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전공을 하기 싫어서(ㅋ...) 부전공을 하려고 찾아 보던 중, 불어불문학과도 부전공이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결심을 거의 굳히긴 했는데...궁금한 점은 해결해야 될 거 같아서요ㅎㅎ
1. 불어불문학과는 부전공자나 복수전공자가 많은 편인가요?
2. 불어불문학과는 점수 받기 어려운 편인가요?
(어느 과든 열심히 하면 점수가 안 나오겠냐만은...학생 수라든지, 교수님 성향들로 점수가 많이 달라지기도 하잖아요?)
3. 불어불문학과를 부전공한 후에는 불어를 얼만큼 구사할 수 있을까요?
(완전한 회화가 안 될 거라는 건 압니다ㅎㅎ불어권 국가를 편히 여행할 수 있는 간단한 회화 정도만 되도 좋겠다-싶은데 그 정도까지 하려면 따로 더 공부를 해야 하는지...같은 걸 알아서 미리 준비하면 좋을 거 같아서요)
4. ...혹시 부전공으로는 아무 의미도 없다! 하지마라!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오지랖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올려 주세요ㅠ
(거의 결심했다고 했지만...사실 아직도 고민이 많습니다ㅋㅋ)
저 4개의 질문을 다 답해 주시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일부라도 아는 대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이 생각한 것보다 길어졌는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든지 답해 주신다면 무한감사하겠지만 불어불문학과 다니시는 분이 대답해 주신다면 더 특별히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