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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2013.05.17. 01:38
  • 1510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아주 따뜻해졌습니다.. 내가 이렇게 좋은 학교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하고 있었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 밤입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8
기발한 광대싸리 13.05.17. 01:40
딱히 제가 해드릴 말은 없네요..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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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줄민둥뫼제비꽃 13.05.17. 01:46
ㅠㅠ나랑 동갑인거같은데ㅜㅜㅜ 만나서 들어주고 보듬어주고싶네여ㅠㅠ 정말 의지할수있을 만한 남자친구를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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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연꽃 13.05.17. 01:47
학생에게 전세금 대출해주는 시스템이 있는데, 한번 알아보세요.
무이자로 알고 있거든요, 구해서 나오면 전세금 그걸로 내고, 보통 전세의 경우 방값이 싸지니까..
알바해서 충당하면 생활비랑 방값은 좀 나오겠네요.
에휴..어째요.. 내가 마음이 다 아프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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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매화나무 13.05.17. 01:47
아이고.. 이 마음여린 여자를 우짜면 좋노... 밥 한끼 사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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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범부채 13.05.17. 01:47
전혀 나쁜아빠같지 않은데 글쓴님이 자취한다는걸 허락했잖아요 그것도 아버지 자신이 번 돈으로
글쓴님 좀 모순되는게 그렇게 아버지 싫다면서 생활비를 다 아버지가 땀흘려 벌어온돈으로 생활하시고 있으신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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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5.17. 02:09
정겨운 범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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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석류나무 13.05.17. 01:47
인터넷하면서 댓글처음달아보네요
힘내시라는말밖엔 해줄말이없네요
좋은날이 올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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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싸리 13.05.17. 01:50
항상 술이 문젠거같아요...저희아버지도..ㅠㅠ
사람이라는게 한번 의지하게되면 계속의지하게되더라구요~
독하게 마음먹고 살아가는것도 파이팅입니다
술먹었는데 이글은 정독하게되능ㅠㅠ
주저리 댓글을 달지만 세상에 나혼자라고 생각되겠지만 글쓴이님의 주변엔 항상 힘이 되는 고마운 존재들이 있다는것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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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매화나무 13.05.17. 01:51
아 그리고 말 더 하자면 저희 아버지도 술드시고 어머니 괴롭히고 하실때가 있었는데 제가 큰 소리한번 냈더니 안그러시더라구요. 정말 지금은 너무 좋습니다. 오히려 작아보이는 아버지를 볼때 슬프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요. 어려운일도 치르셔서 힘들겠지만 언젠간 아버지를 용서할 날이 올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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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모시풀 13.05.17. 01:53
학교앞에 방을 얻으려면 당연히 비쌉니다
가격이 일정한 이유? 기본적인 땅값, 건축비도 있겠지만
담합으로 인한것이 더 큽니다. 원룸의 경우 500/30은 줘야
깔끔한곳을 구할 수 있을 껍니다.

대안은 두가지 원룸을 포기하고 일반 가정집을 얻거나
학교에서 조금 많이 떨어진쪽, 역세권과는 거리가 먼곳으로 방을 얻는 겁니다.

일반 가정집의 경우 원룸과 비교될 수 없을만큼 저렴합니다.
또한 같은 스펙의 원룸이라도 학교와 멀고 비 역세권 지역은 상당히 저렴하구요.

방을 저렴하게 얻는 방법은 오히려 명쾌하게 말씀 드릴수 있겠지만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을 얻는건 참.. 어렵네요

마냥 잘해준다고 해서 사람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인간관계의 변화를 주는건 정말 힘든 일이니까요

외롭다고, 힘들다고 이성을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날경우는 괜찮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글쓴이님을 더 힘들게 하고, 또다른 이성으로 잊는 악순환만 반복 될 겁니다.

비록 지금이 힘들지라도 주변을 객관적으로 직시하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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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꽃며느리밥풀 13.05.17. 01:59
왜 의지를 해요.. 언젠간 홀로서야죠
맘단간히 먹고 한발씩 내딛어요
결국 홀로서야합니다 서른 마른 되서 시작하시면 안되죠 딱 좋아요 시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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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메꽃 13.05.17. 02:12
아휴... 저도 집에 있는게 힘들어요ㅠㅠ제 상황이랑은 좀 다르지만 이해해요 그 기분... 취직준비하신다고 하는 걸 보니 고학년이신가 보네요 일단 취직전까지만 방값부탁드린다고 용돈은 주말알바라도 하셔서 그걸로 충당한다고 말씀드리면 어떨까요? 취직 일이년안에 한다고 금방이라고 그걸 중점적으로 살려서 얘기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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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노랑코스모스 13.05.17. 02:13
힘 내세요!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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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달뿌리풀 13.05.17. 02:43
아 진짜 만나서 토닥토닥 안아주고싶어 ㅠㅠ 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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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율무 13.05.17. 02:57
그냥...조용히 바에서 독한 칵테일 한잔 말없이 사드리고 싶네요. 우울한 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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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향나무 13.05.17. 02:57
힘내세요...ㅠㅠ 줄 수 있는게 이런 말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잘 될거에요 힘내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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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꽃며느리밥풀 13.05.17. 03:21
여기 댓글단 사람들이랑 다같이 보고싶다.. 따뜻한 사람 참 찾기 힘들다지만 실은... 다 마음에 숨기고 서로 오픈을 잘안하나봐요.. 괜히 적적한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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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주걱비비추 13.05.17. 03:30
글은 못봤는데 리플만 봐도 무슨 내용이었는지 대충 짐작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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