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월세 생활비 다 충당하면서 학교다니시는 분!!!

글쓴이2018.02.12 17:01조회 수 128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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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취업준비를 해야하는데

집에 들어가지 않고 굳이 밖에서 자취를 하는게 너무 민폐인것같아서

집에 일단 들어와서 살고 있기는 한데요

 

저뿐만이아니라 대학생들중에 취준하는 학생들은

학교근처에 살면서 집에 가지않고

자취하면서 공부를 하더라구요

돈은 어디서 난지 모르겠지만...

 

저도 집에있으니까

아무래도 취업준비생 상황상

 

ㅇ아침에 일어나는 시간까지 온갖 행동에서 어머니의

시선이 두렵고 눈치보여요...

 

그렇다고 손벌리기는 싫고 한데 혹시

스스로 생활비, 월세 다 충당하면서 살고 계신분들

어떻게 생활하고 계신가요???

 

그게 다 충당이 되나요?공부와 병행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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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편의점알바 이런거해서 공부하면서 하세요
  • 밥도되고 공부도되고 돈도되고
  • 저는 제가 내진 않았는데 자취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일단 월세가 (관리비 포함) 30~50정도 하구요. 보통 관리비 포함 40선이죠. 아 물론 보증금 따로구요.

    그리고 생활비, 식비는 못해도 정말 아껴도 30~40은 나오더라구요.

    물론 통신비, 교통비 책값 등등 기본적으로 나갈 돈이 한 달에 20가까이,

    거기다 옷이라던가 전자제품이라던가 사고싶으면 또 몇십 몇백은 들어가고,

    여행이라던가 그런 것도 전부 돈이 되어버리죠.

    또 안경이 깨진다거나 휴대폰 액정이 깨진다거나 뭔가를 잃어버리거나 몸이 아프거나,

    예상치 못한 금액도 한달에 10~20만원 정도 생각하시구요.

    저는 보통 한달에 130만원 가까이 들었던 듯해요.

    방값 제외하고 80~90만 원 정도? 이게 많아보이지만

    거기서 식비 교통비 통신비만 빠져도 50~60밖에 안 남아요.

    물론 절대 풍족하게 옷 사고 신발 사고 전자기기 사고 여행가고 카페 가고 안 됩니다 ㅠㅠ

    저 돈으로 아끼고 아껴 살아야 적자는 면하는 수준이에용.

    물론 소비패턴에 따라 더 적게 쓸 수도 있긴하죠.

    결론은 이런저런 비용 손 안 벌리고 사시려면 최소한 한 달에120만 원 정도는 벌어야,

    정말 기본작인 생활은 가능하구요,

    그러려면 한 달에 160시간 하루에 주말도 없이 6시간 가까이 일해야 합니다.

    1년이면 천만 원 우습게 넘어갈 거애요.

    집에서 통학할때보다 한달에 80~90더 쓰신다고 생각하심 편하세요.

    쉽지 않을 거에요. 가능하다면 부모님 지원을 받거나 저같으면 집에는 잠만 자러 가고

    독사실이나 도서관에서 생활할듯요 어차피 취준생이시니...

    마음 고생 많으신 거 같은데 힘내세요.

    어머니의 교육 방식이 문제인 거지, 님의 문제가 절대 아니에요. 눈치 보시지 말고 당당하게,

    절대 자신을 깎아내리고 눈치주는 사람에게 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힘내세요.
  • @싸늘한 솔나물
    글쓴이글쓴이
    2018.2.12 17:59
    응원ㅎㅎ까지 받을줄 몰랐네요 ㅎㅎ 감사합니다..ㅎㅎ 힘이나네요
    아무래도 일하는 시간이 많아질 수 밖에 없네요...
    조금 더 생각해 볼게요..
    집에 있는게 금전적으로 부담이 덜 가겠네요..
  • @싸늘한 솔나물
    생활비 월세 하나도 안받고 학교 다닌 사람으로 이 분 말 진짜 하나도 안틀리고 최소 120에서 핵공감했습니다. 술마시고 옷사고 부가적인 취미생활이 들어가면 150입니다.
    지방에서 와서 생활비 대출받고 과외 알바 계속했습니다... 부모님께 지원못받고 자취하실바에야 통학가능하시면 그냥 통학하시는건 추천드립니다.
  • 월세 20만원짜리에 한솥이나 학식만 먹고, 주말 알바로 제로썸 만들 수 있습니다. 대신 옷을 산다거나...유흥비로 터지면 개망이구요
  • 요즘 물가 비싸서 스스로 충당하는가 힘들어요
  • 저 모두 제가벌어서 살아요 걱정이태산
  • ㅜㅜ 저번학기에 그랬는데 넘 힘들어요ㅠ
  • 전세 대출받아서 한달 이자+관리비 17

    생활비 알바로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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