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 다이어트 다이어리 (1)

글쓴이
  • 2018.03.22. 11:29
  • 1503

2/11 운동 처음시작했어요

저는 호빗이고 돼지입니다.

 

167cm / 91.5 kg

 

네 그렇습니다.

인바디 결과는 근골격량 8%초과, 지방량 28%초과

네 고도비만입니다.

 

Initial condition

1) 운동경력 있습니다(씨름, 검도, 야구, 헬스, 크로스컨트리, 하프마라톤 전영역에 걸쳐서 해봄)

2) 살은 갑자기 쪘음 (2014년 72kg 에서 2015 - 82, 2016 - 88, 2017 - 91)
   → 절대 야밤에 치맥과 라소는 삼가하시길 ㅠㅠ

3) 하체와 (스쿼트 140kg 까지 가능) 허리힘 (데드리프트 140kg 가능) 좋은편

4) 90키로 임에도 턱걸이는 8개 할 수 있음

 

4개의 조건으로 1달 다이어트 했습니다.

아침 : 요거트 + 마 + 브라질너트 + 마카 + 바나나 쉐이트

점심 : 학식 

저녁 : 라떼 + 단백질 파우더

보조 : 비타만 B군, 마그네슘(근경련 우려), 커피 좋아해서 드립커피 하루 4잔

 

운동

1) 웨이트만 빡시게 1시간, 단 세트당 휴식시간 30초 이하. 

2) 유산소운동 : 현재 체중이 급속한 증가로 인하여 무릎과 발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80kg이하로 될 때 시작예정

 

3/15일 현재 인바디 경과

86.5kg, 근육량 10%초과, 지방량 20%초과

 

유산소 없이도 살은 빠짐, 그러나

1) 나는 근육량이 초과라 가능

2) 살이 많이 찌면 찔수록 빼기는 쉬움

 

80kg 이하로 떨어지면 유산소 시작해야겠네요.

그때 부턴 또 안빠질테니깐..

응원 좀 해주세요. 저같은 개호빗 초돼지에게는 여러분의 응원이 절실합니다 ㅠ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32
억울한 변산바람꽃 18.03.22. 11:32
헐대단합니다*-*bbb진짜...의지...
1 0
생생한 잔대 18.03.22. 11:44
그몸에 턱걸이 8개면 그냥 돼지가 아닌데요 ㅠㅠㅠ 존경합니다
1 0
피로한 쪽동백나무 18.03.22. 11:49
응원합니닷!!!
1 0
깜찍한 밤나무 18.03.22. 11:57
근육량 많으신게 정말 대단!
1 0
깜찍한 흰꽃나도사프란 18.03.22. 11:58
여름에 풀파티에서 멋진 몸으로 만납시다^^
1 0
초조한 팔손이 18.03.22. 12:16
혹시 스타일리쉬에 스쿼트 140 그분이신가?
0 0
글쓴이 글쓴이 18.03.22. 13:10
초조한 팔손이
아니에요 ㅋ 그 헬스장은 안가네용
0 0
포근한 갈참나무 18.03.22. 12:22
저두 군대에서 다치고 체중급격히 불어났어요. ㅜ 지금 감량중인데 열심히해봐요! 그리고 목을 다쳐서 웨이트는 안하는데 추천할만한 운동있으신가여? 지금은 스쿼트만 합니다.
1 0
글쓴이 글쓴이 18.03.22. 13:12
포근한 갈참나무
코어계열 + 살이 많이 찌지 않았다면 자전거죠. 목 다친 이후로는 목 주변부 근육 강화가 우선이죠. 플랭크 위주의 코어 계열로 다져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0 0
포근한 갈참나무 18.03.22. 13:27
글쓴이
실내싸이클과 런닝을 병행하고있어요 지금은 살이많이올라있는데 살많이 찐 사람은 자전거는 별로인가여?
0 0
글쓴이 글쓴이 18.03.22. 13:30
포근한 갈참나무
오히려 러닝이 더 별로죠. 살이 무척 많이 찐 저같은 고도 비만은 비탈길 오르기가 짱이고 그다음 자전거 그다음이 러닝이죠
0 0
뚱뚱한 홍가시나무 18.03.22. 12:24
근돼 ㄷㄷ
1 0
글쓴이 글쓴이 18.03.22. 13:12
뚱뚱한 홍가시나무
아닙니다 ㅠ 여전히 샤워할때 덜렁거리는 옆구리 살은 그냥 눈물만 납니다 ㅠㅠ
0 0
피로한 히말라야시더 18.03.22. 12:40
90kg에 턱걸이 8개에서 글내렸습니다
원래 운동하신분이라 역시 다르네요
1 0
글쓴이 글쓴이 18.03.22. 13:14
피로한 히말라야시더
진짜 10대때 운동한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ㅠ 운동과 lol은 어릴때 할수록 기본기 탄탄입니다.. 물론 입시는 본인책임 ㅠ
0 0
진실한 백합 18.03.22. 13:50
야밤에 치맥.. 라소.. 절대삼가.....(사각사각)
1 0
글쓴이 글쓴이 18.03.22. 14:50
진실한 백합
미국 비만의 원인이 코카콜라와 맥도널드라면..
한국 비만의 원인은 BHC와 농심 ㅠ
맥주형님과 소주누님은 원래 죄가 없습니다. 주님을 어떻게 건듭니까?
0 0
진실한 백합 18.03.22. 14:51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유ㅡ쾌
1 0
날씬한 쑥 18.03.22. 14:01
멋있어요!!!!!!! 학우님 열정을 응원합니다^▽^ 제 다이어트는.. 다음생에...ㅎ....
1 0
답답한 빗살현호색 18.03.22. 14:27
힘이 줫나 쌘분이네 덜덜
0 0
글쓴이 글쓴이 18.03.22. 14:51
답답한 빗살현호색
연약합니다. 믿어주시길 ㅠ
0 0
야릇한 돌단풍 18.03.22. 14:58
그상태에서 스쿼트랑 데드 벤치 더올릴수 있었을텐데 이제 다이어트니까 무게는 빠염...
1 0
글쓴이 글쓴이 18.03.22. 15:04
야릇한 돌단풍
이 논란은 같이 운동했던 형이랑도 이야기 했던 부분인데.. 최대 근력은 다이어트와 무관하고 근지구력이 다이어트와 연관성이 있다고 이야기 했었죠. 20대초반 또는 10대 부터 운동을 했던 가정하에 25~28살 까지 쳐냈던 1 rm 이 40까지 간다고 본다고 합니다. 몸무게랑은 무관하다고 다들그러네요.. 제가 볼땐 전 저거 이상은 더이상 힘들 것 같긴 합니다. 결론은 무게 욕심은 버렸습니다.
0 0
야릇한 돌단풍 18.03.22. 15:06
글쓴이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을수록 근력이 좋은거 아닌가요? 각종 운동경기에서 체급만 봐도 알수있은거 같은데..
1 0
글쓴이 글쓴이 18.03.22. 15:12
야릇한 돌단풍
체중이 많을수록 근력이 좋을 가능성이 높죠.. 저같은 경우는 호빗이라 한계가 있어요. 오히려 불필요한 지방으로 인해 민첩성과 순발력이 감소할여지가 크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유도케이스만 보면 60kg 급 최민호가 데드리프트를 230kg 까지 쳤고, 90kg 송대남 선수가 250kg 까지 쳤죠.. 몸무게와 비율로 따졌을때 누가 더 대단한건지는 생각해보시면 잘 아시리라 봅니다. 사실 제가 볼때 가장 지배적인것은 유전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0 0
야릇한 돌단풍 18.03.22. 15:15
글쓴이
극한으로 끌어올렸을때 선수간에 개인차를 보고 무거운사람이 못친다고 하기에는 일반화 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죠. 일반적으로 체급간 근력 차이가 있으니까 체급을 두는건데. 무게칠때 민첩성이나 순발력은 크게 안들어갑니다.
0 0
야릇한 돌단풍 18.03.22. 15:16
글쓴이
일반적으로 농구는 키큰사람이 유리하다라는 말을 키작은 농구선수 하나 대면서 반박하는거랑 같은거 같은데..
0 0
야릇한 돌단풍 18.03.22. 15:19
글쓴이
.
0 2
글쓴이 글쓴이 18.03.22. 15:23
야릇한 돌단풍
왠 발끈입니까;; 제 생각을 말씀 드린겁니다...; 가르치고 싶은 마음은 1푼도 없습니다(그런 귀찮은 짓은 안합니다). 저보다 운동을 잘하고 못하고는 신경안씁니다. 다이어트 때문에 무게는 빠염 하시길래.. 제 입장을 말씀 드렸잖습니까? 왜 혼자 빈정상하고 난립니까... 빈정상하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으시다면, 말씀 드리죠. 미안합니다
1 0
치밀한 다정큼나무 18.03.22. 19:07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님 레알 배우신 분ㅋㅋ 저런 거 보고도 차분하게 대꾸해주시네... ㄷㄷ 그냥 무시해요 저런 것들ㅋㅋㅋㅋㅋㅋㅋ
0 0
눈부신 삼백초 18.03.22. 23:34
효과를 더 높이고 싶으시면 수영같은 운동을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관절에 무리가 덜 가는 유산소죠. 유산소를 아예 안하시는 것 보다 걷기라도 하면 좋을거같아여
1 0
글쓴이 글쓴이 18.03.23. 10:08
눈부신 삼백초
수영 참 좋은데 시간이 영 안나네요 ㅠㅠ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 와우 내년부터 부산대 신입생 등록금 0원
    귀여운 해국
    26.09.02.
    2
  • 동래 홈플러스 드디어 다시 열었더군요
    큰 산딸기
    26.08.08.
    2
  • 홈플러스 기사회생했나봐요
    한심한 산단풍
    26.07.21.
    1
  • 신진서랑 카타고 AI 바둑 대회하는데
    창백한 도라지
    26.07.19.
    1
  • 제헌절 연휴~~~~~
    정겨운 가시연꽃
    26.07.17.
    1
  • 요새 새벽벌도서관 다니는데
    초연한 냉이
    26.07.10.
    3
  • 쉴 때 어디 좀 나가보려는데 잘 안 되네요
    나쁜 산단풍
    26.06.30.
  • 월드컵 탈락...
    청결한 연잎꿩의다리
    26.06.28.
    1
  • 슬슬 날이 좀 더워지네요
    까다로운 둥근잎나팔꽃
    26.06.20.
  • 홈플러스 동래점도 결국 문 닫으려나요...
    도도한 튤립나무
    26.06.10.
    2
  • 근데 요새 맥도날드 콜라 시키면 빨대 쑤셔넣기 힘들어지지 않았나요?
    겸연쩍은 노루오줌
    26.06.05.
    2
  •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6.05.24.
  •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6.05.22.
  •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6.05.08.
  •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6.05.06.
  •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
    활달한 머루
    26.05.01.
    2
  •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6.04.26.
  •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6.04.23.
  •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6.04.19.
  •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6.04.14.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