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를 돌다보면 종종 이륜차를 보게되는데요, 이때 그 뒤를 보면 30%정도 확률로 번호판이 없더라구요.
보험에 가입하는등 여러가지 귀찮은 일들이 많은건 알지만, 혹시라도 사고가 발생했을때 사후처리에 있어 트러블이 생길것 같습니다.
더욱이 법적으로 원동기 장치가 달린 이륜차는 번호판을 다는게 맞구요.
또 제가 타 지역에서 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번호판 없는 이륜차들의 모습은 꽤 낯설었습니다.
'문제제기' 같이 거창한건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의식'은 갖출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 글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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