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잘아시는분

글쓴이2018.01.07 22:33조회 수 491댓글 7

    • 글자 크기

이 글은 누굴 비방하려는 의도 없고 제가 그냥 바둑 모르는 무지랭이라서요

저번에 이세돌씨가 알파고랑 바둑둘때 신의 한수 나왓잖아요

그런데 해설위원들이 하나같이 이세돌 선수가 바둑돌을 두자마자


와...

이러시더라구요


해설하는 사람들은 그 수를 둘 생각을 못한건가요??

아니면 그 때 그 상황에서 보통 거기에다가 잘 안두는데 이세돌씨가 거기 둬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거기 두면 불리할수도있는데 거기 두다니.. 엥 근데 알고보니 신의한수 이런뜻인가요..

신의 한수 나오기 전에 다들 음.. 혹은 조용하게 있다가

수를 두자마자 와... 이러더라구요 


바둑잘아시는분들 좀 갈켜주세요 ㅜㅜㅜ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해설하는 기사들은 당연히..이세돌한테 집니다
    비유가 좀 다를 수 있겠으나 롤 해설하는 클템이 아무리 선출에 현재도 마스터~다이아 피지컬이라한들 프로선수들 못이기는 거처럼요. 하물며 이세돌은 아직도 박정환 등과 함께 국내 최정상 기사니까요.
    그렇다고 해설할 자격이 없는 것은 아니며, 최정상 기사들의 착수를 분석할만한 역량 충분합니다. 본인이 대국 시에 그 수를 미처생각하지 못하더라도, 해설하는 과정에서 이세돌이 둔 돌의 이유와 흐름은 꿰뚫어볼 수 있기에 해설을 하겠죠.
  • @게으른 풀협죽도
    그럼 해설하는사람들은 그 수를 두기전에는 생각을 못하고있다가 딱 그 수를 둔 순간 흐름이 보여서 와..한거네요?? 아 어떤건지 이해했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 바둑 7년째 두는 학생입니다
    그 수는 분명 신의 한수가 맞아요.. 바둑은 수순이 정말 한두수만 바뀌어도 그 결과가 확연히 달라지는 게임입니다
    근데 이세돌9단이 3국에서 둔 78수? 그 수는 99프로의 프로들조차도 생각을 못했던 수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미국 모든 해설진도 그 수를 예상하지 못했고 랭킹1위였던 커제9단도 탄성을 질렀고 이세돌의 한때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구리9단도 신의 한수라고 자기가 본 바둑중 가장 아름다운수라고 감탄했죠
  • @초라한 인삼
    감사합니다 ㅋㅋ 바둑을진짜 하나도몰라서 사람들이 인정하니까 신의한수인건 알겠는데 왜 수가 나오기전에는 몰랐던건지가 궁금했어요 ㅋㅋ 근데이제이해가갑니당
  • 이세돌이 신의 한 수 두었을때 알파고 개발진 반응 퍼왔습니다 재밌더라구요ㅋㅌㅋ
    http://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6015523
  • @청결한 고추나무
    알파고 입장에서는 고려대상도 아니였던 수를 뒀던거네요 ㄷㄷ
  • @겸손한 산괴불주머니
    소름이었습니다 컴퓨터의계산능력을 뛰어넘었다는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39 10 쌀쌀한 삼지구엽초 2019.02.21
168338 10 부자 가지복수초 2014.12.15
168337 4 답답한 개비자나무 2016.09.07
168336 8 더러운 리아트리스 2020.04.06
168335 16 특별한 갈풀 2015.12.19
168334 1 거대한 개불알꽃 2017.05.23
168333 6 개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2013.12.22
168332 1 촉박한 대극 2017.08.15
168331 수석졸업여부!!!!!!!!!!!!!!1 더러운 하늘나리 2016.01.10
168330 어떻게푸나요7 즐거운 범부채 2018.04.18
168329 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8 빠른 불두화 2019.03.07
168328 .8 세련된 봉의꼬리 2018.07.07
168327 .4 화려한 살구나무 2015.07.03
168326 .8 미운 부겐빌레아 2017.06.18
168325 .18 서운한 해바라기 2017.03.22
168324 21살 문과생 9급준비 vs 교대재수 조언부탁드려요ㅠㅠ14 해맑은 벋은씀바귀 2020.09.18
168323 금융권과 기업, 적성의 문제4 해괴한 애기부들 2013.03.04
168322 미투운동과함께 떠오른 사람33 못생긴 은분취 2018.03.24
168321 수료불가?3 촉박한 수세미오이 2020.02.05
168320 열람실에서 신발 벗기6 착실한 겨우살이 2014.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