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글쓰는동기ㅡㅡ... 어쩌나요? 무시할까요?

글쓴이
  • 2013.05.14. 20:01
  • 2485
그렇게친한건아니라도 사이가좋은 같은과 동기가있었어요
수업겹치면같이듣고~가끔영화보고카페도가고..
여성분들은 대충 어떤사이인지아실듯해요

참 사이가 괜찮았는데 갑자기 저격글을 쓰더라구요
페이스북에 저를 겨냥하고 글을 썼죠ㅋㅋ

처음에 저 인지 몰랐는데 ㅡㅡ
그냥 긴가민가했던찰나..

한 번쓰고 제가아무반응이없자 더 짜증이났는지

또 쓰더라구요ㅋㅋㅋㅋ


뭐 진짜친구는그런거아니다 부터 시작해서

예전싸이월드에 돌아다닐법한글이랑사진을가져오고..


여기까지도 뭐..
내가 아닐수있으니 민감하게반응하지말자~~~했는데
개강하고나니 저한테 대하는 태도도변했더군요

여기서확신했습니다 .. 나맞구나ㅋㅋ


솔직히 너무찌질하고 그냥우습더라구요

자기도쓰고나서좀그랬는지심하게쓴거하나는지우고

문제는 자기가친한선배랑 다른동기들한테

제이야기를다하고다니나봐요ㅋㅋ저만바보되고등신됬죠..



솔직히따지고싶었습니다ㅡㅡ직접건너들은것도있으니까요
문제는
싸울만한 일은 전혀없었고

그거나겨냥해서쓴거냐고하면또아니라고할거뻔하잖아요?


그래서무시하고있긴한데 전공수업들을때면

참 기분이ㅋㅋㅋ 사람이많고적고를떠나같이있다는게싫더군요


주위친구들이나남자친구는저에게그냥무시하라고


제가 저격글 저한테쓴건줄 다 알고나서 눈치채고

연락하지도않고 인사도안했는데 연락안오고 돌아선거보면


자기도찔리고 괜히 저한테 이유도말못할게 뻔하다고..

그냥 웃기다고 무시하라고하네요

무시가답인건알지만 기분나쁜건어쩔수없네요


제가 여태껏 그 동기시간에맞춰 약속도잡고 놀러다니고

힘들때위로나충고도저같은사람없다며ㅋㅋ구구절절

제가이야기다들어주고좋은말다해줬는데


자기가저한테경솔했던말이나행동은전혀생각못하는지

제가뭘얼마나자기를서운하게했다고 중고딩들처럼

저격글쓰고 뒷말하고다니는지.



그냥익명이고해서하소연해ㄱ봤어요..


먼저따지자니그런적없다고뱔뺌할게뻔해서그러지도못하고

참..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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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절묘한 사철나무 13.05.14. 20:08
이런 스토리를 다룬 웹툰이 있죠. 치즈 인 더 트랩...
글쓴이의 입장에서 알지 못하는 일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냥 무시하고 착실하게 착하게 살거나, 아니면 대놓고 꺼내서 그 친구와의 대화를 시도해보고..
그게 통하면 해결, 통하지 않으면 무시를 하는 것도 괜찮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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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5.14. 20:15
절묘한 사철나무
저도그만화자주봐요~설이랑보라랑투닥거린거말씀하신거맞죠? 차라리그런경우면좋으련만.. 예전에도 저격글한번쓰길래혹시저거나냐고서운한거있음말하라고하니정말나아니라고...이게두번째라서저도좀지쳤나보네요ㅎㅎ그친구가저한테했던행동이나..말같은걸하나하나따져보면다무시가답이라할듯. .무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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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사철나무 13.05.14. 20:25
글쓴이
헤어지세요ㅋㅋㅋㅋ연인이랑 안 맞으면 헤어지듯 친구랑도 맞지 않으면 헤어져야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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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한 비목나무 13.05.14. 20:09
왜 그런지 물어는 보세요. 그래도 친구였다면 오해는 푸는 편이 좋잖아요?
여자들 참... 찌질한 인간 많네요. 구질구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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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5.14. 20:17
초연한 비목나무
오해를풀기엔애매해진거같아서요.. 그쪽도저보면걍쌩하고ㅋㅋ제가당한입장이니나서면더이상한사람될거같고.. 주위에서도저런애들제풀에지쳐서또필요할때만찾을거라네요ㅋㅋ심지어저한테험담늘어놓은과동기들한테편먹기하는것도아니고급친해지려고노력하는모습보니진짜이중적이란생각들고.. 제욕하면서친해졌을거같아요ㅋㅋ제가그때험담한걸녹음못한게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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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왕솔나무 13.05.14. 20:15
남잔데요ㅋㅋ 여자들 문화 너무 복잡함
나는 내가 뒷담까이는 지도 몰랐는데 뜬금없이
그동안 오해해서 그랬다면서 미안하다고함
엥??? 뭔일이 있었던거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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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5.14. 20:18
더러운 왕솔나무
그게사람성격마다다른거라함부로여자들문화라고하긴좀그렇지만...솔직히싫으네요ㅋㅋ급멀리하고소문믿고당사자말안듣고ㅡㅡ진짜맘같아선붙잡고뭐하는짓이냐고따지고싶은데나만이상할사람될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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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왕솔나무 13.05.14. 20:47
글쓴이
그 친구는 좋은 친구는 아닌거같은데
저 같으면 그냥 남남으로 돌아설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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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백정화 13.05.14. 20:26
여자들 문화 같아요 그게 대다수 주변은 다그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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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한 비목나무 13.05.14. 20:34
푸짐한 백정화
ㅇㅇ 남자는 안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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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왕솔나무 13.05.14. 20:46
초연한 비목나무
남자는 심리전보다는 물리력이 동원되죠 ㅋㅋㅋ
근데 차라리 그게 더 속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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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만수국 13.05.14. 21:07
더러운 왕솔나무
와...제가 여자지만 심리전 너무 싫어요 진짜 차라리 남자로 태어나서 치고박고싸우고싶네요 여자들세계 너무 힘들고 이상해요ㅠㅠㅠ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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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5.14. 20:51
푸짐한 백정화
저는저만그런줄알았는데이게흔한가요?솔직히좋은일은아니니까조용조용무시가답이긴한데스트레스쩌네요ㅜㅜ제가이상한줄알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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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왕솔나무 13.05.14. 21:23
글쓴이
네 흔한거 같아요 ㅋㅋㅋ 제가 본 웃긴 사례 하나 더 있는데 서인 남인 싸우듯이 서로 뒷담까고 난리였는데 공통분모 생기니깐 울고불고 앞으론 사이좋게 지내자 하면서 급절친됨 ㅋㅋㅋㅋ
4명 vs 6명 대결이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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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새콩 13.05.14. 20:52
확실하게 매장시키거나 걍 무시하거나 둘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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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생강 13.05.14. 21:21
그냥 한번 싸우고 원수가 되거나 더 친해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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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참골무꽃 13.05.14. 22:11
이런내용의 글은 한쪽 얘기만 듣고 의견표명을 하면 안된다고 많은 글들이 알려줬습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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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매듭풀 13.05.15. 08:08
이유가 어쨌든 저격글 쓴다는것 자체가 찌질하다는거ㅋㅋㅋㅋ 진짜 싫어요 그거 안당해본사람은 모름... 저는 개무시했네요 무시가답임 진짜!! 시간지나니깐 남남처럼 지내게되서 제풀에 꺾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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