간이 흘러넘쳐서 직원들 몰래 휴대폰 게임하는척 상식이나 ncs공부중입니다
저처럼 우선 월급 타먹을 생각으로 취업후에 차차 상위기업으로 이직 하신 선배님들 사례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환경에 휩쓸리지 않게 좋아하던 술도 끊고 퇴근후에는 무조건 독서실 가서 내년 상반기~하반기 노리고 있는데
막상 시험치고 면접볼려고 하면 그 상황에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도 미지수 입니다
혹시 경험하신 선배님 계시면 조언이나 팁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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