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학개론 '예술하는 여자친구' 라는 글의 댓글
- 2018.03.28. 00:11
- 4464
'예술하는 여자친구' 라는 글을 보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보니 첫 댓글이 <임신공격 가즈아~~> 였고 현재는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밑에 달린 댓글은 더 심각했는데,
(눈부신 느티나무) 님과 (피로한 미국부용)님의 댓글을 보고 뭐라 할 말을 잃었습니다.
물론 본인의 인식을 알려달라는 글이었지만
사실 확인도 안 되었고 출처도 불분명한데
'여러군데서 들었다', '인터넷과 친구' 정도로 이야기 하며 마치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인냥 이야기 하는 것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저 글을 볼 예술하는 학생들이 얼마나 상처받고 화가 날지에 대해서는 인터넷이라서, 익명이라서 한 번 더 생각 해보지 않은 걸까요?
너무 자연스러운 성희롱과 허위사실이 들어있음에도 공감하는 모습이 같은 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서 부끄러웠습니다.
저만 이상하게 느끼는건지...
다른 학우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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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은분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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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기린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자세한건 말을 아끼고 ㅎ 님도 아실수도 있을 얘기일수있으니ㅎ
대부분 사람들은 선입견 갖고 시작하진 않을 것 같네요
아 물론 대부분의 정신똑바로 박힌사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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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은분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예대 뿐만 아니라 다른 과도 사적인 부분에서는 모든 사람이 같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대생의 일부가 어떤 사생활을 갖고 있다면,
타과의 일부 학생도 비슷한 사생활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이죠.
어느 집단에서든 나올 수 있는 이야기인데 마이피누에서는 예대생에 대한 선입견으로 부정적인 말을 예대생에게 국한해서 이야기 할 때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일부의 이야기를 집단전체에게 일반화 시키면 안된다는 것은 고등학교때 배우고 대학에 진학 했을텐데....
자부심 갖고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일반화 시켜 하대하는 모습을 자주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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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어느과든 극은 존재하죠
제 생각엔 대부분 멀쩡한 분이라먄 선입견갖고 안 대할겁니다
부산대 수준개판됐다해도 아직 그정도는 아니에요 ㅎ
걱정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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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은분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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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다릅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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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미모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정말 원나잇 많이 해봤고 여자 많이 꼬셔봤는데, 굳이 특정 전공을 지목해서 잘 논다, 문란하다를 얘기하자면 절대 예대가 아님. 클럽이나 헌팅 술집에서 원나잇까지 가고 잘 노는 애들은 진짜 딱 세가지 전공이었음. 근데 예대는 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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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다정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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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야광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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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다정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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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애기참반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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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산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사람들이(남자들이) 심심찮게 타인을 성희롱 하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저와 제 지인들은 그렇지 않은데...
아직 성폭력에 대한 인식이 많이 낮은가 봅니다.
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니라서 내릴 수 없구요,
기분이 나쁘면 글을 내리라는 것이
'중이 절 보기 싫으면 떠나야지' 하는 말로 들리고
그 말은 가해자의 가해 행위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보고있는 피해자가 문제라고 들리네요.
왜 불특정 타인에게 한 집단이 성희롱을 당해야 하는거죠?
'남자들이 하는 이야기' 라고 말하면 성희롱이 아닌것이 되나요?
성희롱 해놓고 싫으면 듣지말고 보지 말라고 하는 것과 무슨 차이 인가요?
제가 당사자라면 정말 화가 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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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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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조록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또, 들으면 화가 나는 내용이니까 글 내리는게 낫다고 한거구요.
원글의 주제가 뭐였나요? 하지도 않은 말을 넘겨짚으며 혼자 쉬익쉬익 거리지좀 마세요. 진짜 수준 떨어져보이니까요. 그런데도 이 댓글에 공감하는 예대생님 보이시죠? 어휴. 말은 더 이상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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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산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일반적인 인식을 얘기해달란 거라 필터링 없이 얘기했던거고
그 사람 앞에서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는 정신나간 사람은 없을거에요
편견이라고 적어둔만큼 제가 경험하지 못한 일이고 듣기만 한거니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라고 치부해뒀던 것입니다
사람들이랑 얘기하면 말하는 유언비어 많이 있잖아요
공대생은 못씻고 다닐만큼 과제에 쩔어산다
심리학과면 내 마음이 어떤지 알겠네?
키작은 남자는 고추도 작대
이런 거의 일종으로 성에 관련된 거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성이라는 카테고리만 집중해서 화내시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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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개연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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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은분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성에 집중해서 화를 내는 이유는 댓글이 성관련 댓글이었고 그만큼 남자(댓글이 여자친구에 대한 인식을 물어봤고 답을 남자가 했기 때문)들이 댓글에서 성에 대해 너무 쉽게 이야기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성희롱을 했고, 그것에 대한 인식을 못한다는 점에 화가 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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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인터넷상으로 제가 특정사람을 지칭할 수 있는 명칭을 쓰지않고 집단에 대해 언급한 것이라 저건 범죄가 되지 않아요
범죄라는 말은 알고 언급하시면 좋겠고요
성희롱에 대한 개념도 법리적인 측면에서 보면
지위나 고용, 업무적인 측면에서 성적인 요구를 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 불이익을 주는 행위
이거나
통신망에서 특정인을 지칭하여 성적인 수치심을 느끼게끔 하는 것
입니다
저는 업무 고용 지위와 상관없는 사람이고 특정인을 지칭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성적인 편견을 언급해준 것입니다
성이라는 게 사람마다 가지는 무게가 다르니 기분 나쁘다, 너무 쉽게 얘기한다는 말씀에 대해서는 제가 생각을 바꾸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타인들의 생각이 자신과 다를 수 있음을 용인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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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개연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남자들의 의견이 어떤가에 대해서 물어본 것이라 필터없이 솔직하게 말해줫을 뿐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섹스 잘할것같다고 남자들끼리 얘기하는 게 성희롱이 될까요 과연.. 물론 그러한 표현으로 왜곡된 인식 때문에 면전에서 그러한 표현을 한다던가 추행을 하는 몇몇 ㅂㅅ들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은 맞습니다만, 단순히 남자들이 그렇게 ‘표현’하고, ‘대화’한다는 것이 성희롱이 만연해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과, ‘성추행’,’성희롱’은 엄연히 구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 큰 남자가 거기가 크다더라... 운동선수가 섹스를 잘한다더라.. 일종의 스테레오타입에 대해 얘기한거고, 솔직하게 알려준건데 그럼 도대체 무엇을 바라신건지..? 섹스라는 단어가 주는 불쾌감때문에 글 작성하신 분을 배려한답시고 있지도 않은 사실을 댓글로 달아주시길 바라는 건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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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개불알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섹스라는 단어를 왜 모르는 사람 입을 통해 들어야 하는거죠? 좋은 이야기든 좋지 않은 이야기든 성에 관한 이야기를 접했을때 불쾌하다면 그건 성희롱이 맞습니다. 타인에게 이유 없이 성 관련 이야기를 들어야 할 필요가 있나요?
이야기와 범죄에 대해 엄연히 구별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은 상대방이 불쾌하지 않아야 이야기 라고 말 할수있죠. 불쾌한 순간 그건 '성희롱' 즉, 범죄입니다.
댓글은 무용학과를 지칭 했었구요, 그렇다면 무용학과 학우분들이 불쾌와 수치를 느꼈다면 성희롱이 맞겠죠?
이외에도 저를 포함한 다수의 여성에게 '너 섹스 잘 할 것 같다.' 혹은 ' 너는 친해질때 섹스 하지?' 라는 말을 했을 경우 수치심, 불쾌함을 느끼지 않는 경우는 극히 드물거라 생각이 듭니다.
꼭 알고 이야기 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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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게시물에서는 무용학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았고, 댓글에서는 가감없이 생각하는 바를 솔직하게 댓글로 적었던 것 뿐입니다.
혹시 수신자(질문을 하신 분)와 메시지에 포함된 대상(무용학과)을 동일시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채널(인터넷 커뮤니티)의 특성상 지나가던 무용과 학우가 우연히 댓글을 볼 수는 있겠죠. 그렇지만 그렇다고 성희롱이라는 범죄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글쓴이 분께서는 넷상에서 ‘코큰 남자 어떻게 생각하나요’라는 질문글에 댓글을 달 때, 혹시라도 모든 코큰 남자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낄까봐 ‘거기가 클 거 같아요’라는 댓글은 차마 못 다십니까? 그들이 혹여 볼 수도 있으니 ‘잘생겼어요’ 같은 배려심 넘치는 댓글을 다시거나 하지는 않으실테죠.
문제를 삼으시려면 1. 아직까지 그러한 스테레오타입이 남아있는 것과 2. ‘섹스’라는 직접적인 표현의 파격성 때문에 오는 불쾌감 등에서 문제를 삼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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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개불알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어맛 기분이 나뽕 그러면 다 범죄얏ㅠㅠ
물어본거 대답은 해줭 근뎅 내 기분 생각해서 해야햇!
나 기분나쁘면 성희롱ㅎㅎㅎ
헿 어맛 무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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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은분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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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오동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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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돌가시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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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 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쓴이가 존나 웃긴게,
성에 관련해서 듣는사람이 기분나쁘면 범죄라고?
그러면 오늘 꾸미고온거보니 좋은일있나봐~
라고 하면 성범죄가 될수있겠네요?ㅋㅋ
아 이게 요즘 김치식 미투이긴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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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오동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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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사례가 있긴한데
일단 저런부분은 말 아끼는게 좋음.