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생이 과외하는 게 안좋아보이나요?

글쓴이2018.01.02 15:15조회 수 2806추천 수 2댓글 12

    • 글자 크기

저는 현재 과외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친구들한테 과외하면 잘하겠다는 말을 몇 번 듣고 찾아보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안 좋은 이야기들이 많네요. 스카이도 아닌 학생이 아이를 가르치겠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말이에요. 의대생은 뭐 당연히 제외한 이야기겠지요.

아무튼 저는 수도권에서 살다가 위부터 10개 정도의 대학을 제외하면 수도권 인서울 대학이 별 볼 일 없다는 걸 알고 아예 부산대로 내려온 케이스입니다. (부산대 부심은 있지만 부산대도 크게 괜찮다는 뜻이 아닙니다. 저도 스카이가 좋습니다)  수도권에서는 당연히 스카이 대학 학생들에게 과외를 받는 경우가 많았고요. 하지만 부산은 아니지 않습니까. 스카이 학생들은 부산에 없으니까요. 가능하면 더 좋은 대학교의 학생을 과외 선생님으로 두는 게 좋은 만큼, 부산에서 그런 탑텐 대학교의 학생을 과외 선생님으로 둘 수 없다면 부산대 학생을 쓰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예 가르칠 자격이 없다고 하니 무척이나 당황스럽습니다.

제가 가르칠 학생이 괜찮고 제가 잘 가르치고자 한다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크게 상관 없지만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수능 때 몇 문제 더 맞춘거 가지고 타대학 까내리면서 학벌부심 부리는거 진짜 보기 싫음
  • 그리고 부산사람들은 부산대생 과외 이상하게 생각안해요!
  • 뭐라는거야 ㅋㅋ
    교수들은 아이비리그나와도 ㅈㄴ 못가르치는데 스카이 따위가비비넼ㅋㅋ

    가르치는거랑 지가잘하는건 엄청나게 다른겁니다
  • 전혀요? 어그로꾼들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불쌍한 인생들임
  • 말도 안되는 소리죠 ㅋㅋ
    그런 논리로는 최상위 명문대생이 아닌
    사범대생과 교대생들은 강단에 설 자격이 없겠네요?
  • 웬만한 과면 수능 상위 10퍼는 될거 같은데.. 초중딩은
    말할것도 없고 고딩도 평균 1,2등급 나오는 애 아니면 다 가르칠 수 있다고 봅니다.
  • 그 사람들은 얼마나 잘 가르치길래 그러는지 ㅋㅋ 지들 능력 안되니까 학교 지방에 있다고 끄잡아 내리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 사대만 봐도 기본적으로 고등과외 하는애들 몇명씩되는데 이건무슨 ㄷ
  • 부산에서야 상관없는데 타지역에서 과외할땐 어머님들 인식이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워낙에 빡센학교출신 친구들이 과외를 많이 하니까요.
    아무래도 대학생과외는 선생들의 교수실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방도가 없으니 그런거겠죠.
    물론 애들 성적 웬만큼 올려놓으니 어머님들 자세가 돌변하긴 함
  • 나 수능 세과목 만점인데 과외하면 안되나?? 그 세과목은 내 위에 아무도 없는데 ㅋㅋㅋ 한과목을 심하게 갈아서 그렇지
  • 보통 과외하면 자기가 잘 하는 과목 가르치게 되지 않나요? 전체 과목으로 보면 당연 스카이에 밀리지만 자신 있는 과목은 보통 수능에서도 만점이거나 한두문제 틀렸을 것 같은데요. 잘하는 과목에 있어서는 타 명문대 학생들에 비해 밀리지 않을 거라 봅니다.
  • 수능점수로 누구는 과외 가르쳐도 되고 누구는 안 된다고 가르는 건 편견이죠. 님이 스스로 편견을 깨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자격증을 딴다든지 아니면 학생을 잘 가르쳐서 님을 다시 보게 만든다든지 말이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39 우왓 이런곳이 있다니!35 부지런한 쑥갓 2011.07.25
168338 사랑 상담..7 참혹한 석잠풀 2011.07.25
168337 1학년 하고 군대 vs 2학년 하고 군대 vs 졸업하고 군대14 이상한 시계꽃 2011.07.25
168336 남자분들만 보세요11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7.26
168335 고백을 못 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여럿 놓친 거 같아요2 안일한 물박달나무 2011.07.26
168334 일상이 귀찮고 재미가 없어요7 처절한 가지 2011.07.27
168333 방구때문에 미치겠어요16 고고한 왜당귀 2011.07.27
168332 죽음에 대한 고민12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7.27
168331 93년생 11학번분들10 촉촉한 양지꽃 2011.07.27
168330 샤우팅 하고싶어요5 추운 졸방제비꽃 2011.07.27
168329 과에 지도교수님이 없는 것이 고민10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7.28
168328 공무원시험합격하고군대vs군대갔다와서공무원시험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7.28
168327 1학년 2학기 마치고 군대를 가야하는데...7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7.28
168326 컴퓨터 좀 한다는 소문때문에 인생이 피곤해요12 특이한 지칭개 2011.07.28
168325 9학기를 할지 말지 고민..6 못생긴 댑싸리 2011.07.28
168324 공강시간에 뭐할지가 고민..6 때리고싶은 땅빈대 2011.07.29
168323 C+ 재수강 하시나요 대부분?11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7.29
168322 수강신청 팅길까봐 고민입니다 ㅠㅠ134 무심한 칠엽수 2011.07.29
168321 성적이 너무 안좋아요 2학년인데 2.5임.7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7.30
168320 다이어트를 3주간 했는데8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7.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