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운동좋아하는데 그것때문에 발톱이 약해진건지 몰라도
발 좀 주무르다가 손이 잘못 움직여지면서 새끼발톱이 확 들려서
신경끊기는 느낌과 동시에 새끼발톱의 오른쪽 끝부분만 붙어있고 나머지는 덜렁대는 상태입니다.
피가 너무 많이 나서 우선 들린 부분들 그냥 놔둔채 소독하고 밴드붙여놓고 지혈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덜렁거리는 부분들 다 잘라버려야 하나요(다 자르면 발톱이 없는 수준으로 들려있습니다)
아니면 덜렁거리든 말든 그냥 밴드붙여놓고 지내야하나요
그릐고 운동 정말 좋아하는데 발톱나을때까지 운동하면 문제 생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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