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드는법좀 가르쳐주세요

글쓴이
  • 2013.05.07. 20:57
  • 2418

어제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술먹으면서 이야기 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다 미래를 대비하는 중인데 알고보니 저만 아무생각없이 대학교에 다니고 있네요 12학번인데 천천히 군대가려고했는데 그냥빨리 군대갔다오면 철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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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민망한 미국미역취 13.05.07. 20:58
답을 잘 알고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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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큰꽃으아리 13.05.07. 21:02
군대 갔다오고요 그 다음에 나이 좀 들면 노력 안해도 알아서 들더라고여.. 제가 나이가 들면서 직접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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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구슬붕이 13.05.07. 21:04
군대갔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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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히아신스 13.05.07. 21:19
진짜 국방부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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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뱀고사리 13.05.07. 21:23
갔다와도 답없는놈은 걍 인생 막장으로 가는거고
어지간하면 다들 철들어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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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호밀 13.05.07. 22:43
군대갔다와도 똑같아요 단지 그때만 조여져서 철들었다고 착각하니깐요. 사람이 문제인거지 군대가 만병통치약인듯이 말들하네요.

간절한마음을 가져보세요.
부모님에 대한 간절함 효도할시간 여건 능력 어렵답니다. 지금부터라도 간절하게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효도하세요.
내미래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구체적으로 30 40대쯤에 뭘하고 있을까 현실감있게 생각해보고 내가 지금 휴지쓰듯 낭비하는 이시간이 내가 나락으로 떨어졌을때 정말 필요했던 시간이라고 땅을 치고 통곡할겁니다.

이 젊고 황금같은 시간에 간절함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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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5.09. 23:31
명랑한 호밀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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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뚝갈 13.05.07. 23:22
무작정 군대를 갔다오기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는게 도움이 될거같네요 ~
저같은 경우에도 지금까지 살면서 겪어보지 못했던 것을 겪으면서 제 자신이 크게 바뀐적이 많아요
계기가 필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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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눈괴불주머니 13.05.07. 23:54
군대가면 철도들고 진짜로 쇳덩이도 들고 막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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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쥐똥나무 13.05.08. 00:56
철들고싶어하는 마음이 벌써 철들기시작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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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5.09. 23:26
바보 쥐똥나무
그렇게말씀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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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신나무 13.05.08. 19:34
군대갔다와도 막장은 계속 막장이고

아닌사람은 아니고 한데,

대체로 이래있어가지고는 안되겠다.. 랄까

그런건 가져나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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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사마귀풀 13.05.10. 02:30
뭐 군대가 답은 아니지만요
확실히 신병때는 할게 없어서 생각도 많이 하게되고 근무서면서 계속 생각하고
자기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요
그렇게 주변사람들 돌아보다 보면 어느순간 주변사람들이 철들었네
라는 소리를 하는 경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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