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녀인데 남자들 사회에서 살아가는 방법

글쓴이2013.05.13 23:58조회 수 2876댓글 12

    • 글자 크기

전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어렵습니다ㅜㅜ특히 남자선배..

오빠들도 절 어려워 하는게 함정..제가 너무 조신하고 여려보여서 조금만 농담해도 상처받을거 같대요(안그래요)


그러다보니 조별과제를 해도 나대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어버버 하다가 같은 조 선배들이 알아서 다 하고

그럼 전 조원들이 속으로 쓸모없다고 생각될까봐 전전긍긍합니다..


대학 다니면서 문제도 있지만 취직을 하면 대부분 저보다 나이 많은 남자들이랑 일할텐데

계속 이런식으로 하다가는 직장에서 소외되고 도태될까봐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대하기 어렵고 별로 하는 것도 없는 여자애로서 있는건 정말 싫고

막 애교부리면서 일부러 힘든일 안하고 그러는건 그러고 싶지도 않거니와 대학 새내기까지나 통할 법하네요

일부러 오빠들보고 햄햄 거리면서 털털한척 하는것도 오그라들고;


남자들 무리에서 어떻게 하면 쓸모있는 구성원이 될 수 있죠?

공부를 엄청 잘해야 하나? 눈에 띄는 능력이 있어야 하나요?


남들한테 별거 아닌걸로 저는 쓸데없이 생각이 많은거 같아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현실을 알고 있다면 노력해야지요.
  • 저는 공대 남자이구요 여성팀원과 할때 PPT이쁘게 잘 정리해서 오시면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왠지 교수님들이 여성분들이 발표하시면 점수가 높은듯... 발표연습을 해보세요~!
  • 임무에 잇어서는 자기의 역할을 확실히 하고,
    일상생활에 있어서는 남들 의식하지말고 소신껏 행동하세요.
    그리고 같은능력의 남녀라도 일처리 스타일은 다르기 때문에 여자만이 할 수 있는 걸 보여주시거나 하면 될것 같아요
  • 사회 생활을 좀 해본 사람인데요. 사실 사회 생활에 있어서 능력은 많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는 게 중요하더라구요. 제 경험상 보면 여자분들 중에서 여자분들끼리만

    어울리거나 아니면 남자들이랑은 아예 벽을 쌓고 사회 생활하시는 분들을 종종 발견했는데

    보기에도 좋지 않고 여러 모로 힘들어 보입니다. (같은 편이 없기 때문에)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
  • 자기할일만 잘해도 만점입니다. 시키는것만 잘해도 인정받아요. 알아서 +@해주면 따봉이고
  • 글쓴이글쓴이
    2013.5.14 00:31
    조언들 감사합니다..제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 적극적으로 찾아서 하고 어울리는 것도 노력해봐야겠네요^^
    기본적인게 어렵다는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기도 하고ㅜㅜㅋㅋ
  • @글쓴이
    덧붙이자면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해요. 수동적으로 주는 것만 하는것 말고요~ 눈치도 보면서 알아서 잘 하면 됩니당~
  • 화이팅! ^___^ -공대여학우
  • 남자들이 잘못하는것.. 뭐 일상에서 세심한 배려라던가 챙겨주는것 등 잘해줘도 플러스점수 엄청 따실듯ㅎ
  • 뜬금없지만 사랑합니다
  • 누군지알거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런고민을 하는것자체도 멋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39 10 쌀쌀한 삼지구엽초 2019.02.21
168338 10 부자 가지복수초 2014.12.15
168337 4 답답한 개비자나무 2016.09.07
168336 8 더러운 리아트리스 2020.04.06
168335 16 특별한 갈풀 2015.12.19
168334 1 거대한 개불알꽃 2017.05.23
168333 6 개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2013.12.22
168332 1 촉박한 대극 2017.08.15
168331 수석졸업여부!!!!!!!!!!!!!!1 더러운 하늘나리 2016.01.10
168330 어떻게푸나요7 즐거운 범부채 2018.04.18
168329 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8 빠른 불두화 2019.03.07
168328 .8 세련된 봉의꼬리 2018.07.07
168327 .4 화려한 살구나무 2015.07.03
168326 .8 미운 부겐빌레아 2017.06.18
168325 .18 서운한 해바라기 2017.03.22
168324 21살 문과생 9급준비 vs 교대재수 조언부탁드려요ㅠㅠ14 해맑은 벋은씀바귀 2020.09.18
168323 금융권과 기업, 적성의 문제4 해괴한 애기부들 2013.03.04
168322 미투운동과함께 떠오른 사람33 못생긴 은분취 2018.03.24
168321 수료불가?3 촉박한 수세미오이 2020.02.05
168320 열람실에서 신발 벗기6 착실한 겨우살이 2014.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