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타대학 경영대 과장으로 계시는데
요즘 우리학교 경영학과 말이많다 학생수는 넘쳐나는데 강의 추가개설을 안해준다 등등 얘기하니 어머니쪽 대학도 마찬가지라하네요.
경영학과는 부전공 복수전공을 제일많이 학과중 하나라서 본과인원하고 갭이 커서 매학기마다 수업못듣고 떨어져나가는 학생들은 많은데
경영대 행정실에서 임시강사를 초빙한다거나 강의를 추가개설하려고 해도 학교에서 예산을 안내려준답니다.
'기계과 같은 인원수가 많은 학과는 경영대보단 무난하게 돌아가지않느냐 근데 왜 경영대만 문제가 많이 생기느냐' 여쭤봐도 기계과는 고정된 인원수라 처음부터 예산도 짜여서 내려오고 다 고정되어있는데
경영과처럼 추가인원이 많은과는 그에 따르는 추가예산을 잘안내려준다네요.
그러면서 어제도 경영학과장이 본부가서 싸우고왔다는데도 여의치않나봐요.
그나마 개선한게 수강신청을 선착순이 아니라 졸업이 가까운학년들한테 우선순위를 매겨서 수업듣게해주는건데 이건 또 문제가 2학년이 들어야할 전필을 우선순위에 밀리고 밀려서 4학년때 듣게되는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네요.
참 안따까운 상황인거같습니다...
요즘 우리학교 경영학과 말이많다 학생수는 넘쳐나는데 강의 추가개설을 안해준다 등등 얘기하니 어머니쪽 대학도 마찬가지라하네요.
경영학과는 부전공 복수전공을 제일많이 학과중 하나라서 본과인원하고 갭이 커서 매학기마다 수업못듣고 떨어져나가는 학생들은 많은데
경영대 행정실에서 임시강사를 초빙한다거나 강의를 추가개설하려고 해도 학교에서 예산을 안내려준답니다.
'기계과 같은 인원수가 많은 학과는 경영대보단 무난하게 돌아가지않느냐 근데 왜 경영대만 문제가 많이 생기느냐' 여쭤봐도 기계과는 고정된 인원수라 처음부터 예산도 짜여서 내려오고 다 고정되어있는데
경영과처럼 추가인원이 많은과는 그에 따르는 추가예산을 잘안내려준다네요.
그러면서 어제도 경영학과장이 본부가서 싸우고왔다는데도 여의치않나봐요.
그나마 개선한게 수강신청을 선착순이 아니라 졸업이 가까운학년들한테 우선순위를 매겨서 수업듣게해주는건데 이건 또 문제가 2학년이 들어야할 전필을 우선순위에 밀리고 밀려서 4학년때 듣게되는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네요.
참 안따까운 상황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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