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이랑 고시텔이랑 차이점
- 2018.02.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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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취방: 방에 들어간다.
2. 고시텔: 관에 들어간다.
물론 적응되면 고시텔도 좋습니다. 저도 고시텔에 6개월 살고 폐인돼서 나왔..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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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면 원룸을 가라는 이유는.. 화장실 있는 방이면 거의 원룸 월세랑 비슷하니까 원룸을 가시라는거고. 화장실 없는 방이면 공동욕실을 쓰셔야 하는데 물론 여자화장실 남자화장실은 구분돼있지만 제 여자친구나 여동생이 공동욕실 쓴다고 생각해보면 그냥 너무 위험할것 같아요. 고시원 특성상 학생만 사는것도 아니고 일용직 노가다아저씨들도 많고 진짜 인생 노답인 사람 많이 살아서
무슨 일 생기는건 아닐까 너무 걱정돼요. 뭐 고바고겠지만. 그래서 그냥 여자분들 살만한 곳은 아닌거같네요
고시원은 방음도 방음이지만.. 수납공간이 부족해서 공부책상을
거의 수납장+선반으로 쓰게 되더라고요. 애초에 고시원 책상도 아주 좁고요. 그래도 정리 잘 하고 조명 잘 갖춰놓으면 간단한 공부는 가끔 할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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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에서 1년 산 사람으로서 솔직평
1. 창문 있는 곳에서 살았기에 아침에 햇살은 잘 들어오고 해서 그것 하나는 좋았어요!
2. 그 외에는 방 내부 빼고는 모든 게 다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옆방 티비 소리, 핸드폰 게임하는 소리 (심지어 야D 틀면 소리도 다 들리더라구요... 당연 통화하는 소리도 자알 들리지요. 심지어 코고는 소리까지..ㅠㅠ)
3. 요즘 고시텔들은 화장실은 개인마다 있습니다만, 주방이랑 세탁은 공동으로 쓰기 때문에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밥먹는게 좋다. 가 아니라면 많이 불편하실 겁니다. 심지어 바깥일 뛰는 아재랑 대화를 나누면서 밥을 먹을 때도 있어......ㅠㅠ(고시원 주인이 아재들을 받지 않으면 다행인데.. 아무래도 작은 부엌에서 남녀가 섞여서 밥을 먹어야 하니까 불편하신 분들은 좀 그쵸.)
결론 - 고시원은 잠자는 용도로 딱 좋은 방이다. (먹고 마시고 공부하는 일상생활을 대부분 밖에서 보내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아요.)
덧. 창문 없는 고시원은 제발 쓰지 마세요. 방값이 많이 싸도 제발 가지 마세요.
우울증 옵니다.ㅠㅠ 결국 우울증 치료하느라 아꼈던 돈 많이 나가요.
꼭 감옥에 갇힌 사람이 된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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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주변 고시원은 아니구요. 경기도 내의 고시원이었어요. 임시거처로 잠자는 용도로만 썼기에...
학교 주변 고시원도 거의 비슷할거예요. 얇은 벽, 공용주방, 공용화장실(가끔 개인화장실 있는 곳도 있음), 창문있는 방 없는 방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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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화장실있는방)은 27만원부터시작이에요
공동시설이긴하지만 공동거실도 인테리어좋구
입주하면 밑에카페이용권15매주셔서 카페에서 놀거나 2층에 북카페에서 공부하다가 올라가서 자면 좋아요
지금 방이 거의없는걸르아는데 제가 3월이나 2월중에 나가는데 미리 말해주시면 귀뜸해드리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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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화장실 방에 있는 고시텔 살았는데 괜찮았어요 부엌만 같이 쓰지 딱히 다른사람이랑 겹칠 일도 없고 방음도 잘 되고 단 좀 좁다는거... 전 되게 좁은 방에 살아서 답답하긴 했는데 적응해서 괜찮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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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주머니 친절하시고 신경도 많이 써주세요. 난방 문제 잠시 생겼었는데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바로 해결해주셨어요 ㅎㅎ
보통 고시텔은 밥+국찌개류or레토르트or라면+김치 챙겨주는데 거기는 밥+계란+국찌개류,카레짜장,특식(소불고기전골 등) 돌아가며+간식(군고구마, 과일류)+김치 이렇게 챙겨주셔서 밥값이랑 간식값도 엄청 아낄 수 있었어요.
제일 좋았던건 냉난방이 개별 조절이었던 거ㅠㅜ 전 더위 너무 타서 여름에 에어컨 없으면 죽거든요ㅠㅠ 따로 관리비 안받으니 개꿀
저는 방학시작때 들어가서 평소보다 저렴하게 바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지금쯤이면 대기해야할수도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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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텔은 보증금없고 15~25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