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올 짬찌들 자대 꿀팁알려준다. (방공포 부대위주로 다님)
특기는 정보특기였고 파견가는게 주임무라 비행단,포대,싸이트(산꼴짜기 격오지),여단본부,사령부,기무사,777부대예하 비밀부대 등등 안가본곳없다.
나는 아저씨처럼 생활하면서 부대당 짧으면 2주 길면 5달정도생활하면서 병사들 생활하는거 지켜보고 내린결정임.
내가본바로 사람답게 살수있는곳은
싸이트>포대>사령부=여단본부>비행단 순서인듯하다.(철저한공군기준)
기무사령부예하부대나 777부대예하는 육군 해병대놈들이랑 같이생활하고 일반 공군병사기준으로 가기 하늘의 별따기이므로 제외했다.
부대내 생활여건은
사령부>비행단>여단본부>포대>싸이트순서다.
1. 싸이트
: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사람살기좋은분위기이다. 휴가도 일반 비행단병사들에 비해선 많이주는편이고, 사람이 적다보니깐 스트레스도없다.
구타 및 가혹행위도 없는것 보고 놀랬다. 비행단은 폭행이나 가혹행위가 너무심각한 수준이던데, 여기오니깐 좀 신세계 맛보는기분이었다.
물론 어디숨어서 한두명씩 패는건 있을지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지켜본바로는 가족같은 분위기였다.
하지만 군생활하는데 있어서 생활환경은 매우열악하다. BX가 있긴하지만 비행단이나 사령부같은곳에비해 굉장히 열악하고, 물건이 들어온다해도 순식간에 팔려버리기때문에
과자를 사러간다해도 이미 팔리고 없는상황이 부지기수였다.
2. 포대
: 포대같은경우엔 공군인데 불구하고 육군스러운 환경을 갖추고있다.
간부놈들도 육군에서 공군으로 넘어온 늙은 아재들이 버티고있고
근무환경또한 열악하다..
싸이트보다는 조금더 나은 환경이지만.. 싸이트만큼 산꼭대기나 어디 구석에 숨어있는 형태가아니라서 외부감찰에 노출되어있다.
불시로 점검들어오면 대처하기가 힘든 상황이 발생하므로 평소에 청소나 보여주기식 업무를 많이 수행해야하므로 좆같다.
내생각엔 포대는 정말 쓰레기같다. 머물렀던곳중에 ..
bx도 별로고 포대 분위기도 정말 안좋았던곳이라 더더욱 그랬던거같다.
3. 여단본부
: 공군같은경우엔 여단본부가 여러개있는데 그중에 한곳에 머물렀던기억이있다.
일단 전투부대가 아니기때문에 부대분위기는 굉장히 편안하다.
보통 대령이나 원스타가 대빵인 여단장이 있는부대이기때문에
포대보다도 훨씬 편하다.. 감찰도 사령부나 본부감찰말고는 거의 들어오는경우가 없고, 아무래도 포대상대로
갑의 위치에서 근무하기때문에 이리저리 신경쓸일도 없고 자기할일만하는 분위기였던거같다.
병사놈들도 기가살아서 포대에 근무하는애들보다는 여유로운 애들이 많았던거같다.
bx나 운동기구등 여러가지 환경도 포대나 싸이트보단 우수하고 도심지에 근무하기때문에 나름 좋았다.
4. 사령부
: 슈퍼꿀이다. 갈수있다면 무조건가라..
이상한 전투대비테세훈련(포대등에서 하는것), 감찰이런것에서 자유롭고
싸이트나 포대에가면 항상 울리는 싸이렌소리가 안들려서 정말편하다.( 포대같은경우엔 새벽에 자고있는데도 사이렌이 울리더라..)
근무지도 도심지에 위치하고있고, 일단 부대자체가 간부가 더럽게 많아서 병사는 솔직히 할일이없다;;
그냥 경례만 잘하면된다. 처음엔 영관급 이상 장교들이 많기때문에 분위기에 쫄아버릴수도있지만 적응되면 이만큼 편한곳이없다..
사령부를 자대로 배치받을려면 특기by특기이지만 거의 훈련단이랑 특기학교에서 상위 5퍼센트안에들어야 갈수있을것이다.
군생활동안 1달동안 지냈지만 이만큼 행복했던 시절은 없던거같다..
5. 비행단
: 군생활 40퍼센트 이상을 보냈던곳이기때문에 애착이 가는곳이다.
일단 공군비행단은 다른 포대,사이트,여단본부(사령부와는 비교 ㄴㄴ)
랑 비교했을시엔 근무환경이 굉장히 좋다.
전투기가떠서 광음이 울리는것 제외하고는 생활환경자체는 정말좋다.
근무지도 몇몇 비행단을 제외하고는 도시에 있어서 생활하기 편하다.
bx,영화관,치킨집,피자집등등 특기만 잘걸리고 위에 군번만 잘풀리고 선임,후임,간부만 잘만나면
사회에서 근무하는듯한 착각에 빠질수도있다.
물론그럴확률은 거의없지만..
비행단은 위와 같은 장점들이 존재하지만
단점으로꼽자면, 꼽창비율이 굉장히높다.
구타및 가혹행위가 아직도 남아있는곳이 비행단이고..
아무래도 그원인은 인원이 굉장히 많기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사람이 많으면 골치아프다"라는 명언이 있듯이.
사람이많으면 서로 갈등이 생길수밖에없고 그런갈등으로인해 군생활에 굉장히 에로사항이 발생하게되는것이다.
부산대학교로 따지면
기계공학과가 비행단이고
다른 소수학과가 싸이트나 포대 이느낌으로보면된다.
사람많으면 서로 쌩까는분위기고 챙겨주는 분위기같은거없다.
좀 충격적이었던게 나는 비행단에서 오래근무하다 가서그런지몰라도
병사들끼리 경례를 안하는게 기본인줄 알았는데
싸이트나 포대에 가니깐 길에 지나다니는 병사마다 경례하는거보고 정말놀랬다.
처음엔 나도 경례안하다가 짬낮은애들이 경례하길래 받아주고 했던거 기억한다.
아 번외편으로 말하자면
예쁜 여군 많은비율은
본부>사령부>비행단>나머지..순서다...
짬찌들 화이팅한다..
특기는 정보특기였고 파견가는게 주임무라 비행단,포대,싸이트(산꼴짜기 격오지),여단본부,사령부,기무사,777부대예하 비밀부대 등등 안가본곳없다.
나는 아저씨처럼 생활하면서 부대당 짧으면 2주 길면 5달정도생활하면서 병사들 생활하는거 지켜보고 내린결정임.
내가본바로 사람답게 살수있는곳은
싸이트>포대>사령부=여단본부>비행단 순서인듯하다.(철저한공군기준)
기무사령부예하부대나 777부대예하는 육군 해병대놈들이랑 같이생활하고 일반 공군병사기준으로 가기 하늘의 별따기이므로 제외했다.
부대내 생활여건은
사령부>비행단>여단본부>포대>싸이트순서다.
1. 싸이트
: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사람살기좋은분위기이다. 휴가도 일반 비행단병사들에 비해선 많이주는편이고, 사람이 적다보니깐 스트레스도없다.
구타 및 가혹행위도 없는것 보고 놀랬다. 비행단은 폭행이나 가혹행위가 너무심각한 수준이던데, 여기오니깐 좀 신세계 맛보는기분이었다.
물론 어디숨어서 한두명씩 패는건 있을지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지켜본바로는 가족같은 분위기였다.
하지만 군생활하는데 있어서 생활환경은 매우열악하다. BX가 있긴하지만 비행단이나 사령부같은곳에비해 굉장히 열악하고, 물건이 들어온다해도 순식간에 팔려버리기때문에
과자를 사러간다해도 이미 팔리고 없는상황이 부지기수였다.
2. 포대
: 포대같은경우엔 공군인데 불구하고 육군스러운 환경을 갖추고있다.
간부놈들도 육군에서 공군으로 넘어온 늙은 아재들이 버티고있고
근무환경또한 열악하다..
싸이트보다는 조금더 나은 환경이지만.. 싸이트만큼 산꼭대기나 어디 구석에 숨어있는 형태가아니라서 외부감찰에 노출되어있다.
불시로 점검들어오면 대처하기가 힘든 상황이 발생하므로 평소에 청소나 보여주기식 업무를 많이 수행해야하므로 좆같다.
내생각엔 포대는 정말 쓰레기같다. 머물렀던곳중에 ..
bx도 별로고 포대 분위기도 정말 안좋았던곳이라 더더욱 그랬던거같다.
3. 여단본부
: 공군같은경우엔 여단본부가 여러개있는데 그중에 한곳에 머물렀던기억이있다.
일단 전투부대가 아니기때문에 부대분위기는 굉장히 편안하다.
보통 대령이나 원스타가 대빵인 여단장이 있는부대이기때문에
포대보다도 훨씬 편하다.. 감찰도 사령부나 본부감찰말고는 거의 들어오는경우가 없고, 아무래도 포대상대로
갑의 위치에서 근무하기때문에 이리저리 신경쓸일도 없고 자기할일만하는 분위기였던거같다.
병사놈들도 기가살아서 포대에 근무하는애들보다는 여유로운 애들이 많았던거같다.
bx나 운동기구등 여러가지 환경도 포대나 싸이트보단 우수하고 도심지에 근무하기때문에 나름 좋았다.
4. 사령부
: 슈퍼꿀이다. 갈수있다면 무조건가라..
이상한 전투대비테세훈련(포대등에서 하는것), 감찰이런것에서 자유롭고
싸이트나 포대에가면 항상 울리는 싸이렌소리가 안들려서 정말편하다.( 포대같은경우엔 새벽에 자고있는데도 사이렌이 울리더라..)
근무지도 도심지에 위치하고있고, 일단 부대자체가 간부가 더럽게 많아서 병사는 솔직히 할일이없다;;
그냥 경례만 잘하면된다. 처음엔 영관급 이상 장교들이 많기때문에 분위기에 쫄아버릴수도있지만 적응되면 이만큼 편한곳이없다..
사령부를 자대로 배치받을려면 특기by특기이지만 거의 훈련단이랑 특기학교에서 상위 5퍼센트안에들어야 갈수있을것이다.
군생활동안 1달동안 지냈지만 이만큼 행복했던 시절은 없던거같다..
5. 비행단
: 군생활 40퍼센트 이상을 보냈던곳이기때문에 애착이 가는곳이다.
일단 공군비행단은 다른 포대,사이트,여단본부(사령부와는 비교 ㄴㄴ)
랑 비교했을시엔 근무환경이 굉장히 좋다.
전투기가떠서 광음이 울리는것 제외하고는 생활환경자체는 정말좋다.
근무지도 몇몇 비행단을 제외하고는 도시에 있어서 생활하기 편하다.
bx,영화관,치킨집,피자집등등 특기만 잘걸리고 위에 군번만 잘풀리고 선임,후임,간부만 잘만나면
사회에서 근무하는듯한 착각에 빠질수도있다.
물론그럴확률은 거의없지만..
비행단은 위와 같은 장점들이 존재하지만
단점으로꼽자면, 꼽창비율이 굉장히높다.
구타및 가혹행위가 아직도 남아있는곳이 비행단이고..
아무래도 그원인은 인원이 굉장히 많기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사람이 많으면 골치아프다"라는 명언이 있듯이.
사람이많으면 서로 갈등이 생길수밖에없고 그런갈등으로인해 군생활에 굉장히 에로사항이 발생하게되는것이다.
부산대학교로 따지면
기계공학과가 비행단이고
다른 소수학과가 싸이트나 포대 이느낌으로보면된다.
사람많으면 서로 쌩까는분위기고 챙겨주는 분위기같은거없다.
좀 충격적이었던게 나는 비행단에서 오래근무하다 가서그런지몰라도
병사들끼리 경례를 안하는게 기본인줄 알았는데
싸이트나 포대에 가니깐 길에 지나다니는 병사마다 경례하는거보고 정말놀랬다.
처음엔 나도 경례안하다가 짬낮은애들이 경례하길래 받아주고 했던거 기억한다.
아 번외편으로 말하자면
예쁜 여군 많은비율은
본부>사령부>비행단>나머지..순서다...
짬찌들 화이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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