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니는게 너무 고역이고 그런데 저같은 분 있나요..
- 2018.03.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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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는게 너무 힘들어요.
저한테 맞지 않는 전공과목들을 꾸역꾸역 듣는 것도 너무 고되고
수업시간 내내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건가 왜 여기에 있는가 회의감이 들어요
저같은 분이 또 있다면 저에게 조금 위로가 될 거 같아요 왜냐하면 이런 이야기 나눌 친구도 없거든요..
저는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하는데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는 거 같아요 힘들어요..
휴학하면 다시 되돌아와야해서 휴학은 못하겠고 6월까지만 버텨야지 버텨야지..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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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솔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근데 군대 다녀와서 이제 2번째 학기 시작인데 너무 힘들어요 우울증 자살 이런거 검색 해보는 심정이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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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 그리고 이건 제가 3학년 때 취업걱정 때문에 많이 했던게 있는데 우리나라에 있는 직업의 종류를 알아보는거였어요!ㅎㅎ 님이 전공이 안맞는것 같아서 그러는데 그냥 힘들지만 어차피 하고 있는 전공 열심히해서 거기서 잘하라하는건 뭔가 더 힘빠지게하는 말이 아닐까싶어요. 아 이런직업도있구나하고 이런일을하려면 뭘준비해야될까 그런걸 고민해보시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이걸 누구나 다알것같지만 생각보다 대부분의 취준생들은 자기 전공관련해서 어떤 길을 갈수잇는지를 보고 그중에서 그나마 힘든길보다 나은길을 택하게 될 거에요. 그러다보니 회사가서 자기랑 맞는일이 아닌거 같아서 지금 님과같은 감정을 또 느끼시는거죠. 물론 새로운 것도 쉬운건
아니죠. 대신에 무언가 님을 설레게 하는게 있을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님은 전공공부 외에 다른 것들을 좀 접해보시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해주고 싶은말이 너무 많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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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솔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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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부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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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댑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는 다시 2학년이네요ㅠㅠ 그때는 진짜 의지없는 내 자신도 너무 싫고 그냥 학교도 싫고 다 싫었거든요ㅠ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그때 참고 버티면서 다녔으면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어차피 휴학해도 그만큼 학교를 더 오래 다녀야하니까 그냥 힘들어도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고 다니시면 진짜 어떻게든 지나갈 거예요ㅠㅠ아마 부대학생중에 자기 전공이랑 맞는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지 않을겁니당 다 글쓴이님처럼 생각하지만 참고 버티는 중일거예요!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버틸 수 있을때까지 버텨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개강한지 일주일인데 그냥 이제 아무생각없이 다니고 있어요ㅠㅠ오히려 너무 많은 생각은 더 지치게 만들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저도 친구 많이 없어서 처음에는 힘들고 어색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혼자가 편해요! 눈치 볼필요도 없고 밥먹을때도 내가 먹고싶은거 먹을 수 있고 사실 친구가 많으면 대학 생활은 더 재밌겠지만 그것도 다 한때라고 생각해요ㅠㅠ아니면 동아리나 이런것도 들어서 사람들 만나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제가 말솜씨가 좋지 못해서 횡설수설 떠오르는대로 적다보니 엉망인데ㅜㅜ그래도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ㅜㅜ 화이팅하시고 진짜진짜 힘내시구 마음에 여유를 좀 찾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ㅜ진짜진짜 응원할게요ㅜㅜ 혼자 삭히지 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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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산비장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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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등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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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이삭여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도 군복하고 부모님한테 휴학하고 생각할시간달라고했다가 거절당한후 그냥 그대로 학사과정 진행하다가 결국은 이도저도 아니게됐어요
진짜 하고싶은거 찾으면 전과해도되고 자퇴해도 됩니다
그냥 정해진대로 학교다니고 졸업하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애낳고하면 인생 아무것도 안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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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아프리카봉선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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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향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수업도 그냥 필요한거만 듣고 나머지는 버리는 식으로 다니면서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동아리 하면서 삽니다.
전공이 안맞을 수도 있고 학교 생활이 재미없는 건 인정하지만 그냥 푸념하면서 시간 낭비하지마시구 좋아하시는 거라도 하세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구요
학교 안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선택지는 많습니다 화팅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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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차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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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메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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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쇠물푸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작년에 졸업했는데 학교생활.. 힘들고 외롭고 ㅠㅠ 저도 속내를 사람들에게 잘 털어놓는 성격이 아닌지라 힘들었어요. 순하고 정많은 성격인데 내성적이어서 그런가봐요.
작은사회라는 말이 맞는거겠죠. 사회를 살아가는 연습이라고 생각해봐요 우리.
학생상담센터 한번 이용해보세요. 도움받고나니 좀 나았어요.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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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월계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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