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밝은 숙은노루오줌2018.01.28 12:45조회 수 13169추천 수 88댓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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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180128-124338.png : 내로남불Screenshot_20180128-124344.png : 내로남불Screenshot_20180128-124351.png : 내로남불Screenshot_20180128-124402.png : 내로남불재범오빠 찌찌파티

남자 레바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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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토익 (by 어두운 대나물) 지방분해주사 맞아보신분 있나요? (by 배고픈 생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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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ㄱㄹㅇ....
  • @멍한 애기메꽃
    애기야?
  • 아니 둘이 같은 사람이여야 내로남불이지
    둘다 싫어요
  • @다부진 광대수염
    이런 사람 특징 : 같은 사람이 그러면 일부만 그런거라고 함
  • @훈훈한 자귀나무
    ㅋㅋㅋㅋㅋㅋㅋ추신수황인
  • 똑같은 여자가 내로남불 하는 짤방도 많은데ㅋㅋㅋ
    글고 지들이 하는 짓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짓이라 내로남불이 생길 수밖에 없음ㅋㅋㅋㅋㅋ잘생긴거 보고 잘생겼다하고 예쁘건 보면 예쁘다하는건 굉장히 자연스러운건데, 지들이 그 소리 못들으니깐 무슨 상품화니 평가니 하면서 ㅈㄹㅋㅋㅋ 그러면서 지들은 재범 오빠 찌찌파티니 하고 있음^^ 아 물론 아동 포르노 공유도 하고~♡

    하여튼 지들 원하는거만 골라쳐먹는 뷔페미니스트 수듄ㅉㅉ
  • @나약한 노간주나무
    님 조심하셈 예쁘다고 말하는 것도 여혐이래요 물론 잘생겼다고 말하는건 남혐아님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탈출이 답이다.
  • 뭐래 남자랑 여자랑 같나요
  • @고고한 찔레꽃
    띵언이다 ㄹㅇ루
  • @명랑한 개불알꽃
    부랄루다가?
  • @고고한 찔레꽃
    충성충성 ^^7
  • @늠름한 꼭두서니
    늠름하노
  • @늠름한 꼭두서니
    꼭지는 서니? ㅎㅎ
  • ㄹㅇ
  • 노답 ㅋㅋㅋㅋㅋㅋㅋ
  • 이글에서 "레바" 두글자만 보이는데 정상이냐?
  • @안일한 미국부용
    글쓴이글쓴이
    2018.1.28 18:39
    레자바지
  • 업진살 살살 녹는다~
  • 못났다
  • @황송한 패랭이꽃
    맞제?
  • 뷔 페 미 니 즘
  • @큰 개비자나무
    뒤비자나
  • 딴건 몰라도 여성 종업원분에 대한 다른 베댓들은 왜 안들고오시는지...

    첫번째 댓글이 섰다... 이거였던것 같은데요.. 몸매존좋 ㅜㅠ♡♡ 이거랑 성적으로 대상화하는건 조금 차이가있지않을까요
  • @민망한 비짜루
    하악 몸한번만 안보이세요?ㅋㅋ
  • @민망한 비짜루
    여러분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을 보고계십니다.
  • @민망한 비짜루
    떽!
  • @민망한 비짜루
    앵기고싶네 미치게하네
    ??
  • @민망한 비짜루
    이 댓글만 봐도 얼마나 내로남불이 만연해있는지 확실해짐; 지들이 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함. 돌려서 말하면 성희롱 아니란거 인정하는거 그럼?
  • 빻았다 빻았다 하는데 지네들 생각이 제일 개빻은건 전혀 모르고있음.
  • @더러운 베고니아
    빡치노? ㅋㅋㅋ
  • 하악 몸한번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쳐맞아야됨ㅋ
  • 이래서 한녀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 노답한녀
  • 형냐들 충성 ^^7 오늘도 1일 1페미패기 보고갑미다
  • ㅉㅉ한남들.. 찌질하게..
  • @부자 큰물칭개나물
    찌질한건 니도 마찬가지.....
  • 페미 너무 멍청함 ㅠ
  • 이성의 섹스어필에 끌리는 것은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이고 똑같이 이성의 노출을 보고 몸매가 좋다며 얘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사실만 본다면 여자와 남자는 서로 같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다음의 이유로 여성의 성적대상화와 남성의 성적대상화는 절대적으로 같을 수가 없습니다.

    남자에게 성폭력(성폭행, 성희롱, 성추행) 등은 일상적인 위험이 아닙니다. 대부분은 자신들의 일이 아니죠. 끽해봐야 자신의 여자친구나 여자형제 등, 그저 남의 일일 수 밖에 없는 게 고작입니다. 하지만 여자들에게 성폭행 성희롱 성추행은 일상 속에 늘 도사리고 있는 위험이며, 당할 뻔 했거나 당한 적이 있는 여자가 대부분입니다. 여자에게 성폭력은 남의 일이 아닌 자신의 일입니다. 남자는 여자들의 성욕이 위협으로 느껴질 일이 잘 없겠지만, 여자에게 있어 남자들의 성욕은 위협이고 폭력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성적대상화도 쉽게 넘어갈 수 없고 불쾌합니다.

    또한 여성이 성적으로 소비되는 것이 훨씬 빈번하고 더 저급스럽게 소비됩니다. 국가를 불문하고 모든 나라가 여태껏 남성이 권력을 잡아온 사회였으니, 여성은 늘 수동적 대상으로만 국한되어왔습니다. 그러니 성적 소비의 대상이 될 때 또한 그렇죠. 남성이 성적대상화 될 때가 분명 있지만 그리 빈번하지 않고 생활화되어있지 않습니다. 또한 그 댓글도 딱히 저급하지도 않습니다. 글에서 보시다 싶이 '맘에 든다, 섹시하다' 정도, 심해봐야 아 같이 자보고 싶다 정도가 그만입니다. 여성이 성적대상화가 될 땐 '빨아보고 싶다, 핥아보고 싶다, 빨통 죽인다, 아 xx(남친)은 좋겠다 저런 년이랑 떡쳐봐서' 등등의 댓글이 달릴 때가 대다수인데 말이죠.

    이렇게, 늘 여성에게 지나치게 무례한 성적 모욕 댓글이 달릴 때가 많기 때문에 이젠 성적대상화가 되기만 해도 어떤 반응이 나올 지 예상이 되어 싫을 수가 있습니다. 성폭력 발생 건수나 성적 컨텐츠 소비 실태를 보아도 여성에게 남자들의 성욕은 위협이 될 수 있기에 싫을 수가 있습니다. 여성의 성적대상화가 훨씬 빈번하고 일상적이어서 이젠 또 성적대상화가 되기만 해도 몸서리 처질 수가 있습니다. 여성의 성적대상화는 남성의 성적대상화와 달리 상당히 수동적으로 대상화하기에 그 당사자들이 매우 기분 나쁘고 불쾌할 수도 있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 이론을 아시나요? 평행을 이룬 저울은 평등으로 보이겠지만, 그것이 기울어진 운동장에 있는 저울이라면 평행이 아닌 한쪽으로 기울어진 저울입니다. 남성이 여성을 성적대상화로 소비하는 것과 여성이 남성을 성적대상화로 소비하는 것은 겉으로 보기에 같은 비교 대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설명했듯이 현실적으로는, 그것이 당사자들에게 받아들여지는 의미와, 그 빈도와, 그 수준 낮음, 주체로 소비되는 지 대상으로 소비되는 지 등 여러 부분들에 있어 절대 둘은 같지 않습니다. 고로 내로남불이란 것도 옳지 못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적나라한 국수나무
    기울어진 운동장은 그냥 만능이네ㅋㅋㅋ안나오는데가없음ㅋㅋㅋ
  • @명랑한 개불알꽃
    그것이 시각적으로는 평등을 이루더라도 현실적으로는 차별이 존재한다는 뜻의 대표적 이론이니까요. 같은 뜻의 좀 더 참신하고 못 들어봤던 이론을 가져와야 했나요? 그리고 제가 저 이론만 뺐다면 당신은 제 의견에 동의했을 겁니까?
  • @적나라한 국수나무
    님들이 백날 기울어진 운동장 빼액해도 아무도안들어줘요. 님들은 줫나리 꿀빤세대거든요. 어머니세대에 대해 기울어진운동장 주장하면 인정해드립니다^^ 여성주의니까 어머니들 인권에도 관심가져주시는거죠?
  • @명랑한 개불알꽃
    저는 분명 나름의 논리와 근거를 갖고 사람 대 사람으로 말씀드렸는데 '니들이 과거에 비하면 존나 꿀 빠는데 무슨 여권 타령이야~ 백날천날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지랄해도 아무도 안 들어줘~~~ㅋ' 라고 나오니깐 지금의 페미니즘이 그렇게 논리와 근거를 포기하고 님과 똑같은 무논리적이고 폭력적 미러링으로 변질됐나 보네요! 역시 좋게 말할 땐 당신처럼 안 듣고 비아냥대며 우습게 보는 남자들이 태반이죠? 그러면서 온순하고 평화로운 페미니즘을 바라나요?ㅎㅎ

    여성에게 삼종지도를 강요하고 법적으로도 처(아내)를 남편의 부속된 소유물로 인정하던, 말도 안 되는 과거 시절을 끊임없이 강조하며, 아직까지도 잔재하는 여성혐오들을 과거에 비해 나아졌으니 이해하라고 강요하는 수준 잘 알겠습니다~!
  • @명랑한 개불알꽃
    그리고 저는 어머니의 인권에 관심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 엄마가 저희들의 어머니라는, 제 아버지의 아내라는, 시댁의 며느리라는 신분에서 벗어나 한 명의 여성으로서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는 한 명의 딸래미입니다. 그럼 됐나요? 제 소망을 이미 정확히 간파하고 계시네요~^^ㅋ
  • @적나라한 국수나무
    아~~그렇게 어머니들 인권관심가지시는분들이 무슨 행동을 하셨나요? 본인들 꿀찾기바쁘셨지^^ㅋㅋㅋㅋ
  • 걸스두낫니더프린스같은 옷이나 단체로입고 정신딸딸이치는수준인데 어머니인권이요? 말하면서 안부끄럽나ㅋㅋㅋㅋ
  • @명랑한 개불알꽃
    여성의 인권 해방은 저의 해방이자 어머니의 해방이자 모든 여성의 인권 해방입니다.ㅎ 많은 운동들을 지금 페미니스트들이 하고 있죠 ㅎㅎ 지금 본래 주제는 '여성의 성적대상화가 남성의 성적대상화와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였단 건 기억하고 계시나요? 더 이상 대화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이것만 알고 계세요. 저는 당신이 싫어하는 폭력적 페미니즘을 행사하지 않았음에도 당신은 '니들이 지랄해봐야 아무도 안 들어준다, 과거에 비해 나아진 거니까 여전히 여혐이 잔재해도 이해해라'와 같은 입장을 취했단 것. 지금의 폭력적 미러링이 나온 이유이고, 폭력적 미러링을 하지 않아도 남자들은 여전히 여권에 관심이 없다는 단적인 예시를 지금 당신이 몸소 그대로 보여줬다는 걸요.ㅎㅎ
  • @적나라한 국수나무
    똥통에서 뒹굴다가 나와서 향수뿌렸다고 좋은냄새날까요?

    멀리안나갑니다~
  • @명랑한 개불알꽃
    적나라한 국수나무. 명랑한
  • @적나라한 국수나무
    그리고 기울어진 운동장 페미니스트만 인정하는 이론인거 아시죠..? 그렇기에 이론이라고 불리기도 힘든건데 늘상 입에 달고 사시는것처럼 보이네요
  • @적나라한 국수나무

    합리화하지마세요. 여성들의 성적 대상화가 많이된 것도 인정하고 공포감도 일상적이란거 인정합니다. 근데, 맘에든다, 섹시하다, 같이자보고 싶다가 어떻게 뒤집어보면 떡치고싶다 빨고싶다 햝고싶다보다 '덜 저급'한게 됩니까? 둘다 비정상이고 성희롱입니다. 뺨때리는건 되고 주먹으로 때리는건 안된다? 둘다 폭력이고 해선 안될일이에요. 어떻게 하나는 정상이 됩니까;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같이자고싶다 하면 기껏해야 같이자자니까 괜찮아요? 여성에 대한 희롱이 만연한 상태니 여성이 남성을 희롱하는건 정당하다. 이걸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하시는거면 정신차리세요. 뭔 되도않는 뻘글을 이리 길게 적었습니까? 본인 스스로 패미니스트 수준을 떨어뜨리시네. 적시적소에 써서 의미를 부각시킬 것이지 이딴 되도않는 글에도 기울어진 이런 말들 들고오니 사람들이 안나오는데가 없네 라고 비웃는 겁니다. 

  • @재미있는 보리
    제가 하나의 주장과 3개의 근거를 들었으니 그 근거를 1번 2번 3번이라고 칩시다. 그 쪽은 제 주장을 인정했고 1번과 2번의 근거가 옳다는 것을 인정했죠? 하지만 님 말 대로 3번의 근거는 틀렸다면, 3번의 근거는 부적절한 근거이다, 인 거지 그렇다고 제 본 주장과 1번 2번의 근거도 틀렸습니까? 3번이 틀렸다고 하여 1번~3번의 근거들을 아우러서 쓴 '기울어진 운동장' 이론이 부적절하게 쓰였습니까? 주장을 하고 근거를 3개를 댔는데 그것 중 하나가 틀렸다고 제 글의 전체가 뻘글이며 모두가 틀린 주장입니까?

    저는 제가 그 이론을 썼다고 비웃는 사람들보다 계속 이 본 주제와 관련 없는 외의 것들을 끌고 오며 페미니즘을 깎아내리는 사람들, 그리고 수많은 근거 중 하나가 틀렸다고 그 본주장이 틀렸다며 그 이론도 잘못 쓰였다며 어떻게든 페미니즘을 부정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더 웃깁니다. 스스로 뭐가 잘못됐는 진 아시겠죠?

    그리고 3번의 근거는 이 뜻입니다. 여성의 성적대상화가 기사화 됐을 때 달리는 전체적인 댓글들. 그리고 반대로 남성의 성적대상화가 기사화 됐을 때 달리는 전체적인 댓글들. 전자는 대부분 '섹시하다' 정도. 하지만 후자는 '섰다'부터 시작하여 '빨고싶다, 핥고싶다, 빨통 죽인다' 같이 제가 아까 말했던 댓글들이 수도 없이 달려있습니다. 여자가 섹시하다라는 말을 하는 게 대부분이라면 남자들은 그저 감탄이나 이성이 마음에 들어서라기보단 희롱을 목적으로 하는 댓글들이 천지입니다. 그리고 양자 모두 심한 댓글들이 있다면? 여자들은 '같이 자고 싶다' 정도로 달죠. 하지만 남자들은 '저 년 보X를 어떻게 해서... 빨통을 어떻게 하고...' 등등의 그냥 아예 성희롱을 하겠다고 작정하고 쓰는 댓글까지 나옵니다. 전 이걸 수준의 차이 라고 말한 거구요. 여자들 중에서도 '같이 자고 싶다'라든가 그런 성희롱을 하는 사람은 분명 잘못 됐습니다. 하지만 남자들이 절대 다수로 절대적으로 흔하게 수준 낮은 댓글을 비교도 안 될 만큼 많이 답니다. 베플만 봐도 그렇구요.

    왜 굳이 비교를 하는가? 한 쪽을 합리화시키고 한 쪽을 틀렸다고 말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러니 여자들이 하는 성희롱 쯤은 눈감아달라, 라고 합리화하는 것도 아니지요. 다만 그 숫자를 비교했을 때, 여자들 입장에선 여자가 한 번 기사가 나면 그런 저급한 댓글들로 도배가 되는 것을 숱하게 봐왔으니, 이제 또 여자가 성적대상화되는 글이 올라오면 또 그런 더러운 댓글로 도배될 것이라고 직감을 하고 불쾌한 거죠.
  • @적나라한 국수나무

    근거가 어떻게 세개가 되는거임?
    1/ 남성에서 성폭력은 일상적이지 않다.
    2/ 여성의 성상품화가 더 저급하게 이뤄진다.
    3/ 성상품화 자체가 수동적으로 이뤄진다.
    이렇게 세개임? 셋다 팩트인데, 당신 주장에대한 논거가 아니라구요/ 애초에 당신 주장 자체에도 공감안합니다. 자의적으로 3에대해 공감? 3이 정확히 뭔지도 모르겠네.
    밑에 댓글에서 단거보니까 글을 잘 못 이해한 것 같은데, 같은 성적대상화인데 '여자가 당하면' 불쾌한 이유가 뭐냐를 궁금해하는게 아니에요. 비정상적인 두 상황에대해서 한쪽은 농담, 한쪽은 성희롱으로 대처하는 방식을 비꼬는 글이죠.
    1) 일상적이지 않으니 성폭력에대한 농담을 장난으로 넘길 것이다? 이런 논지인가요? 일상적이면 무뎌지겠다 라는 발상이 더 창의적일 듯.
    2) / 애초에 '덜 저급하기'때문에 상관없다 라는 사고방식이 이해안됩니다.
    3). 마치 남자들은 성상품화가되면 자신이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으로 성행위를 하는 것으로 표현되기에 기분이 좋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 같네; 둘다 기분나쁜거죠.
    -> 애초에 두상황을 덜, 더 라면서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마음에 안든다는 겁니다. 당신 주장에 공감한거 아니구요. 제가 공감한건 성폭력, 희롱 자체에대한 근절이구요. 비교가 아니다, 무슨 잠자기 갖고싶다는 농담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똑같은말 남자들이 해도 괜찮습니까? 이후에 추가로 달릴 댓글이 예상이 되어서 불쾌하다. 이런 마지막 문단은 왜 답니까? 뭐 눈감아달라 그뜻인가? 당신이 주장하는건 한 쪽의 희생,감수죠.

    마지막으로 여성시대 들어가보시죠. 글에서부터 댓글 남자들 옷벗은 사진 올려놓고 '씻고 내침대로' 이런 댓글 다는거 모르시는줄 아나. 여자들이 성관계를 당한다고 생각하고, 성욕이 제한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이해가 안됨.

  • @재미있는 보리
    재미있는 리
  • @적나라한 국수나무
    무슨 왜 이렇게 자꾸 말을 바꾸세요
    분명 저 위에 댓글들은 한쪽을 합리화하는 댓글들인데 이제와서 한쪽을 합리화 하려는게 아니라니요? 흠.. 이상하네
  • @적나라한 국수나무
    여성의 성적 대상화나 남성의 성적 대상화나 여성인 경우가 더 나쁘다 이런거죠? 그 이유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성희롱을 많이 당하고 성폭력을 더 많이 당한다 이거구요.. 둘 사이에 도대체 어떤 관계가 있는건지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같은 논리대로면 남성이 사고사를 더 많이 당하기 때문에 임금 격차가 나는것은 당연하다 이정도가 될거같은데 아니면 여성은 현실에서 성희롱을 당해봤기때문에 누군가 댓글로 성적 대상화를하면 동감이 되서 마치 나에게 하는거 같아서 남성이 느끼는거보다 더 싫다 이런건가요 남성보다 느끼는 감정이 더 심하기 떄문에 여자가 남자를 성적 대상화로 느끼는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남자가 여자를 성적 대상화 하는것은 문제가 된다 이 말인거 같은데 어떤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기울어진 운동장을 언급한 이유는 또 무엇인가요?
  • @키큰 솔나리
    글 자체가 '같은 성적대상화인데 여자가 당하면 불쾌해하는 이유가 뭐냐'에 관한 글이잖아요? 그에 대해 저는 같은 성적대상화라고 할 수 없다, 여자 쪽이 훨씬 더 불쾌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라고 한 겁니다. 타인을 보고 불쾌감을 느끼는 것은 바로 '공감'에서 오는 겁니다. 나도 현실에서 당하는 일들이고, 나와 가까운 사람들이 당하는 것을 봤었고, 나와는 아예 모르는 사이인 아무개의 여성이 당해오는 것을 수도 없이 봐왔기 때문에. 그래서 여자 쪽은 더 불쾌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자에게 이런 성희롱들은 그저 인터넷에서만 희롱 당하고 끝나는 그런 희롱들이 아니거든요. 이런 것들이 현실에서도 확장되어 성폭행, 성추행 등으로 나타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실제적 위협이라고 한 겁니다.

    기울어진 운동장 이란 말은 제가 이 뜻에서 쓴 거에요. 이 이론은 시각적으로는 둘이 평등을 이룰진 몰라도 현실적으로는 출발점부터가 달라 실제론 둘을 동등한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라는 이론입니다. 같은 성적대상화이기에 시각적으로 동등한 것으로 보이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여성에게 더 불쾌하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는 뜻이었어요. 이해가 됐을 런지...
  • @적나라한 국수나무
    그니까 한마디로 같은말을해도 여자가 더 소중하니까 남자들은 닥치고, 여자는 하고싶은말 해도 된다 왜나면 기울어진 운동장이니까. 이말아님? 그놈의 기울어진 운동장ㅋㅋㅋ 삼시세끼 잘 챙겨먹고 부모님이 오냐오냐 키워주시고 등따숩고 배부르게 잘~살다가 갑자기 인터넷에 여자들 물타기시작하니까 왠지 나도 차별받는다 싶음? 뭐 기울어진 운동장이요? 이런사람들이 이란.사우디아라비아.인도같은곳에서 몇년 살아봐야함
  • @적나라한 국수나무
    그리고 보편적으로 여성이 더위험하다고요? 제 주변에도 그렇고 어렸을때 성추행.폭행당하고 그로인한 트라우마 경험이 있는 남자들도 굉장히 많은데요 그 사람들은 소수니까 깡그리 무시해버리고 님 하고싶은얘기만 하는거임? 여자남자 할거없이 다같이 공생할 방법을 찾아야지 안그래도 꿀빠는 여자들 밥그릇만 챙기는 꼴이 너무 역겹네요 뷔페미니즘 진짜
  • @더러운 베고니아
    더러운 일베고
  • @적나라한 국수나무
    시작선상이 같아야하는데 이 페미년들은 그냥 존나 애초에 남자랑 여자가 똑같이 성적대상화가 되었을때,
    그걸 그놈의 기울어진운동장 들먹이면서 논리를 시작하는것 자체가 자기들이 사회적 약자라는 테두리에 스스로 갇히는 머저리같은 시대착오적 행위임. 누구도 약자로 보지않는데 자기네들끼리만 모여갖고선 우리는 약자니까 배려받아야행! 재범오빠랑 섹시여자아이돌은 다른 케이스라구! 이지랄 떨어대는게 현실 ㅇㅇ
    여자랑남자는 평등해져야한다!! 외치면서도, '뭐? 여자전용칸이 생긴다궁? 무조건찬성이지!' '뭐? 남자여자 혼수를 이제부터 반반
    해야한다고? 안되 8:2문화는 남겨둬!!!' 이지랄하는 존나 모순적인 정신병집단ㅇㅇ 이건뭐 학교앞 사이비종교보다 더 사회악임ㄷㄷ
  • @적나라한 국수나무
    흔한 뷔페미식 내로남불 논리.
    정말 구질구질하게 합리화 하네.
  • @적나라한 국수나무
    국수나무님은 남자만 군대가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적나라한 국수나무
    구구절절 개소리도 정성이다
  • 남자들 진짜 찌질하다 미소지니좀 공부하고 오세요좀
  • @날씬한 옥수수
    넌씨눈 수염
  • 음모다 이건. 다 이름값은 하시네. 좀 일어나라. 우리 부산대에서 나가.

    내가 니들 때문에 왜 소중한 시간써가면서 신경써야되냐?

    눈과 손가락이 부끄럽다.

    아니면 저녁은 지옥에서 먹어라.
  • 페미니스트 = 국힙
    누가 건들지도 않았는데 화내면서 쉐도우복싱함
  • @건방진 송장풀
    그니까 송장새끼야
  • 안녕.

    영 원 히
  • 페미니스트보다는 휴머니스트가 되시길
  • http://mypnu.net/noname/21249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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