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좋아하시는 편이라면 정말 고치기 어렵습니다. 저와 제 친구도 스무살때부터 술을 너무 좋아하는데 절제가 안되서 곤란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건 반복되다보면 더 심해지고 기억손상이 더 빠르고 자주 옵니다. 금연한다는 것이 평생 참는다는 말처럼 평생 만땅까지 마시는 일이 없도록 절제해야 합니다. 이미 벌어진 일은 어떻게든 완벽하게 수습되지 않습니다. 그게 사소한 말이라도요.
주위 어른들 말 들어보시고
유명인들 망가지는 사례를 보면 알겁니다
지금 술자리 친구들 한두살 나이 먹으면 주사있는 친구 안봅니다
술을 끊는 방법밖에 없습니다만,
어렵다면 빈소주병에 소주 한잔과 물이나 탄산음료 섞어서 소주잔에 따라 홀짝이세요
본인 주사를 주위에서 알면서도 자꾸 권하는 사람은 끊으세요
술버릇은 잘 안고쳐집니다... 술을 적당히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주도를 아는 분이 있으면 그 분과 단 둘이서 술을 다시 배운다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다시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술을 배웠는데..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만취해도 실수는 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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