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문제로 미칠지경입니다.

글쓴이2018.03.09 22:11조회 수 2653추천 수 7댓글 8

    • 글자 크기

웅비관 들어온지도 얼마 안되었는데 룸메문제로 미칠지경입니다.

 

제가 경험한 룸메의 기이한 행동으로 인해서 방을 바꿔야 할거 같은데요

 

룸메의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잠잘때 화장실 문열어놓고 환풍기를 켜놓습니다.

 

룸메가 코고는 것까지는 그래도 이건 고칠수 없는거라 이해는 할 수 있어도 

 

왜 잠자는 동안에 갑자기 일어나서 화장실 이용하고 나서

 

화장실문을 열어놓고 환풍기를 틀어놓는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덕분에 룸메 코고는 소리랑 환풍기 소리 때문에 잠을 못잘 지경입니다.

 

저는 룸메가 잠에 잘때쯤에 환풍기를 다시 끄고 자는데

 

근데 어느 순간에 룸메가 일어나더니만 다시 화장실 문을 잠그는데 키더군요

 

 

 

 

2. 환기한답시고 허락도 없이 방입구출입문 대놓고 열고 베란다 창문을 멋대로 엽니다.

 

자기가 환기한답시고 방입구출입문 대놓고 여는것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왜 아예 열어놓고 고정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보통 환기를 한답시고 방입구출입문을 열어도

 

밑에 신발이나 슬리퍼 같은 것으로 고정해서 10도정도로 열어놓는 정도지

 

왜 방입구출입문을 대놓고 열어서 밑에 복도에 있는 비상용 소화기로 고정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만약에 다른 방에 있는 사람이 지나가면서 저희 방 내부를 볼 수 있는데 이러면 문제가 크죠

 

그리고 베란다 창문은 자기쪽에 있는 창문을 열지 왜 제가 있는 쪽의 창문을 여는지 이해할 수 없는게

 

덕분에 베란다에 있던 제 물건들이 비에 젖었더군요(룸메가 비오는날에 제쪽에 있는 창문을 열었습니다)

 

그게에 대해서 열지말라고 하니깐 왜 그렇냐고 저한테 반문하더군요

 

창문을 열어놔서 베란다에 있는 제 물품 비에 젖었다고 하더니만 알았다고 하면서 사과한마디도 없더군요

 

그리고 출입구 문이나 창문을 열때 꼭 제가 제 옷에 페브리즈를 뿌릴때 그러더군요

 

페브리즈 냄새에 민감한건지 아니 출입문이나 창문을 열꺼면 허락받고 열던지 해야지

 

"페브리즈를 덜 뿌리면 안되냐" 이런 말도 없이 그런 행동을 하는게 이해를 안갑니다.

 

그리고 출입구문을 저 없을때 저런식으로 여는거 같은데 가끔 점심때

 

방에 들어올때 제가 생활하는 곳의 출입구문이 대놓고 활짝 열려 있는거 보면 짜증이 납니다.

 

 

룸메가 변시준비하시는 로스쿨생이신거 같은데 

 

이 룸메가 거의 방안에 틀어박혀서 있는데 저는 어지간하면 룸메 공부하는 것 생각해서 룸메한테 피해끼치지 않고

 

게다가 제가 하는 일도 있어서 연구실에 아침에 나갔다가 11시에 들어오거든요 

 

자기 혼자 생활하는 공간도 아니고 자기자신이 공부한답시고 왜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아니 자기 공부한답시고 같이 생활하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면서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6층에 독서실도 있는데 보통 기숙사에 공부하는 학생들이 공부할때 그쪽에서 공부를 하는 데 말이죠

 

 

 

 

결국 빡쳐서 대학생활원 행정실 직원에게 룸메교체 요청 사유서를 쓰고 나왔는데

 

웅비관 담당하는 행정실직원도 그 룸메의 행동에 어이없어 하면서 대학생활원부적격자라면서 벌점을 매기던지

 

아니면 강제로 나가게 하던지 이런말을 하더군요

 

룸메 문제 담당하시는 실장이 오늘 연가를 내셔서 월요일날 만날거 같습니다.

 

 

 

 

학부시절부터 대학원까지 기숙사를 이용했는데 다른 룸메들이랑 별탈없이 지냈고 

 

물론 불만사항 같은 것이 있어도 이야기를 하면서 풀고 그러는데

 

이 룸메는 애초부터 불만사항이 있으면 이야기도 할법한데 이야기도 없이 제멋대로 행동합니다.

 

뭐 처음 만났을때부터 룸메가 저랑 통성명 할 생각도 없으시고 자기 맘대로 행동하는 거 같은데 이럴꺼면 

 

둘중에 하나가 방을 옮기던지 해야죠

 

 

 

그리고 룸메를 선정할 때 로스쿨생은 로스쿨생끼리 붙여야 할거 같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ㅜ ㅜ 고생이 많으셨네요 룸메랑 진지하게 이런것들에 대해서 대화해보셨나요??
  • @야릇한 기린초
    글쓴이글쓴이
    2018.3.9 22:16
    그나마 오늘 창문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 처음부터 통성명도 할 생각도 없으시는 분이라 친해지기 어렵다고 판단했어요
  • @글쓴이
    그렇군요 사실 대화를 시도한다고 해서 문제가 완벽히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해결한다고 해도 그 이후에 마주치기 상당히 껄끄럽겠죠 좋은 룸메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음 개인적으로 1번의 경우같은 경우는 응아.. 싸고나서 냄새남아있을 까봐 그러는 거 같아보이는데요, 2번은 이해가 안가네요.. 허허허
  • 그래도 페브리즈는 나가서 뿌리심이... ㅠㅠ
  • @착실한 백당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3.9 22:21
    그 부분은 제가 주의할 수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문을 여는 문제는 룸메랑 상의하는게 중요한거죠
    아니면 페브리즈 나가서 뿌려달라 이러면 제가 그걸 못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 수험생활 오래하신 분들 중에 저런 좀 사회 부적응자(?)들이 간간히 있긴 합니다...ㅎㅎ 그런 부류인듯...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시길 ㅠㅠ
  • 룸메 이상한 놈인 듯... 힘내세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39 「연합대학 관련 총장과의 대화」 행사 특별한 개망초 2016.09.26
168338 (질문) 2층 노트북 열람실에서 타자가능해요?7 활동적인 벌노랑이 2018.04.26
168337 갤럭시 휴대폰 앱 Bixby Global Action, Bixby Service 삭제해도 될까요? 납작한 편백 2021.04.18
16833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겸손한 달뿌리풀 2020.04.16
168335 1 부지런한 솜나물 2020.02.03
168334 4 억울한 관중 2019.11.23
168333 힣힣ㅎ힣ㅎ 20년도에 봐요2 특별한 쑥방망이 2018.09.05
168332 힝 비추때리지마요 ㅠㅠ5 방구쟁이 민들레 2018.05.12
168331 힝 ㅠㅠㅠ기타 연습할수있는곳 ㅠㅠ5 바쁜 광대나물 2013.04.25
168330 힙업운동하면2 보통의 애기부들 2014.01.09
168329 힘줄 치료하려하는데6 억쎈 협죽도 2016.06.26
168328 힘조 라고 하는 거12 촉촉한 금낭화 2020.04.03
168327 힘이없어서 링거맞고싶은데요..5 멍한 쇠무릎 2018.08.07
168326 힘이듭니다.16 외로운 때죽나무 2016.04.05
168325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너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4 짜릿한 목화 2018.04.14
168324 힘빠지는 마이피누......ㅎ 관리자는 돈벌이에만 관심있는듯.18 어리석은 호두나무 2018.03.10
168323 힘듭니다...흑2 발랄한 여뀌 2017.10.01
168322 힘듭니다3 애매한 부용 2021.02.23
168321 힘듭니다7 싸늘한 접시꽃 2015.10.09
168320 힘듭니다4 힘쎈 동백나무 2015.03.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