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때 높은 학점을 받았고 그러려고 열심히도 했지만 요새 보면 학점 블라인드제 등 학점을 많이 안보는 경향이 강한거 같아서 제가 이렇게 공부해서 딴 학점이 의미가 있을까 회의감이 듭니다.
학점 딸 시간에 다른곳에 투자해도 된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게 하면 또 학점신경쓰지 못할까 걱정되고 그렇다고 학과 공부만 하잖니 대외활동은 못하고 무얼 위해 학점을 따고 있는지 공부하 의욕을 조금 잃어버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회의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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