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보면 남성들의 여성체험이 굉장히 많음.. 여자 속옷 입고 살아보기, 생리대 차보기, 임신 경험해보기 등등
매번 느끼는게 여성들은 자기들이 힘들어하는걸 공감해주길 원하는거 같은데 왜 남자들이 힘들어하는건 공감 해줄 생각이 없어보이는 걸까요
남성들이 하는 뭣같은일들은 힘이 없어서 체험도 할 수가 없고.. 군대체험도 진짜 캠프수준에 그치고 있고..
그나마 하는것도 남편이 힘들게 일하는거 찍어서 보여주니까 부인이 우는거정도 본듯하네요
뭔가 좀 일방적인 공감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들이 무슨 딱 강철로봇도 아니고.. 따뜻한 심장도 없이 힘든일만 해내는 존재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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